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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세계가 살길
2004.03.21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녹음 상태 불량으로 기도 내용은 수록하지 못함)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3장 국가·세계관 1)인류가 추구해 온 하나의 국가·세계’부터 훈독)
국제결혼을 해서 자기 일족, 나라를 잊어버리고 하나돼야
『……이제 앞으로는 자기 가정이 이국 민족과 하나될 수 있는 혈통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영계에 가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결혼할 때는 국제결혼을 많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처녀 총각들은 국제결혼을 해야 합니다.』
오늘 여기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 국제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3분지 1도 안 되누만. 그것이 3분지 2 이상, 5분지 4 이상이 돼야 돼요. 자기 나라를 잊어버리고 자기 일족을 잊어버려야 돼요. 그래야 하나돼요. 하늘나라는 전부 다 하나돼 있다구요.
일본에서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40명 왔나?「지금 50명입니다.」한국 사람! 40명 오라고 그랬는데.「아직 안 왔습니다. 내일 워싱턴으로 바로 옵니다.」미국은 다 준비했지?「예.」
대환란시대예요. 대이동시대가 오는 거예요. 해는 동에서 떠서 동으로 돌아간다? 어떤 거예요? 해는 동에서 떠서 서로 져 간다! 지는 해는 또 북으로 간다, 남으로 간다, 동으로 간다?「동으로 간다!」그게 공식이에요. *서클 라인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어요. 공식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아침을 맞을 수 있는 기쁨의 나라가 점심을 맞을 수 있는 기쁨의 나라가 돼야 되고, 아침 나라와 점심 맞을 수 있는 기쁜 나라가 저녁에 기쁜 나라여야 되고, 그 셋 되는 아침 점심 저녁의 기쁜 나라가 밤에도 기쁜 나라가 돼야 돼요. 혼자 기쁜 나라가 될 수 없어요. 밤에도 붙들고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초월적인 것이에요. 이 우주의 근본을 생성하게 한 참사랑이에요. 알겠어요?
그래, 여자 남자나 결혼해 가지고 아기를 낳는 것이 몇 퍼센트가 밤이에요, 낮이에요? 양창식!「밤이 많습니다.」몇 퍼센트?「잘 모르겠습니다.」백 퍼센트를 생각해야지, 이 녀석아! 백 퍼센트인데, 동양과 서양이 밤낮이 엇갈리니까 서양 사람은 동양 사람으로 사랑의 상대를 얻어야 되고, 동양 사람은 서양 사람 사랑의 상대를 얻어야 밤을 극복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렇지 않으면 밤을 극복 못 해요. 미국 사람끼리 하게 되면 미국 땅에서 살겠다 하고, 워싱턴이면 ‘워싱턴! 워싱턴!’ 하고 뉴욕이면 ‘뉴욕! 뉴욕!’ 하는 것은 빌어먹는 사람들이에요. 나라가 없어요. 빌어먹는 사람, 거지보다도 못해요. 거지도 나라가 돼 있잖아요?
여러분은 아침의 왕, 낮의 왕, 그리고 저녁의 왕도 돼야 돼요. 아침 해가 떠오르는 그 나라의 왕도 돼야 되고, 점심에 그림자가 없어지는 그러한 나라, 그다음에는 그림자가 반대로 비칠 수 있는 나라의 왕자, 왕으로서 왕자 아들로 살아야 된다구요.
무한한 세계의 주인이 되려면
또 밤에 있어서는 깜깜한 천지에…. 해가 없으면 무수한 별이 빛나는데 이게 얼마나 큰지 알아요? 태양만 해도 지구의 130만 배예요, 130만 배. 아, 태양계라는 것은 이 대우주 은하계에 있어서 큰 별의 몇백만분지 1도 안 된다구요. 밤에는 뭐냐 하면 무수한 별이 밤을 지켜 주고 있다는 거예요. 왜? 밤 가운데 사랑의 왕들이 번식하기를 바라서예요.
그러면 ‘야, 아들딸 낳았다!’ 할 때는 태양계의 나라 자랑보다도 밤에 지켜 준 별들과 무수한 별, 그 세계에 자랑을 하고 나서, 그다음에 자기들이 사는 나라에 있어서 아무개 이름을 짓고 내 아들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건 우주의 아들딸이에요.
그런 생각 해 봤어요? 똥개들같이, 그저 구더기새끼같이 자기 먹고사는 게 제일이라고 하지요. 그거 가지고 뭘 하나? 똥개는 똥개고 구더기새끼는 구더기새끼지. 그런 사람은 천국 못 가요.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옛날에 선생님을 모를 때하고 알 때하고 얼마나 차이 있었어요? 아침이 저녁이 되고, 아침 저녁이 밤 되고, 밤과 아침 저녁이 낮이 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돼요. 태양계를 벗어나는 거예요, 이게.
태양계에 있어서 태양을 중심삼고 일년에 지구성이 도니까 사철이 생겨나고, 지구성을 달이 중심삼고 도니까 생겨나지, 태양계를 벗어나면 공간성, 시간성이 없어요. 그렇지 않고 이 태양계에서 살겠어요? 무수한 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천하에 모르는 것을 배우고, 주인이 되지 못했다면 주인이 되기 위하여 찾아 나서야 할 그 여행길을 가는 것이 죽음의 길이에요. 알겠어요?「예.」
이 왜놈의 새끼들, 미국 놈의 새끼들, 조선 놈의 새끼들! 그거 개 새끼야, 하나님의 아들딸이야? 사탄 원수의 피를 받은 개 새끼만도 못해요. 개는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사탄은 영영 허락지 못해요. 그러한 무가치한 인간이 된 것을 모르고 사는 원통하고 분한 사실이 영계에 가면 드러날 텐데, 그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가지고 구세주를 보내 줘 가지고 하늘나라가 있다고 가르쳐 줬는데, 그거 나 싫다고 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거꾸로 꽂히지. 각성을 해야 돼요. 알겠나?「예.」
개인, 자기를 중심삼은 각성으로 이런 결과가 됐으니 우주를 중심삼은 새로운 각성으로 말미암아, 폭발적인 각성으로 말미암아 모든 걸 품고 내가 다시 나야 된다는, 다시 만들어져야 된다는 엄청난 과오의 입장에 선 그들이 어디로 갈 것이냐? 지옥밖에 갈 데가 없지.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라
그래, 지옥 이상의 세계에 갈 수 있어요? 사탄의 핏줄인데. 잘났다고 해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얼마나 자랑하고 살 것 같아요? 요즘에 이라크 조그만 나라 후세인 때문에 3억 가까운 인류가 종살이하고, 빈 라덴이니 무엇이니 그러고 있는데, 왜 그들한테 미움 받아요? 그들에게 사랑받지. 그게 문제예요.
하늘, 하나님 편에 있었다면 그들도 하나님을 원하고 사랑할 텐데, 사랑을 싫다고 하지 않는 민족인데 왜 그러냐?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예수의 가르침과 근본이 달라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백인만 중심삼은 그 따위 생각은 안 통해요.
*백인은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레이스(race; 인종)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이건 폴라 베어(polar bear; 백곰)이고, 블랙 피플은 열대권이에요. 황인종은 중간, 브라운 베어(brown bear) 레이스예요. 브라운 베어하고 블랙 베어하고 화이트 베어 셋이 한 곳에 살게 된다면….
블랙 베어가 자기보다도 크고 브라운 베어도 자기보다 큰데 폴라 베어는 조그맣다면 조그만 놈 수놈을 암놈이 찾아가겠나? 물어보라구요. 힘이 있고 이래야지요. 브라운 베어,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가 제일 크지요? 차 버리면 폴라 베어도 날아가 버려요. 블랙 베어가 화이트 베어보다 더 큰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백인들끼리 자기 같은 종족만 좋아하면 점점 약해 떨어지나, 강해지나? 백인끼리 하면, 유대인이 혈우증이 생기고 점점 약해져요.
옛날에 백인들이 복싱 같은 것의 챔피언을 하고 이러던 것이 요즘에는 검은 사람이 전부 지배해요. 운동도 백인들이 올림픽 때 제일이라고 주장하더니 이제는 폴라 베어 레이스가 일등 하지 않아요. 브라운 베어와 블랙 베어 레이스들이 전부 다 지배하는 거예요.
문명의 이기를 중심삼고 자랑하고 ‘아이고, 너희들은 우리 아래다.’ 했지만, 이제는 바꿔치게 돼 있어요. 도시에 살게 되면 공해 때문에 빨리 죽어요. 농촌에 돌아가야 돼요. 오래 사는 사람들은 자연과 더불어 동물과 같이 사는 사람이에요.
동물이 먹을 것을 걱정해요? 국경을 만들고 오면 죽인다고 얼마나 자연세계에 경계를 만들어 가지고 사람을 많이 죽인 자들이 어떻게 천국 가요? 백인이 사람을 많이 죽였나, 흑인이 사람을 많이 죽였나, 아시아인이 사람을 많이 죽였나? 히틀러니 무엇이니, 공산주의니 무엇이니 전부 다 백인 소속들이에요. 백인들이 싸움을 계속해 가지고, 자기들이 싸워 가지고 망해요. 도시를 점령하는 모든 무리들은 이제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시골로,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손으로써 노력해 먹어야지, 앉아 가지고 공짜로 얻어먹겠다고, 노력하지 않고 먹고살겠다고 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총칼을 가지고 협박을 하는 거예요. 그거 공산당 후계자들이지 뭐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근본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다 망해요.
레버런 문 외에는 세계를 하나 만들 사람이 없어
알겠나, 선자? 선자야, 뭐야? 「선화요.」 선화야? 네가 형이야, 동생이야? 「동생입니다.」 형은 어디 갔어? 「형은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 학생입니다.」 「예스(Yes).」 뭐 ‘예스’야? (웃음) 「통역이 늦어서…. (어머님)」(웃으심) 그러니까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선생님이 말하고 난 다음에 한참 있다가 다 웃고 나서 ‘퉤!’ 침 뱉을 때 ‘히히히히!’ 한다구요. 침 받아먹어야지.
그래, *여기 모인 젊은이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건 문제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85세 되기까지 영어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이놈의 영어, 이건 말도 아니에요. 문법적으로도 안 맞아요. 덮어놓고 노동판에서 해 먹던 것을 주워다가 붙여 가지고, 힘 가지고 세계를 지배했다고 해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도의적인 그런 언어가 못 돼요. 알겠나?
여러분,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을 만난 것이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레버런 문 외에는 세계를 하나 만들 사람이 없어요. 하늘 앞에 기도해 보고, 영계를 돌아다녀 보고, 세상을 돌아다녀 보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이 어디 있나. *이런 종족이 제일 귀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백인들 청년들, 이놈의 자식들이 따라가고, 뭐 하버드니 무슨 이름 있는 걸 찾아요. 그게 뭘 하는 곳이에요? 사람 망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서 내가 그걸 구해 주기 위해서 이 나라에 와서 고생해요. 기독교가 없으면 벌써 차 버렸어요. 왜 내가 여기서 34년의 세월을 허송세월해요? 기독교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이에요.
유대교인한테, 기독교인한테 핍박받았지요? 제일이 유대인, 둘째 번이 기독교인이에요. 그다음에는 세계 인류가 전부 반대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이제 뒤집어졌어요.
이렇게 있을 것이 이렇게 되었어요. 여기를 중심삼고 여기 들어와 가지고 여기서부터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게 탕감복귀 과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가 제일 대전환시대예요. 이게 이렇게 되는 끝에 왔어요.
프리 섹스가 뭐야? 호모가 뭐야? 레즈비언이 뭐야? 동물만도 못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섹슈얼 오건(sexual organ; 생식기)을 만들 때 그런 놀음을 하라고 그랬어요? 세상에! 동물세계, 개미새끼도 그런 놀음 안 해요. 곤충세계의 어떤 종류도 그런 놀음을 안 해요. 알겠나? 「예스.」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갈 길을 가라고 최후의 경고를 하기 위해 미국에 다시 왔다
여기에 뭘 하려고 이번에 다 모였어요? 선생님이 뭘 하려고 온 줄 알아요? 미국이 그리워서 온 것이 아니에요. 미국 나라가 그리워서 온 것이 아니에요. 살려 주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살려 줘야 할 텐데, 레버런 문을 미국이 보호해 주지 않으면 레버런 문도 망한다? 천만에! 얼마나 반대했어요? 하나님이 보호해 줬지, 미국이 보호해 줬나?
레버런 문이 오늘 살아 가지고 여러분 꼭대기, 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도 망한다, 미국도 망한다 하는 말을 하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는 레버런 문이 그런 말 안 하면 병이 난다고 생각할 만큼 됐어요. 누가 그러겠나, 누가? 하나님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이 없었으면 여러분을 만나 볼 게 뭐야? 레버런 문이 얼마나 센시티브(sensitive; 섬세한) 한 사람인지 알아요? 한번 보게 되면 어떤지 다 알고 있는데, 그런 돼먹지 않은 것들을 붙들고 사람 만들겠다고 34년을 이 땅에서 핍박을 받았어요.
여러분,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것을 환영하나, 안 하나? 유대인!「예스.」저기 유대인이 있구만. 리얼(real; 진짜) 유대인!「예스.」뭐 ‘예스’야? 이 녀석아! 유대교가 제일이라고, 유대인이라고 얼마나 자랑했어? 요즘엔 조금 달라졌지.
내가 유대인이 불러 가지고 이 놀음을 하나? 기독교, 미국이 불러와서 그러나? 하나님이 불러서 왔어요. 하나님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아무도 없어요. 임자네들을 데려온 것도 내가 동생이라고 생각지 않아요. 정신 차리고 이제 갈 길을 가라고 최후의 경고를 하려고 왔다구요.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겠으면 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뒤로 돌아서 챙겨 주지 않아요. 다 실패자로 돌아선 것을 첨단에 세워 가지고 눈뜨고 가 가지고 민족 앞에 부끄러운 일족, 선생님의 친족의, 일족의 그 위신과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임자들이 뭘 했기에 여기 식구들 앞에 소개하고 그래? 어디 갔나? 효율이! 그거 자랑스러운 패들이야? 어저께 뭘 했나?「택스 리턴(tax return; 납세신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어저께도 뉴욕이니 무엇에서 시간이 없는데…. 해결했나?「예.」
그런 시대, 흘러갈 수 있는 놀음이 아니라구. 저나라에 가 가지고 입을 벌려 뭘 했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된다, 이놈의 자식들. 이 미국 놈 너희들도, 선생님이 뭘 했나 할 수 있는 내용이 돼 있지 않아. 전부가 선생님의 신세를 지고 다 그런 거예요. 흑인·백인·황인 다 신세를 지고 신세를 갚을 길이 없어요. 빚진 거예요.
그 빚을 나한테 갚으라고 하지 않아요.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 이상 고생해 가지고 빚을 갚아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 빚을 나 이상 고생해서 아들딸을 살려 줘 가지고 하늘나라 백성이 많아지게 하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미래를 위해서 고생하지, 현재 미국 사는 것을 위해 고생하지 않아요.
천년만년이 가도 핏줄은 변경되지 않아
이번도 그렇지. 여기 뭘 하려고 왔노? 무슨 뭐 평화의 왕권 즉위식이 필요해서? 그 이상의 자리에 다 가 있는데. 그건 다 미국을 살려 주고 기독교문화권을 살려 주기 위해서 안 오고 싶은데도 온 거예요. 곽정환, 그거 알아야 돼. 응?「예.」
이 녀석도 요전에 내가 얘기할 때는, 무슨 뭐 하나님의 왕권 권내, 평화의 사랑의 세계권 내 어떻고 하던데, 그 권내가 어디 있어? 뒤집어 박아 가지고 그 위에 서야 할 존재들인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 그거 실감이 나?「예.」
배울 것이 많아, 말하는 것을 보면. 그거 누가 다 시정해 주겠나?「아버님께서….」아버님보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겠지. 할 수 없어요. 부모가 있으면 부모의 말을 들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알아보고야 손자가 되고, 부모를 알아보고야 아들딸이 되고, 부모와 할아버지를 알아보고야 그 집의 식구가 되는 거예요. 알아보지 않는 녀석들은 쫓아내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고, 아버지로서, 나라의 왕으로서 알아보지 못하고 뒤집어져 가지고 사탄을 반대로 알았으니 지옥에 쫓겨나 가지고 인류가 이렇게 고생하잖아요? 알아보지 못하고 말이에요.
너희들이 형제야, 모녀야? 똑같다!「모녀요.」응?「제 딸입니다.」왜 그렇게 얼굴이 같아? ‘딸, 딸, 나 닮아라.’ 했구만. 아버지는 ‘나 닮아라.’ 안 한 모양이지?
닮는다는 게 참 이상해요. 그래, 여러분이 나 닮았어요, 자기들 아버지 닮았어요, 미국 닮았어요? 통일교회 패들이 누구 닮았어요?「파더(Father; 아버지)!」얼마나 닮았나? 눈 하나도 아버지 닮았다구요, 눈. 눈 하나 가지고도 아버지를 닮았다고 해요. 손가락 하나도 그래요. 아, 요것 닮았다고 그래요.
그래, 다 닮았어요? 얼굴도 닮고, 마음도, 핏줄도 닮고, 사랑도 닮고, 생명도 닮고, 핏줄은 다 같아야 돼요. 천년만년 가도 핏줄은 흑인은 흑인 핏줄이고 백인은 백인 핏줄이지, 핏줄이 변경 안 돼요. 여기도 아시아인들이 많아요, 어떤 사람이 많아요? 컬러드 피플 레이즈 핸드 플리즈(Colored people raise hands, please; 유색인종은 손 들어 봐요.). 자, 컬러드 피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게 뭐야? 이게, 이게.
그럼, 백인만 손 들어 보라구요. 3분지 1도 안 되는구만. 이미 졌어요. 이미 졌다구요. 여기가 미국인데 황인종, 컬러드 피플이 3분지 2 이상 되니 이겼어요, 졌어요? 큰소리 말라구요. 지는 거예요. 다 빼앗겨 버려요. 다 빼앗겨 버려요. 다 넘겨주고 말아요.
한국어를 모르면 안 돼
아시아도 그렇잖아요? 아시아에서 제일 머리 좋은 나라가 어디예요? 아시아의 한국이 일본이 연구 개발한 것도 3개월이면 다 만들어요. 여러분, 이태원 알아요? 이태원 아나? 일본 사람이든, 서양 사람이든 이태원에 가면 없는 물건이 없어요. 세계적인 오메가니 무슨 렉스?「롤렉스요.」롤렉스 세계 같은 것을 일주일 동안에 없는 데서 만들어 내요, 일주일 동안에. 그 만든 것이 본 세계에서 만든 것보다 더 완전해요. 내가 그런 걸 알아요. 기술적인 분야에 대해 공부해서 안다구요. 뭐 어떻고 어떻고 뭐 해 가지고…. 이미 다 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
뭐 알싸 모를싸가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만. ‘예스야, 노야?’ 하는 말인 것을 알아요? 어느 말이 참이에요? 부모님이 쓰는 말이 참이지. 모르면 안 돼요. 천대받아요. 앞으로 때가 되면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 못 오게 할 거예요. 한국에 안 가면 안 될 텐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학교에 들어가려면 글을 배워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의 한국말을 배우고 영어면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그 세계에 통하지 못해요. 하늘나라를 통하려면 말 못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여기 와 가지고 지금 영어인지 무엇인지…. 영어라는 건 공짜 말이에요. ‘영(零)’이라는 말은 제로(zero)라는 뜻이에요. 제로 말이에요. 그거 서양 놈들의 아비가 되려니까 몰라 가지고는 안 되겠더라 이거예요. 도적질만 해 가거든, 도적질만. 지겠으니 말을 안 배울 수 없어요. 그 나라를 지배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말을 배워야 돼요. 모르면 통하지 않아요.
자, 그렇게 알고, 여기는 앞으로에 있어서 말 모르는 사람은 못 오게 할 거라구요. 한국말 모르는 사람은 못 와요. 그러니 집집마다 배워라 이거예요. 내가 오지 말라고 하면 오지 말아야지, 오지 말라는데 올 거예요? 말 모르는 사람이 뭘 하러 와요? 사랑 찾아가는데, 여기 오는 사람은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데 사랑을 찾아가는 사람이 말을 몰라 가지고, 벙어리가 돼 가지고 찾아가면 발길로 쫓아내잖아요? 들어오라고 해야 되겠나, 쫓아내야 되겠나?
우주의 사랑을 찾아가는 거예요, 우주의 사랑. 사랑과 관계 있는 세계의 그것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그 세계의 점령하고 있는 말을 알아야 돼요. 그 말을 몰라 가지고는 사랑과 관계가 없으니, 죽기 전에 모르고 간다는 것이 한인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응응, 귀가 있어 좋긴 좋구만! 다 들었어. 내려, 이 쌍놈의 자식들아! (웃음)
그 쌍놈의 자식이라는 욕까지 다 알아듣지? 욕먹는 게 좋아요, 칭찬 받는 게 좋아요? 맨 처음에는 욕먹어야 돼요.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 가지고 소학교에 갈 때 얼마나 욕을 많이 먹어요? 매일같이 어머니한테 ‘공부해라, 공부, 공부.’ 소리를 들어요. 공짜가 공인데 젊은이들은 그거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구요. 공부 좋아하는 사람 봤어요?
그 아들이 사랑하는 어머니라는 사람이, 아들이 사랑하는 선생이라는 사람이, 나라 사람들이 젊은 놈은 놀면 안 된다고 하며 공부하라고 야단이라구요. 왜? 그 나라의 사랑의 세계에 동참하기 위해서예요. 그 나라의 남자로서 그 나라의 여자를 깊은 골짜기, 높은 꼭대기, 넓고 넓은 저편 바다 건너까지도 점령하기 위해서, 관계를 맺기 위해서 말을 모르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말로 언어가 하나돼야
선생님은 그래요. 이번에 선생님이 영어로 강연하면 좋겠나, 한국말로 강연하면 되겠나? 둘 다 준비했어요. 어떤 것을 하면 좋겠어요? 한국말이야, 영어야? 영어로 하게 된다면 굿바이(goodbye; 작별인사) 하기 위한 준비예요.
그래서 미국에 와 살다가 영어를 두고 한국말 배우라고 천대했으니, 욕을 했으니 떠나게 될 때는 영어로 해 가지고 잘 있으라고 인사하기 위한, 돌아가기 위한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영어로도 준비했다 이거예요. 굿바이예요, 내일 모레면.
내일 모레면 더 데이 애프터 투모로(the day after tomorrow)야?「데이 애프터 투모로입니다.」데이 애프터 투모로. 두 나라의 말을 한다는 것은, 그거 어디 나라 사람이에요? 새도 두 나라의 소리를 할 줄 알지요? 고양이도 두 나라 얘기를 할 줄 알지요? 개도 두 나라 말로 짖을 줄 알지요? 봄철이 되면 소도 ‘음머어!’ 하고, 양은 ‘매에에 매에에!’, 고양이는 ‘야옹 야옹 야옹!’ 한다구요. 두 나라 말을 쓰라는 것은 도적질하자는 거예요, 도적질. 공짜로 놀고 먹기 위해서 말을 통해 가지고 넘어가서 점령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두 나라를 왔다 갔다 해서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살자는 거라구요. 두 나라를 지배하기 위해서, 두 나라 말을 지배하는 사람들이 그 나라에서 두 나라의 외교관들을 연결시키는 대사를 중심삼고 통역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통역관이 되면 두 나라의 비밀을 알아요. 비밀을 알아 가지고 그 두 나라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말은 하나 가지고 써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 독일 놈, 무슨 놈, 전부 다 영어를 해 가지고, 미국 땅이 기독교문화권으로 잘사니까 도적질하러 온 사람들이에요. 믿지 말라구요. 백인들 혼자 자기들을 믿지 말라구요. 백인들 가운데는 불란서 사람도 백인이고, 독일 사람도 백인이고, 이태리 사람도 백인이고, 인도 사람도 백인이에요. 통계적으로 보면 절반은 그렇다는 거예요. 두 세계를 왔다 갔다 하고 좋은 것은 자기들 집에다 옮겨다 놓으려고 도적질하는 거예요, 도적질. 아는 사람들은 지식이 좋지만 도적질하는 거예요. 모르니까 주인 노릇을 해 가지고…. 세상이 그렇잖아요?
그래, 많이 아는 사람들은 사기성이 많아요. 속이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불란서 사람이 이태리에 가서 이태리 사람하고 같이 살면서 이태리 말을 하고, 불란서 사람이 영어를 중심삼고 사는 사람하고 살면서 영어를 하고, 두 나라 말을 하게 되면 불란서 사람은 하나밖에 없는데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지배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들이 세계 국가가 전부 다 영어를 배운다고 ‘좋구나!’ 하다가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일본 사람이 웬 말이고, 한국 사람들이 웬 말이고, 흑인들이 웬 말이야? 빼앗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말은 하나돼야 돼요. 무슨 말? 사랑의 말! 알겠어요? 사랑의 말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영원히 하나님도 무슨 말을 하느냐? 사랑이라는 말을 깊고 높고 넓은 내용을 가지고 표현하는 나라의 말을 쓰려고 해요. 그게 한국말이에요. 종교의 언어로서는 한국말을 당할 것이 없어요. 왜? 수천년, 7천년 역사를 통해서 고생 안 한 곳이 없어요. 수많은 민족 앞에 환란 받지 않은 곳이 없어요.
이걸 다 겪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중국 사람을 되놈, 도적놈이라고 해요. 일본 사람도 놈, 미국 사람도 놈, 독일 사람도 독일 놈 한다구요. 도적놈! 그러면서 몇천년 동안 말을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말을 자기 민족보다 존중시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말을 알면 한국말을 중심삼고 쓰고 싶지요? 자기를 잊어버리고. 그게 원리예요. 마음이 원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다니는 데 따라다니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많은 사람 중에 반대하는 사람도 왔을 텐데 한 사람도 없어요? 한 사람도 없을 수밖에 없어요. 알아보니까 레버런 문만한 사람이 없고,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내용을 가진 사람이 없으니 모른다고 했다간 자기가 손해 보니까 손을 안 든다 이거예요. 그래, 실리주의예요, 실리주의.
선생님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많이 말하는 사람은 정신분열의 작용을 하지 않고는 많은 말을 기억할 수 없어요. 정신분열이지요? 영어를 하려면 나도 지금 두 가지로 해서 얼마나 복잡하게 뇌에 구성해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가나? (웃음) 훈독 걸이 어디 가? 아, 거기도 말 듣고 좋아서 떠들잖아? 거기도 문 좀 열어 놓지, 들어두는 게 좋을 건데. 알겠나?「예.」
가르쳐 주기에 제일 열심인 참아버님
선생님 싫어하는 사람 솔직히 손 들어 보라구요, 상을 줄게. (웃음) 그래, 선생님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아이고, 보기 싫어! (웃음) 전부 드누만. 좋은 놈 나쁜 놈, 지옥 갈 패 천국 갈 패, 그걸 가려 잡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교육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매일같이 교육을 하지 않고는 이 갈 길을 잡아 줄 수 없어요. 차가 달리게 되면 좌측 우측, 수많은 길로 갈라지는데, 그 이정표가 있어 가지고 지향하는 대로 한데로 가야지, 골라 갈 줄 모르면 지옥 가잖아요?
그러니까, 모르니까 밤이야 낮이야 가르쳐 주기에 열심인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훈독회 대장이 선생님이고, 훈독회 한 토도 잘못된 것을 알아 가지고 지적하는 선생님이에요. 여러분이 그 이상 돼야 돼요. 아,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여러분에게 말한 것이 뜻에 대한 모르는 말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선생님한테 배운 것을 써먹는 건데.
그래, 좋으면 어느 정도까지? 자기 형님만큼? 자기 동생만큼 좋아해요? 자기 아버지만큼 좋아해요? 자기 할아버지만큼 좋아해요? 세상에 선생님 같은 할아버지가 없어요. 그런 아버지가 없고, 오빠가 없고, 신랑이 없으니까 세상을 다 부정하고 선생님이 제일이라고 그래요. 그거 몰라서 그래요?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마음이 하나님을 알게 돼 있다구요.
핏줄은 물보다도 진하다! 핏줄은 알아요. 자기와 관계 있는 것을 알아요. 그래, 핏줄은 물보다도 강한 거예요.
저기가 김윤상의 사돈이야?「매형입니다.」매형이야? 요전에 안 보이더니 보이네. 요전에 안 보이더니 어떻게 나타났어? 한 뭐야? 뭣이?「훈택이랍니다.」이름이 좋구만. ‘공 훈(勳)’ 자야, ‘향기 훈(薰)’ 자야?「‘공 훈’ 자입니다.」바닷가에 살아야 된다고 해서 바다에 갖다 놓았는데 도망 나오지 않았어? 무슨 ‘택’ 자야? ‘못 택(澤)’ 자지?「예.」그렇기 때문에 바닷가에 살라고 했는데 도망가 버리지 않았어? 지금도 그래야 돼. 이름이 그렇다구.
자, 그만했으면 이제 내일 모레…. 읽자구. 이것이 나라와 세계에 대한 문제인데, 중요한 문제예요. 누가 이런 얘기를 해 주겠나? 그런 문제에 대해 고심했으니 누구보다 먼저 찾고, 누구보다 가치 있게 알려고 하니 하늘이 다 허락해 준 거라구요. 그걸 배워서 써먹어야 돼요. 자!
『……선생님이 참부모란 말을 한국말로 처음 시작했으니 참부모란 말의 기원은 한국어가 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이 통일교인들에게 있어서 사랑의 조국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이 사랑의 조국이기 때문에 사랑의 조국을 찾아가야 할 우리들은 한국말과 글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국인 남자와 여자들과 축복을 받고 싶어하는 것도, 하나님의…』
한국어 글자는 30분이면 다 기억할 수 있어요. 24자지요? 스물 네 자지요? 간단해요. 과학적으로 돼 있어요. 자! (‘제3장 국가·세계관’ 끝까지 훈독)
미국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아시아에 빼앗겨 버려
곽정환, 나와서 미국과 중국과 전세계의 모든 종교권, 철학권을 중심삼고 말단 단계의 전환시대가 왔다는 걸 얘기하고, 상하이에 가서 얘기할 골자를 얘기해요. 180도 돌아서는 데는 자유세계가 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공산당 꼭대기가 우리를 필요로 할 수 있는 것을 맞출 수 있는, 이제 내일 모레 평화의 왕권을 수립해야 할 때에 있어서 여러분이 갖추어야 할, 알아야 할 심각한 포인트라는 걸 얘기해 주라구.
한국말을 하는데 무슨 얘기인지 다 들었어요?「예스.」통역을 통해서 얘기를 듣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젊은 놈들은 한국말을 모르면 매일같이 욕만 퍼부으라는 거예요. 무슨 욕을 하는지 알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지. 자!
「안녕하셨습니까?」크게 해 봐요, ‘안녕하셨습니까?’ 해 봐요.「안녕하셨습니까?」(곽정환 회장이 중국의 현황에 대해 보고)
「……아버님께서는 이제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어디도 진정한 주인이 없고 혼란에 빠져들어 간다고 말씀을 오래 전부터 하셨습니다. 지금 미국도 이라크 전쟁을 놓고 국론이 완전히 갈라져 있고, 금년에 선거를 놓고서도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게끔 적벽대전과 같이 지금 야단법석을 하고 있고, 국민들의 마음도 지금 완전히 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한국도 지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분별의 역사가 벌어지고, 일본도 일본대로 지금 안정이 안 되고 복잡한 일이 벌어지고, 중국도 말할 것도 없어요. 이런 것은 바로 나라 위에, 종교 위에, 제도 위에, 세상의 모든 것 위에 드러나셔야 될 하늘 왕권, 또 그 위에 이룩해야 될 하나님의 조국 평화왕국이 새로운 시대로서 우리와 이 지구상에 도래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입장에서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도 전하고 달리 받들어야 돼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중국보다도 인도가 지금 12억이 넘는다고 그래요. 인도는 종교 국가예요. 그게 자리를 못 잡아 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순식간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아시아를 보게 되면 미국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이 된다고 한 것처럼 완전히 빼앗겨 버리는 거라구요, 완전히. 여기 젊은 놈들, 정신 차려야 된다구. 알겠나?「예.」
내가 여기 와서 34년 동안 고생한 것도 하나님 때문에 했는데, 하나님이 양자를 직계 자녀로서 바꾸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기가 찬 일이에요. 또 선생님도 그런 면에서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중국의 지하운동과 소련의 지하운동을 30년 전부터 해 온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여기 미국에 와서 욕이나 먹는 줄 알았는지 모르지만, 욕먹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싸움을 계속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세계를 주름잡아 묶어야 할 때가 왔다
정신이 올바른 젊은 놈들, 미국에 산다고 미국 자랑하지 말라구요. 다 끝에 어디 갈지 몰라요. 돌아서면 어디로 갈 것인지를 모른다구요. 뜻을 안 여러분이 등한히 해 가지고 사회 풍조의 습관과 동조할 수 있는 이런 풍조에 물든 여러분은 중국에 들어가 일주일, 반년 동안이면 미국의 몇 배 앞에 도약할 수 있는 시대권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경고예요, 경고.
선생님은 이제 미국에 있을 필요가 없어요. 이제는 그야말로 세계를 주름잡아 가지고 묶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런 가을 절기가 됐기 때문에 익은 곡식이 어디에 많으냐? 미국은 전부 다 개인주의가 돼 가지고 병폐 든 곡식과 마찬가지예요.
중국 같은 데, 소련 같은 데, 인도 같은 데는 완전히 순수한 가을 동산이 주인 없이 기다리는 것과 같은데, 하늘도 거기서 거둘 수 있으면 거두지 미국이 뭐 귀하다고 그래요? 선생님은 미국에 대해 할 일을 했고, 하나님의 갈 방향을 세계로 모시고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았기 때문에 미국을 붙들고 늘어지는 선생님이 아닌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알겠나?「예.」
알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내리라구요. 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건 똥통에 들어가야 돼요.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러지 않아도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아시아인이 37억이에요. 세계 사람들이 레버런 문은 아시아인인데 왜 미국에 가서 백인들에게 핍박받느냐 이거예요. 아시아에 돌아오면 우리가 협조하겠다고, 벌써 중국 같은 나라는 15년 전부터 프로포즈한 거라구요. 하나님 때문에 이 고생을 하지, 내가 뭐 고생하기 좋아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댄버리 교도소까지 갔다 왔어, 이 쌍놈의 나라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길 떠나면 미국은 누가 책임지겠어요? 중국 꼭대기도 내 명령 일하에 6개월 이내면 완전히 뒤집어 박는 거라구요. 34년 동안 내가 고생했어요. 예수님이 33세에 축복을 받아 40세에는…. 그게 이제 몇 년 남았어요. 천일국 8년까지 이 일이 안 되게 된다면 미국은 날아간다 이거예요. 날아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자! 결론지으라구.「예.」그렇게 흐리멍텅하게 결론 안 짓고 놔두고 그만두려고 그래?「아닙니다.」똑 부러지게 결론지어 줘야지, 눈이 쑥 나오게끔. 경고해야 된다구. (보고 계속)
미국을 살려 주겠다고 하는 레버런 문을 믿고 따르라
오늘 중요한 말씀을 잘 들었다구요. 세계는 수평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수평. 하늘은 다 미개한 나라는 미개한 나라로서 깨우치게 돼 있고, 높은 미국은 자꾸 내려가기 때문에 내려가 가지고 수평에 가서 머물러서는 이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주체성을 잃어버리면 없어지는 거예요. 내려가기 시작해서 자기 상대권을 못 찾으면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천지이치는 그렇게 돼 있는 거라구요. 자랑하지 말라구요.
이라크문제, 이란문제, 시리아문제가 있는데,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 같은 사람은 지금까지도 내가 명령할 수도 있다구요. 요전에 무슨 대통령 아버지가 레바논에 시리아를 통해 가는데 들어가기 어려웠다는 얘기를 듣고 ‘나한테 전화하면 다 해결할 텐데.’ 그랬어요. 자기들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도 별의별 사람이 다 모였을 거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 패도 다 모였을 텐데, 가서 보고하라구. 레버런 문이 긴장하고 심각한 얘기를 했으니 말이에요. 내가 거짓말 안 해요. 솔직한 얘기지. 그렇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가 내 말 믿지 않으면 자기들이 손해가 클 것이다 이거예요.
또 여기 온 여러분도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무슨 협박 공갈이 아니라구요. 경고입니다, 경고. 소낙비가 오겠으면 소낙비가 오고, 태풍이 불려면 태풍이 분다는 것을 먼저 나라의 지도층은 그런 무엇을 알아 가지고 경고해 방지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자체에 피해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경고를 아니할 수 없어서 이런 얘기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공산당이 이렇게 서 있는데 이렇게 서게 돼요, 이렇게. 민주세계가 하나님 앞에 이렇게 서 있지만, 미국이 책임 못 하고 중국이 책임 하면 돌아서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평형 기준에서 주체·대상관계를 누가 맺느냐 하는 생사권이 달려 있어요.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기 위한 것하고, 중국과 아시아를 하나 만들고 백인세계와 투쟁적인 개념을 소화해서 넘어서는 것하고, 지금 아시아 자체가 백인 위주로 하던 걸 레버런 문이 아시아를 보호하지 않고 돕지 않는다고 불평하던 사람들이 내가 돌아서면 얼마나 하나되겠나 이거예요. 우리의 원수를 갚을 수 있다고 내가 원수를 갚으려고 하겠어요? 미국을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방어해 주기 위하려는 것입니다.
중국이 필요한 것은 미국을 방어하고, 중동이 필요한 것은 미국을 방어하기 위한 거예요. 모슬렘이 나에게 뭐 필요하고, 유대인이 나에게 뭐 필요하고, 기독교가 나에게 무슨 필요가 있어요? 한국의 레버런 문이 그걸 통해서 하나님을 방어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지요.
이런 것을 책임졌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방에 방어선을 칠 수 있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천신만고 생명을 걸고 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 민족은 망하는 거예요. 밤이 되는 거라구요, 밤. 알겠어요? 「예스.」 *네 이름이 뭐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새뮤얼(Samuel)입니다.」 새뮤얼이 뭐야? 네 여편네 왔나? 아들딸들이 많을 텐데, 보이지 않더만. 자, 기도하고! (곽정환 회장 기도)
엄마 2층에 있지? 형진이보고 그 원고 여기서 읽어 주기 위해서 가져오라고 그래. 형진이보고 읽으라고 해.
임자들이 중국에 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겠어, 중국 사람이 와서 지도해 주기를 바라겠어? 미국이 아시아에 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럴 사람이 없잖아요? 선생님밖에 없어요. 아시아인들이 선생님을 미국과 담을….
오라구, 오라구. 그거 영어로 읽어 주라구, 네가 연설하듯이. (형진 님 낭독)
*여러분이 알아들었으면 나보다 더 확실하게 증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예스!」 숨길 수 없어요. 그러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낭독 계속)
시간이 많이 됐다구요. 국회에 다 참석한 줄 알고 다 들었으니까, 미국을 대표해 가지고 여러분이 선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억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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