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수많은 예언 가운데 다니엘의 예언을 살펴 보도록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과 7장에는 세계 역사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서의 예언을 알려주신
목적은 마귀의 정체를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지금부터 다니엘서의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꾸었던 꿈을
통하여 장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2장1~3절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어느날 바벨론의 왕이었던 느부갓네살이
중요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자 그 꿈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왕은 자신이 꾸었던
꿈을 알고 싶어 바벨론 술사들을 불렀지만
아무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선지자인 다니엘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왕에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2장 27~30절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느부갓네살의 꿈을 '후일에 될 일'이라고 한 것은
그 꿈이 장래에 대한 예언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꿈의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 31~33절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여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그 꿈은 네 금속 곧 금,은,놋,철로 만들어진
큰 신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꿈이 장래에 대한 예언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의 해석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 36~38절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먼저 금 머리는 느부갓네살 개인만 가르킨다기 보다는 그가 다스리는
바벨론 제국전체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벨론 제국을 대표해서 느부갓네살왕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말씀에 왕의 후에 다른 왕이 아닌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 2장 39~40절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은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샅이 그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금,은,놋 철 이라는 네 금속은 차례로
일어날 네 나라에 대한 예언입니다.
금같은 나라 바벨론에서부터 시작하여
은 같은 나라, 놋 같은 나라, 철 같은 나라가
등장할 것을 예언한 것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언급된 네 금속은 나중에 언급 된것일수록
강도가 더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이전 나라보다 더 강한 나라가 다음에 등장하여
그나라를 정복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역사에서 은,놋,철 같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은 같은 나라는 바벨론을 정복한 나라여야 합니다.
지나간 세계사를 살펴보면 그나라는 메대.바사 입니다.
이 메대.바사(페르시아) 는 어디에게 정복이 되었을까요?
알렉산더 대왕이 새운 헬라 즉 (그리스)에게 정복 되었습니다.
따라서 헬라가 놋같은 나라입니다.
다음으로 강하기가 철 같능 넷째나라는
헬라를 정복한 로마 제국입니다.
로마제국은 역사상 유럽에서 일어난 가장 강대한 제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상의 예언에서는 네 금속 중에서 가장 강한
금속인 철로 예언 한 것입니다.
이처럼 강했던 로마 제국도 영원한 나라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철로 예언된 로마가 나누어질 것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2장 41절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사람의 발가락은 열개 입니다.
이 예언대로 로마는 정확하게 열 나라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열 나라로 나누어진 이후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2장 41~42절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이는 나누어진 열 나라 가운데 철처럼 강한 나라도 있고
진흙처럼 약한 나라도 있을 것을 의미 합니다.
다니엘 2장 43절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로마제국에서 분열된 나라들이 하나로 합하려고 하겠지만 결국은 합쳐지지 못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로마 제국 이후 유럽에서는 유럽을 통합하려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이 예언대로 오늘날까지 합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이나 히틀러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 전쟁을 통하여
합치려 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것이였습니다.
그후에는 더 분열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유럽에서는 유럽공동체에서 유럽 연합까지 통합하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있지만
옛 로마제국 영토에서 일어난 나라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이
세상 끝날까지 결코 합할 수 없다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세계 역사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 상세한 다니엘서 7장의 예언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사람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모든사실입니다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예언하신대로 정확하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LOVE75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통달하십니다
전 세계의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 믿고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루어가는 역사 너무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이사실또한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의 예언을 처음 배웠을 때 참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 글을 읽으니 성경이 사실을 기록한 책이며 창조주 하나님이 분명히 존재하심을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 ^^
저도 처음엔 놀랐습니다..하지만 몇번이고 다니엘서의 예언을 볼때 마다 놀랍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예언입니다~
일점일획 틀리지 않는 예언입니다
모든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역사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다 이루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다니엘 계시록을 통해 세계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교회에서는 알 수가 없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참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임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선 모든것을 이루게 하십니다
세상의 우연은 없네요~
오직 하나님의 예언대로 움직이고 있네요~~
놀랍고 놀라운 하나님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목도합니다~~
하나님 예정대로 이루어져가는 세계 역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우리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