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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고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히11:35~37)
탈무드에 의하면 톱으로 두 동강이가 나서 순교한 사람은 이사야다
이사야는 유대왕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었던
므낫세의 명령으로 살해당했다
위경 이사야의 승천기라는 책에도
므낫세가 죽인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위경은 경전에서 제외된 B.C. 2세기에서
A.D.1세기경에 기록된 유대교 문서를 총칭하는 말이다.
구약 시대의 위대한 인물을 저자로 삼아
구약 정경을 흉내내기도 하였다
지금도 성경을 본문으로 다양한 종교서적이 출판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위경에는 이사야 승천기, 모세 승천기, 에녹서, 요벨서, 헬라어 바룩 묵시록, 아스테아스의 편지, 마카비아 3·4서, 솔로몬의 시편, 에녹의 비밀서, 시빌 신탁, 수리아어 바룩 묵시록, 바룩 서신, 12족장의 유언 등이 있다.
그 진정성을 인정할 수는 없으나 신·구약 중간기의 유대교와 유대인들의 사상과 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네이버]
탈무드와 이사야의 승천기에 기록된 상황을 종합해보면, 이사야는 다음과 같이 죽음을 당했다
히스기야가 나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에게 아들 므낫세가 벨리알에게 사로잡혀 결코 아버지와 같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께 반역할 것인데
나도 그의 손에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벨리알 (Belial)은 무법의 천사 (Antinomianism)이며 또한 사마엘과 사탄으로도 분류된다
19세에 소명을 받은 후 예루살렘에서 50년을 사역한 이사야는 이 때 백발의 노인이었다
히스기야가 죽자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른 므낫세는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악한 왕이 되었다
당시 이사야와 몇몇 선지자들은 광야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거짓 선지자 벨키라는 이사야가 역모를 꾸미고 있다고 고발했다
벨키라의 조상 중에는 엘리야에 의해 죽은 바알의 선지자 400명 중에 하나였다
거짓선지자는 항상 시대의 대세에 편승한다
므낫세는 부하들에게 그를 잡아오라 말했다
므낫세의 부하들로부터 도주하던 이사야는 길가에 거목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 거목의 가운데는 텅 비어 있었다
선지자는 나무 안으로 몸을 피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거목의 껍질이 순식간에 자라나 이사야를 숨겨 준 것이다
부하들은 왕에게 돌아가서 이사야가 거목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므낫세는 그 나무를 통째로 잘라오라고 명령했다
부하들이 그 나무를 잘라왔고 므낫세는 이사야가 들어 있는 부분을 찾아 가운데를 자르라고 했다
므낫세의 종들은 나무를 톱으로 잘랐고 이사야는 그렇게 죽었다
이사야가 톱으로 잘리는 동안 벨키라와 거짓예언자들은 이사야를 조롱하며 사악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사야가 사역하던 시대는 히스기야 왕이
통치하던 시대였으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였으며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여 섬겼다
하나님께서는 므낫세의 죄 때문에 유다를 멸망시킨다고 말씀하실 정도였다
하나님 말씀을 듣던 아버지에게서 악한 아들이 나오는 것은 미스테리다
- 카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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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신약성경, 몰몬경, 교리와성약, 값진진주. 살아있는 현대의 사도와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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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륙을 방문 하셨던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다음과 같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인 그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인하여 주셨다.
제 23 장
예수께서 이사야의 말씀을 승인하심—예수께서 백성들에게 선지자들의 글을 상고할 것을 명하심—부활에 관한 레이맨인 사무엘의 말이 그들의 기록에 더하여짐. 주후 34년경.
1 또 이제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마땅히 이 일을 상고하여야 하느니라. 참으로 한 가지 계명을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이 일을 부지런히 상고하라. 이는 이사야의 말이 위대함이라. 2 이는 정녕 그가 이스라엘 집에 속한 내 백성에 관한 모든 일에 대하여 말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그가 불가불 이방인에게도 말하여야 할 필요가 있느니라.
3 또 그가 말한 모든 것이 그가 한 말대로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지리로다.
4 그러므로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것들을 기록하라. 아버지의 때와 뜻을 좇아 그것이 이방인들에게 나아가리라.
5 또 누구든지 내 말에 귀를 기울여 회개하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선지자들을 상고하라. 이러한 것을 증거하는 이가 많음이니라.
선지자를 따르는 열네 가지 기본 원리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 1980 Devotional Speeches of the Year (1981), 26–30; 강조체 추가.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을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곳에 모인 학생 여러분은 선택된 젊은 세대, 곧 주님의 재림을 목격할 수도 있는 세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숫자로만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충실함에서도 성장하고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젊은 세대가 전반적으로 기성세대보다 더 충실하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열한 시, 곧 주님의 크고 두려운 날을 위해 여러분을 예비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을 승리로 이끌어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고 가족의 영혼을 구원하고자 힘쓰며, 영감받은 우리 헌법의 원리를 준수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중대한 시험들을 통과하도록 돕기 위해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중요한 열쇠에 관한 몇 가지 측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존중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입고 사탄의 맹렬한 공격 속에서도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선지자[스펜서 더블유 킴볼]의 85세 생신을 축하하게 됩니다. 교회 회원으로서 우리는 찬송가 “우릴 인도하실 선지자 주신”을 부릅니다. 여기에 그 중요한 열쇠가 있습니다. 바로 선지자를 따르는 것입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장인 선지자를 따르는 열네 가지 기본 원리가 있습니다.
첫째, 선지자는 모든 것에서 주님을 대신하여 말씀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교리와 성약 132편 7절에서 주님은 선지자인 교회 회장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권능과 이 신권의 열쇠를 부여받은 자는 이 세상에서 한 때에 단 한 사람뿐이니라.”
그리고 21편 4~6절에서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교회를 뜻하는 너는 내 앞에서 온전히 거룩하게 걸으며, 그가 받는 대로 너희에게 주게 될 그의 모든 말과 계명에 주의를 기울일지니,
무릇 모든 인내와 신앙으로 그의 말을 마치 내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것같이 받아들일지니라.
이는 이 일을 행함으로써 지옥문이 너희를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
주님께서 선지자의 말씀에 관해 뭐라고 하셨는지 들으셨습니까? 우리는 마치 주님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것처럼“ “그의 모든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둘째, 살아 있는 선지자는 우리에게 표준 경전보다 더 중요합니다.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 시대에 있었던 재미있는 사건을 다음과 같이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초창기에 커틀랜드에서 열린 어떤 모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모임에서도, 살아 있는 선지자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관해서 오늘 이곳에서 전했던 말씀과 같은 내용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와같이 광범위하지는 않았으나 똑같은 원리가 언급되었으며, 한 지도자가 일어서서 그 주제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여러분 앞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는 성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있으니, 계시를 주는 사람은 이러한 경전에 따라 계시를 주어야 합니다. 이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범위 내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가 말을 마치자, 조셉 형제는 브리검 영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브리검 형제님, 연단으로 가서 우리에게 살아 있는 말씀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대한 형제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리검 형제는 연단으로 가서 성경을 들어 단에 놓고, 몰몬경을 들어 단에 놓고, 교리와 성약 책을 들어 단에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창세로부터 거의 우리 시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사업에 대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있습니다. 살아 있는 말씀과 비교하면 그 책들은 제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책들은 선지자의 말씀이나 우리 시대와 세대에서 성신권을 지닌 선지자의 말씀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전해 주지 못합니다. 저는 기록된 책들을 갖기보다는 살아 있는 말씀을 갖겠습니다.’ 그것이 브리검 영이 추구한 길이었습니다. 그가 말씀을 마치자 조셉 형제는 회중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리검 형제님은 여러분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또한 진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Conference Report, October 1897, pp. 22–23]
셋째, 살아 있는 선지자는 돌아가신 선지자보다 더 중요합니다.
살아 있는 선지자는 마치 주요 일간지의 뉴스와 같이 폭발적인 힘을 갖습니다. 아담에게 준 하나님의 계시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진 않았습니다. 노아는 그 자신의 계시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나 저에게 가장 중요한 선지자는 우리 시대에 살아 있는 선지자로, 주님은 그를 통하여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나타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독서는 매달 교회 잡지에 실리는 선지자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6개월마다 내리는 행군 명령은 리아호나 잡지로 발행되는 연차 대회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 교육원에서 수강할 수 있는 과정 중에 “살아 계신 선지자들의 가르침”, 종교 333에서 최근 대회 말씀을 공부한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여러분에게 그 과정을 추천하며 여러분이 그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서점에서 그 교재를 구입할 것을 제안합니다.
돌아가신 선지자를 내세워 살아 있는 선지자에게 흠집을 내려고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살아 있는 선지자들이 언제나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선지자는 결코 교회를 그릇된 길로 이끌지 않을 것입니다.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드리지만, 주님은 저나 교회의 회장이 되는 다른 어느 사람도 여러분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계획에 없습니다. 그러한 일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들어 있지 않습니다.”(The Discourses of Wilford Woodruff, selected by G. Homer Durham [Salt Lake City: Bookcraft, 1946], pp. 212–213.)
매리온 지 롬니 회장님은 다음과 같은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수십 년 전에 제가 감독으로 있을 때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님이 우리 와드를 방문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모임이 끝난 뒤에 저는 회장님을 댁까지 모셔다드렸습니다. … 그분은 제 옆에 서서 제 어깨에 팔을 두르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님, 형제님은 항상 교회 회장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교회 회장이 무엇을 명하건, 설령 그것이 잘못된 일일지라도 형제님이 그 일을 행한다면 주님은 그 일로 형제님을 축복하실 겁니다.’ 그러고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결코 당신의 대변자가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Conference Report, October 1960, p. 78]
다섯째, 선지자는 어느 때든지 어떤 주제에 대해 말씀하거나 어떤 문제에 대해 행동을 취할 때 특별한 세속적인 훈련이나 자격증을 갖춰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때로 어떤 주제에 대한 자신들의 지식이 같은 주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주시는 하늘의 지식보다 우월하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선지자가 자신들과 똑같은 지상의 자격증이나 훈련을 받아야만 지상의 학문과 모순될 수도 있는 선지자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셉 스미스는 지상의 교육을 얼마나 받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주제에 관하여 계시를 주었습니다. 우리의 선지자 중에는 어떤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분이 아직 없습니다. “선지자는 박사 학위가 없을 수도 있지만, 후기 성도인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여러 면에서 지상의 지식을 갖출 것을 권고합니다. 그렇지만 지상의 지식과 선지자의 말씀 사이에 대립되는 것이 있을 때, 여러분이 선지자의 편에 선다면 축복을 받을 것이며 또한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의 정당성이 입증될 것입니다.
여섯째, 선지자는 우리에게 경전 말씀을 전하기 위해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나니”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때로는 말씀에 대해 흠을 잡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선지자가 우리에게 조언을 했을 뿐이므로 그것이 계명이라고 밝히지 않는 한 그것을 따를 의무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선지자 조셉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교회를 뜻하는 너는 내 앞에서 온전히 거룩하게 걸으며, 그가 받는 대로 너희에게 주게 될 그의 모든 말과 계명에 주의를 기울일지니.”(교리와 성약 21:4; 기울임체 추가)
그리고 선지자에게서 권고를 받는 것에 대해 주님은 교리와 성약 108편 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이같이 주가 너, 나의 종 라이먼에게 이르노라. 너는 네 죄 사함을 받았나니, 이는 네가 나의 음성에 순종하여 내가 임명한 자에게서 권고를 받기 위하여 오늘 아침에 이리로 올라온 까닭이니라.”(기울임체 추가)
브리검 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전한 설교 중에 그들이 경전이라 부를 수 없는 설교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Journal of Discourses, 26 vols. [London: Latter-day Saints’ Book Depot], 13:95)
일곱째, 선지자는 항상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니파이의 형제들은 “너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심한 것들을 우리에게 선포하였도다” 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니파이는 “죄인은 진리를 심하다고 여기나니, 이는 진리가 그들의 바로 그 중심까지 베기 때문이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니파이전서 16:1, 2) 또 다른 선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돌에 맞은 새가 파닥거리는” 모양입니다. (선지자로부터 죄를 지적당한 사람은 불평하게 마련이라는 것을 빗댄 표현—옮긴이)
해롤드 비 리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교회의 지도자가 전하는 말씀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정치적 견해와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사회적 견해와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사회적 생활의 일부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과 우리의 안전은 그 말씀을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교회의 회장을 항상 바라봅시다.” [Conference Report, October 1970, p. 152–153]
그러나 참으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사람은 살아 있는 선지자입니다. 킴볼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서조차 과거 선지자들의 무덤을 미화하고, 살아 있는 선지자를 배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Instructor, 95:257)
왜 그렇겠습니까? 살아 있는 선지자는 우리가 현재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계시받지만, 세상 사람들은 과거에 세상을 떠났거나 참견하지 않는 선지자를 선호합니다. 소위 뛰어난 정치학자들 중에는 선지자가 정치 문제에 관해 잠자코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칭 진화론의 권위자라는 사람들 중에는 선지자가 진화론에 관해 잠자코 있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예는 아주 많이 열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지만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을 살아 있는 선지자가 말해 줄 때,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우리의 충실함에 대한 시험이 됩니다.
매리온 지 롬니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선지자를 믿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런 후 다음과 같은 실례를 드셨습니다.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님이 살아 계시던 어느 날, 저는 연차 대회를 마친 뒤에 길 건너편에 있는 제 사무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연세가 지긋한 한 형제님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저를 포함한 몇몇 사도들이 그 대회에서 전한 말씀에 대해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의 말투로 그가 외국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진정시킨 후에 이렇게 물었습니다. ‘형제님은 어떻게 해서 미국으로 오시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선지자께서 이곳으로 오라고 했기 때문에 왔습니다.’ ‘그 선지자가 누구였지요?’ 하고 제가 물었습니다.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이었습니다.’ ‘형제님은 윌포드 우드럽 회장님이 하나님의 선지자였다는 것을 믿습니까?’ ‘네. 믿습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도 하나님의 선지자였다는 것을 믿습니까?’ ‘네, 물론입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질문을 했습니다.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님이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것을 믿습니까?’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분은 노인들에게 지급된 정부 보조금 이야기를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께 그런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배도의 길에 들어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는 영생을 얻을 기회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선지자를 따르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Conference Report, April 1953, p. 125]
여덟째, 선지자는 인간의 논리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의 논리 사이에서, 즉 선지자와 정치가 또는 학자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비록 그 일이 일어나고 오랜 시간이 지날 때까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을지라도 옳은 것이다.”(Scrapbook of Mormon Literature, vol. 2, p. 173)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서 그것을 소경의 눈에 바른 다음에 더러운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함으로써 맹인의 눈을 뜨게 한다고 안과 의사에게 말해 준다면 그가 그것을 이성적인 일로 여기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히 예수님은 한 맹인에게 그와 같이 하여 눈이 뜨이게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9:6~7 참조) 나병 환자에게 어떤 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말하여 나병을 치료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 듯합니까? 그러나 선지자 엘리사는 나병 환자에게 그렇게 하라고 했고, 그는 치유되었습니다. (열왕기상 5장 참조)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8, 9]
아홉째, 선지자는 세상적이거나 영적인 모든 일에 관해서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브리검 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커틀랜드에서 몇몇 지도자들은 현세적인 일을 참견한다는 이유로 선지자 조셉을 크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저는 성도들이 모인 공적 모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장로 여러분, 여러분 중에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적인 일과 현세적인 일 사이에 경계선을 그어서 제가 그 선을 분명히 알아볼 수 있게 할 사람이 있습니까?’ 그들 중에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
저는 지상의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선지자가 걸어야 할 길, 곧 그의 의무를 지적해 내고, 현세적 또는 영적인 일에서 그가 얼마나 깊이 개입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적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현세적 및 영적인 일은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나 그러할 것입니다.”[Journal of Discourses, 10:363–364]
열째, 선지자는 사회 문제에 관여할 수도 있습니다.
의로운 백성이라면 가장 훌륭한 사람이 정치적인 면에서도 자신들을 이끌어 주기를 원합니다. 앨마는 몰몬경 시대에 교회와 행정부의 수장이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나부의 시장이었으며, 브리검 영은 유타 주의 주지사였습니다. 이사야는 정치적인 문제에 깊이 관여하여 조언을 했으며, 주님은 “이사야의 말이 위대함이라.”(제3니파이 23: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를 정치에서 떼어 놓으려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정부로부터 몰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열한째, 선지자를 따르는 데 가장 어려움을 겪는 두 부류는 학식을 자랑하는 자들과 부를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학식이 있는 자들은 선지자가 자신들과 의견이 일치할 때에만 그가 영감을 받았다고 여기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선지자가 인간으로서 그저 그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는 비천한 선지자의 권고 따위는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몰몬경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오 악한 자의 저 간교한 계획이여! 오 사람들의 헛됨과 나약함과 어리석음이여! 그들이 학식을 얻으매 자신이 현명하다 생각하며, 하나님의 권고를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들이 스스로 아는 듯 여겨 하나님의 권고를 옆으로 제쳐 놓음이라. 그런즉 그들의 지혜는 어리석음이요, 그것이 그들을 유익하게 하지 못하나니 그들이 멸망하리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권고에 귀 기울일진대, 학식을 얻음은 좋으니라. …
또 누구든지 두드리는 그에게는 그가 열어 주실 것이로되, 지혜로운 자와 학식 있는 자와 부한 자들로서, 그들의 학식과 그들의 지혜와 그들의 부로 인하여 부풀어 오른 자들—참으로 그들은 그가 경멸히 여기시는 자들이라. 그들이 이러한 것들을 던져 버리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를 어리석은 자로 여겨 지극히 겸손하여지지 아니할진대, 그는 그들에게 열어 주지 아니하시리라.”[니파이후서 9:28, 29, 42; 기울임체 추가]
열두째, 선지자가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또는 세속적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지자가 진리를 드러내면 세상 사람들은 둘로 나뉘게 됩니다. 진실한 사람들은 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지만, 불의한 사람들은 선지자를 무시하거나 거역합니다. 선지자가 세상 사람들의 죄를 지적할 때, 세속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보다는 선지자의 입을 막거나 마치 선지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싶어 합니다. 인기는 결코 진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못 됩니다. 많은 선지자가 죽임을 당하거나 쫓겨났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세상 사람들은 더욱 간악해지며, 선지자는 그들에게 점점 더 인기가 없어지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열셋째, 선지자와 그의 보좌들은 교회의 최고 정원회인 제일회장단을 구성합니다.
교리와 성약에서 주님은 제일회장단을 “최고 평의회”라고 일컬으시며(107:80)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내가 보낸 자, 곧 … 제일회장단을 받아들이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112:20)
열넷째: 선지자와 회장단, 즉 살아 있는 선지자와 제일회장단을 따르면 축복을 받지만 거부하면 고통을 겪습니다.
해롤드 비 리 회장님은 교회 역사에 나오는 다음 사건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교회 초창기에, 특별히 커틀랜드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교회의 감리 평의회를 이끌던 몇몇 형제들이 비밀회의를 열어 선지자 조셉의 지도권을 박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런 비밀 회의에 브리검 영을 불러들이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브리검 영은 그 모임의 목적을 듣자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대들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수는 없소. 다만 그대들은 하나님의 선지자와 맺은 유대를 끊고, 스스로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을 뿐이오.’” [Conference Report, April 1963, p. 81]
교회의 한 연차 대회에서 엔 엘돈 태너 회장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지자께서 금요일 아침에 우리의 책임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
그 모임이 끝난 뒤에 어떤 사람이 제게 말했습니다. ‘우리 위치에 있는 사람들 중에 자신이 판단하기에 옳다고 생각할 때는 모든 면에서 선지자를 따르지만 옳지 않다고 생각할 때는 다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들 자신의 선지자가 되는 것이지요. 그들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과 원하시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합니다.’
저는 우리가 어느 성약, 어느 계명을 지키고 따를 것인가를 선택하기 시작할 때 참으로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지키거나 따르지 않을 계명이 있다고 판단할 때 우리는 주님의 율법을 마음대로 취하여 스스로 선지자가 되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이므로 그릇된 길로 인도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계명 중에서 어느 것은 지키고 어느 것은 지키지 않아야 하는가를 마음대로 구별해서는 안 됩니다.” [Conference Report, October 1966, p. 98; 기울임체 추가]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제일회장단을 보고 그들로부터 지시를 받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161쪽) 그러나 애먼 배빗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교리와 성약 124편 84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종 애먼 배빗에 관하여는,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일이 많이 있도다. 보라, 그는 내가 명한 권고 곧 나의 교회의 제일회장단의 권고 대신 자기의 권고를 확립하기를 갈망하니.”
결론으로, 이처럼 중요한 열쇠가 되는 “선지자를 따르는 열네 가지 원리”를 요약해 봅시다. 이는 우리의 구원이 이 원리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선지자는 모든 것에서 주님을 대신하여 말씀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둘째, 살아 있는 선지자는 우리에게 표준 경전보다 더 중요합니다.
셋째, 살아 있는 선지자는 돌아가신 선지자보다 더 중요합니다.
넷째, 선지자는 결코 교회를 그릇된 길로 이끌지 않을 것입니다.
다섯째, 선지자는 어느 때든지 어떤 주제에 대해 말씀하거나 어떤 문제에 대해 행동을 취할 때 특별한 세속적인 훈련이나 자격증을 갖춰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섯째, 선지자는 우리에게 경전 말씀을 전하기 위해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나니”라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곱째, 선지자는 항상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덟째, 선지자는 인간의 논리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아홉째, 선지자는 세상적이든 영적이든 모든 일에 관해서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열째, 선지자는 사회 문제에 관여할 수도 있습니다.
열한째, 선지자를 따르는 데 가장 어려움을 겪는 두 부류는 학식을 자랑하는 자들과 부를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열두째, 선지자가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또는 세속적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열셋째, 선지자와 그의 보좌들은 교회의 최고 정원회인 제일회장단을 구성합니다.
열넷째, 선지자와 회장단, 즉 살아 있는 선지자와 제일회장단을 따르면 축복을 받지만 거부하면 고통을 겪습니다.
저는 살아 있는 선지자를 따르는 이 열네 가지 원리가 참됨을 간증드립니다. 우리가 주님과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자신이 이 지상에 있는 그분의 지도자와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 곧 살아 있는 선지자인 교회 회장의 말씀과, 그리고 제일회장단과 얼마나 조화를 이룹니까?.
다가오는 중대한 시기에 우리 모두가 선지자와 제일회장단을 바라보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