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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6.목요일 2~3교시에
책읽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
건강한 사람
꿈을 펼치는 사람을 기르는 화암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교무부장, 연구부장 이하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김영인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112 ) 이름( 안수현 )
인성교육을 말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강의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인성교육을 들어봄으로써 인성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김영인 선생님께서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는데 귀에도 잘 들어오고 재미있었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의 ‘해보았느냐?’라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정주영 회장님이 왜 ‘해보고 그런 말 하느냐?’라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사람이 시도도 하지 않은 채, 포기부터 하면 안 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신체적으로 뛰어나지 않아도 모든 게 뛰어나지 않아도 ‘긍정’이 있다면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 난 새가 멀리 본다고 꿈을 크게 가져야 큰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라이트 형제도 날고 싶어서 만든 날개로 수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계속 도전하였기 때문에 비행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처럼 저도 계속 노력해서 도전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정주영, 라이트 형제처럼 항상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큰 꿈을 가지고 최대한 노력해서 그 꿈을 이루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박봉태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216 ) 이름( 배성경 )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을 하기 위해 전 강북교육장 박봉태 선생님께서 오셨다.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이기에 더욱 집중을 하였다. 이 강의에서 '용기와 인내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라는 말이 나에게 가장 와 닿았다. 나는 용기와 인내도 별로 없고 열정적인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최고를 향한 야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명심보감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성공한 사람이 되기 전에 먼저 꿈을 가져라. 크게 될 사람은 모름지기 큰 꿈, 즉 야망이 있어야 한다. 꿈은 희망을 갖게 하고, 의욕을 일으키게 하며, 보람 있는 삶을 살게 한다. 꿈과 열정은 최고의 인생을 만든다. 꿈이란 인생을 통해 간절히 바라며 성취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다. 꿈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짐하고 노력하는 과정이다. 꿈은 희망을 갖게 하고, 의욕을 일으키게 하며, 보람 있는 삶을 살게 한다. 더욱이 청소년 때 강렬하게 마음에 새긴 꿈은 자석과도 같아 모든 생각과 행동을 성공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많은 일에 열정을 기울이게 한다. 그러므로 저마다 꿈을 가지고 이상을 추구하여야 한다. 꿈을 가진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배우고 자기 향상을 위해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꿈이 없는 사람은 무사안일 속에서 무책임하고 무계획적으로 세월을 헛되이 보낸다. 청소년들은 모름지기 꿈이 있어야한다. 야망이 있어야한다. 그 꿈과 야망이 인생을 일어서게 만들고 뜻을 이루게 한다. 일본 북해도 농업학교에서 미국인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박사가 초청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저명한 교육자로, 일본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 짤막한 한마디가 그 당시 일본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 이 학교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이 한마디 말은 젊은 세대에게 삶의 희망과 의욕과 용기와 보람, 꿈을 안겨준 명언으로 길이 남게 되었다.' 라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와 있다. 나는 용기와 인내로 열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나의 꿈을 만들고 최고를 향한 야망을 가질 것이다. 오늘 들은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을 듣고 열정적인 삶을 살기위해 노력 할 것이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이채원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313 ) 이름( 박 채 원 )
오늘 2,3교시에 인성교육을 들었다.
인성, 끈기, 긍정적인 생각, 효도에 대해 배웠다.
긍정적인 생각의 예 중에서 어떤 회사의 두 회사원이 아프리카에 가서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보고 왔는데 한 사람은 모든 사람이 신발을 안 신고 다녀서 만약 여깅 공장을 세운다면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머지 한 명은 신발을 모두 안 신고 있으니 편안한 신발을 만들어 판다면 잘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긍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공장이 매우 잘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예를 들어 설명을 들으니 더욱 잘 이해가 되고 재미있었다.
그 다음으로 효도에 대해 배웠는데 여기에선 선생님께서 한 청년이 어머니와 살고 있는데 굉장히 가난하였지만 공부를 잘 하여 명문대를 졸업하였다. 졸업식날 어머니와 함께 졸업식에 참여하려 했지만 어머니는 어렵게 사느라 얼굴과 손 등이 쭈글쭈글 해지고 주름이 져서 아들이 창피해 할까봐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이 “오늘 받을 상은 다 어머니 덕분이라고 어머니가 꼭 가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머니를 모시고 졸업식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이 학교 대표로 상을 받을 때 메달을 목에 걸지 않고 손으로 받아서 어머니의 목에 걸어드렸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엄마를 도우며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좋은 친구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다.
좋은 친구는 내 이야기를 모두 들어줄 수 있고, 내가 슬플때나 기쁠때나 옆에서 같이 슬퍼해 주고 기뻐해 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하고 하셨다.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또 고운말과 바른말 사용의 중요성도 알려주셨다.
예를 들어 저는 전주 이씨 입니다는 저는 전주 이가입니다. 라고 해야 하고, 저희 아버지는 홍자길자동자입니다는 저희 아버지는 홍 길자동자입니다 라고 설명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고운말 9가지를 말씀해 주셨다.
1. 내 잘못입니다.
2. 미안합니다.
3. 할 수 있습니다.
4. 당신을 믿습니다.
5. 당신을 신뢰합니다.
6.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7. 고맙습니다.
8. 당신이 필요합니다.
9. 사랑합니다.
나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고 내 주위에는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좋은 친구들이 있는 거 같아 좋았고, 이 강의를 통해 얻는 게 많고, 배우는 게 많아서 좋았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임한열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405 ) 이름( 김선희 )
우리나라는 원래 못사는 나라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을 해 와 지금은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임한열 선생님께서는 나라가 잘 살면 국민들도 1등 국민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등 국민이 되려면 첫째, 약자를 배려하라. 둘째, 생명을 소중히 여겨라. 셋째, 말을 아끼는 나라가 되려고 노력해라. 넷째, 실패를 거울삼아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이 되라. 다섯째, 법과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가 되어라. 여섯째, 더불어 살려고 애쓰는 나라가 되자. 일곱째, 개성을 존중하는 나라가 되자 등 이런 점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천하면 1등 국민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이상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최선의 목표를 말하며 항상 새롭게 성취하려 노력하고, 뜻을 세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이때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새롭게 성취하려고 노력하는데 대표적인 사례는 아프리카 슈바이처의 생애와 미 7함대 해병대 사령관의 일화(로렌버그 소장), 또 반기문 UN사무총장, 김열 등 여러 가지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대우 중공업 김규환의 생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김규환은 중공업에 너무 들어가고 싶어서 노력 끝에 중공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김규환은 할 줄 아는 것이 없어 3년 동안 심부름과 청소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기계가 고장이 났는데 사람들이 김규환 보고 고쳐달라해 고치게 되었고, 이 일을 계기로 김규환은 돈을 많이 벌면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반면, 이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미래가 없고, 과거의 생활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상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자아도 키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아는 싸움에서 가장 어려운 싸움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고 승리 중에서 가장 어려운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승리이다. 자아에 대한 사람들은 570 대기업,13만 종업원, 부지런, 모두들 스승 건강유의,장애인 화가 오순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하면서 내가 깨닫지 못한 것들을 깨닫게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윤동원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517 ) 이름( 원종민 )
우리는 오늘 2,3교시에 인성교육을 받았다. 우리 반에는 윤동원 선생님께서 오셨다. 이 분은 정년퇴임하신 교장선생님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 주셨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 오셔서 강의를 하신다고 하니 재미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강의를 계속하시는 동안 나는 맨 앞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강의를 들었고, 2,3교시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몰랐다.
우리는 덕행이라는 주제를 배웠다. 덕행편에는 孝와 善은 최대의 덕행이다. 너그러운 사람이 큰 사람이다. 양심을 지켜라. 친구를 잘 사귀어라. 바른 말 고운 말을 써라.라는 5개의 단원을 배웠다.
첫 번째로 청개구리 이야기를 해주셨다. 청개구리는 맨날 엄마가 이쪽으로 가라고 하면 저쪽으로 가고 모든 말을 다 반대로 행동하였다. 그래서 엄마는 어느 날 ‘내가 죽으면 강가에 묻어달라고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강가에 묻어 달라면 반대로 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엄마가 죽고 청개구리는 아주 슬피 울며 이번 한번만이라도 엄마의 말을 들어야겠다며 강가에 묻었다. 그래서 엄마의 묘가 물에 떠내려갔다. 그래서 청개구기라 비오는 날에 운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청개구리 같다는 생각을 하며 반성했다. 나도 청개구리처럼 부모님의 말씀을 잘 안 듣는다. 이 이야기를 통해 나는 평소에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는 알몸 어머니의 모성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다. 아기와 어머니가 있었는데 아기가 추울까봐 어머니가 입고 있던 옷을 벗어서 아기에게 입혔다는 이야기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모님을 생각했다. 나를 이렇게 길러주시느라 부모님은 헌신적인 사랑을 주시는데 나는 그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불평만 했던 것이다.
세 번째로는 친구를 잘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가 결정된다고 하셨다. 친구관계를 잘 맺어서 나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시간 동안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로 강의해 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나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올바르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런 강의를 해 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신정웅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611 ) 이름( 박성수 )
이번에 우리 학교에 신정웅이라는 100만 원짜리 강의로 한 분이 인성 교육을 하려고 와 주셨다. 좋은 것을 가르치러 와 주셨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인성교육을 하기 전에는 명심보감을 받고 신정웅 선생님께서는 비싼 돈 들여서 산 것이니 소중히 간직하라고 하셨는데, 초등학교 때도 본 적이 있는 책이었다.
원래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파일에는 충, 효, 큰 꿈, 긍정적인 삶, 강사, 배품까지 있었는데 2교시 때는 충과 효를 배우고 3교시 때는 큰 꿈을 배웠다.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재미있었고 그 때문인지 시간도 빨리 갔다.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2교시 때 배운 “충”은 나라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군대에서 충성하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고, 효는 부모 사랑이라고 하셨다. 효를 배울 때는 옛날에는 부모님을 지게에 지고 산이 갖다놓는게 허락됐다고 하고 ‘접시꽃 그대’라는 시도 알려 주셨는데, 이 시를 지은 사람의 부인이 임신을 했는데 희귀병에 걸려 아이를 죽이지 않고 차라리 자기가 죽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부모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충을 배울 때는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안중근 의사가 일본인에 의해 죽은 후 무덤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는 속이 상했다.
3교시 때는 큰 꿈을 꾸라고 배웠는데, 그 때는 선생님의 동기 중 뒤에서 2등을 하던 친구의 실화를 들려 주셨다. 그 친구는 ‘돌대가리’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신정운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돌장사(석재회사)를 차리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사장님이 되어 동창회에서 회식을 시켜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2-3교시가 짧을 정도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2015.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 교육” 소감문 -
* 수업일시: 2015. 07. 16. (2,3교시)
* 강 사: 손수목 선생님
화암중학교 학번( 10701 ) 이름( 강지웅 )
손수목 강사님이 오셔서 효심에 대한 수업을 두 시간동안 진행하셨다.
내가 생각하는 인성은 배려, 감사, 마음 인 것 같다.
인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인성이 좋은 사람과 인성이 나쁜 사람이 분류되는 것일뿐.. 내가 생각하는 인성은 스스로가 열심히 갈고 닦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좋은 인성을 만들면 나중에는 좋은 인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된다. 내 생각에는 대부분 80 퍼센트의 사람들은 좋은 인성에 대해 스스로를 가다듬고 반성,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같다. 하지만 또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본인의 인성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거나 갈고 닦으려는 의지도 없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그런 인성들은 교유관꼐나 기초 질서 지키기, 효심 이러한 인성의 요소들을 다 무너뜨리는 것 같다.
효심은 덕행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정안에서 이루어지는 효심이 기본이 되어야 주벼의 사회관계에까지 좋은 인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된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한다는 논리는 성립될 수 없다. 효행은 ㅅ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기본 조건이자 도리이다. 나를 존재하게 하는 근원은 조상이고,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사랑해주시는 분은 바로 부모님이시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온갖 근심걱정으로 무한 애정을 쏟아 오신 희생의 화신이다. 이런 부모에게 고생을 잊게 하고 보람을 느끼도록 기쁨을 드리는 것을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교육을 들으면서 많은 것도 알게 되어서 참 좋았다.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정말로 인성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정말로 필요한 가치인 것 같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따뜻함이 있기를..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익한 강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