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유채
★ 시기
- 식용 (나물, 겉절이, 김치): 1월 ~ 3월 말 (꽃이 피기 전)
º 겨울을 나고 자란 어린 줄기와 잎(하루나)이 가장 달고 부드러움
º 꽃대가 올라오기 직전이 꽃봉오리 맻힐 때 맛의 정점
- 약용 및 씨앗 수확: 5월 ~ 6월
º 꽃이 지고 열매가 갈색으로 익었을 때 씨앗(채종)을 수확하여 기름을 짬
★ 식용 : 나물, 겉절이, 김치, 된장국, 물김치 등 / 잎과 꽃봉오리
- 꽃봉오리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별미라 "유채는 꽃대를 먹기 위해 기다린다"는 말이 있음 -
- 유채나물: 살짝 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 식초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침
- 유채겉절이: 데치지 않고 생으로 고춧가루 양념에 버무리면 아삭하고 달큰한 맛이 일품
- 유채김치: 겨울철 별미로, 톡 쏘는 맛이 특징이며 입맛을 돋우는 데 최고
- 유채된장국: 조개나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이면 시금치국보다 더 달고 시원함.
★ 약용
- 혈액순환: 성질이 따뜻하여 혈액의 흐름을 돕고 뭉친 피(어혈)를 풀어주는 데 사용
- 장 건강: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고 장을 깨끗하게 비워줌
- 부기 완화: 산후에 몸이 붓거나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민간요법으로 활용
★ 기타
- 유채유 (카놀라유): 씨앗에서 짠 기름은 식용유로 널리 쓰이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함
- 천연 거름: 꽃이 지고 난 뒤 밭을 갈아엎어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녹비작물로 활용
- 꿀 (유채꿀): 밀원식물로서 제주 벌꿀의 주요 원천이며 특유의 향긋한 풍미가 있음
★ 유채 꽃봉오리 활용 백서
- 식감의 특징
º 꽃이 피기 전의 봉오리는 씹었을 때 '아작' 하고 터지는 식감이 일품
º 잎보다 단맛이 강하고, 브로콜리나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한 고소한 풍미
- 추천 요리법
º 유채꽃대 전: 꽃봉오리가 달린 윗부분만 따서 밀가루 반죽을 살짝 입혀 전
º 살짝 데침 (숙채): 끓는 물에 10~20초만 아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º 샐러드 및 가니쉬: 깨끗이 씻어 생으로 샐러드에 넣으면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비주얼과 맛
★ 꽃대 나온 유채로 된장국 끓이는 법
- 만들 수는 있지만 맛과 식감은 꽃대가 나오기 전보다 떨어지니 연한 잎만 골라내기 / 꽃봉오리만 맺힌 상태가 가장 맛남
- 데치기 필수 : 꽃대 나온 유채는 억세기에 충분히 데친 뒤 찬물에 잠시 담가 쓴맛을 빼주는 것이 좋음
- 조리 시간 늘리기 : 배추 우거지국을 끓이듯이 된장 풀고 푹 삶아내야 잎이 부드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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