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주일학교 엄세인 소피아 엄마입니다.
요즘 시험을 앞두고 많이 지쳐있던 소피아
성당 주일학교 시간에 인형 만들기가 재미있었는지 집에 와서도 오랜만에 조잘조잘 ~~ㅎㅎ
성당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 모루인형은 집에 와서 만드는데 감사하게도 제작 동영상까지 제작해서 보내주셔서 아이와 둘이 힘모아 모루인형도 만들었습니다.
사춘기인 딸아이지만 감사하게도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는것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 항상 소피아를 지켜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런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신부님
또 아이들과 함께 성당에서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신 민인숙 나탈리아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에 달리 표현할길이 없어 책상 앞에 살짝 올려 놓고 공부 하러 간 소피아 몰래 사진찍어 올립니다.^^
첫댓글 아고~ 귀엽게도 잘 만들었네용~😍
울 서정이도 집에와서 쪼물쪼물 하더니 별을 하나 만들었더라고요~⭐️
어머나~~영상보고 잘 만들었네요😍
세인이가 즐거웠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사춘기 중고등부 아이들이 자신들의 알파카를 보며 귀엽다고 웃음짓는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