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퍼펙트가 나왓다 ^^
Young Line 이라는 클럽을 결성한지 딱 1년만이다 .
2009년1월1일 창단하여 더원 보링장에 명함을 내민지 1년만에 첫퍼펙트라는 결과를 가져왓다.
볼링에 "볼"자도 모를는 사람 8명이 모여 시작하여 2010년 경인년을 시작하면서 인원이 18명으로 늘엇다
영라인이라는 클럽은 직장인 친목도모 모임으로 서로가 서로를 챙기면서 기쁨과 슬픔을 같이 챙기는 클럽으로
언제나 그럿듯 웃음이 끈이지 않는 그런 클럽이다.
*볼링을 알면서....
직장인이 취미를 갖기는 참 어려운거 같다
우리 클럽같이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는 직장은 더욱더 그런듯하다.
일찍 퇴근하든 늦게 퇴근하든 집 아니면 술이 전부였던거 같다.
그래서 생각한게 볼링이엇는데 2001년도에 1년간 볼링을 해밨던 나는 "우리가 취미 생활로 볼링을 해보자"
라는 말에 다들 동참해주엇고,뜻맞는 인원 8명이 모여 시작하게 되엇다.
그리고 바로 볼링공을 구입을 해서 부족한 나에게 조금씩 배워가며 연습을 시작하게 되엇다.
부족한 나에게 배운다는건 한계가 있어 더원 볼링장에 도움의 손길을 뻗엇다.
뻗엇던 손을 잡아준건 파워볼러 영업부 박종철 부장님이다.
우리는 그분한테서 많은 도움을받앗고 꾸준한 노력과 연습으로 조금씩 나아져가고 잇엇다.
그리하여 더원볼링장에 상주클럽대항전에 "영라인"이라는 명함을 내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게 되고,
1부와2부로 나눠진 대항전에서 2009년 마지막 대항전에서 2부에 잇던 우리 클럽은 1부리그로 올라가는 무한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엇다. ^^
그러면서 2009년12월31일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날 첫 "퍼펙트"라는 결과를 낳게 되엇다.
첫댓글 야! 이늠아 모든게 회장이었던 내덕이라고해야지 이늠이 헛소리만 짖거려놓았넹.ㅎㅎ
ㅋㅋㅋ 둘다 자기덕분이라고 자랑질 하는거지? 맞지? 암튼 다시한번 축하하고 영라인 동생들을 만난게 작년 한해동안 일어난일들중에 나에겐 최고로 기쁜일로 기억된다...소중한 인연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