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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 — 도산법 전문가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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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신임 서울회생법원장은 2025년 2월 10일 제5대 서울회생법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그는 도산법 분야의 전문가로서, 실패한 기업과 채무자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회생법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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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경력 및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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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및 초기 경력: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1994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특허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도산법 분야 전문성: 2017년 서울회생법원 개원 시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로 2년간 근무하며, 도산법 분야의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습니다.
재판 제도 개선 노력: 2023년 서울고등법원 민사부 재판장으로 재임할 당시, 동일한 쟁점을 가진 사건을 담당하는 다른 재판부와 공동심리를 시행하여 재판 절차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등 재판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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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에서의 강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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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혁신하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다"며, "혁신을 위한 도전을 하다가 실패한 기업과 채무자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를 주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것이 회생법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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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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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은 도산법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다양한 사법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한 기업과 채무자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회생법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