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후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조금 늦게 오후 투어에 나갔다.
쉐산도 사원을 찾아 가던 중에 부겐베리아로 보이는 식물의 꽃색이 너무 화려하여 한컷 담아 두었다.
쉐산도 파야(Shwesandaw Paya)는 따톤왕국을 정복한 오노라타왕이1057년 부처의 머리카락(불발)을 안치 시키기 위한 불탑으로 쉐산도는 '황금불발'이라는 뜻이다.
과거에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유명했던 탑이었지만 인명사고가 난 이후 접근이 금지되었다.
땃빈뉴파야(Thatbyinnu Paya)는 높이 61m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
쉐구지파야(Shwegugyi Paya)는 황금동굴이라는 뜻이다.
알라웅시뚜왕원 쉐구지 내부의 벽면에 "쉐구지는 짐이 백성들에게 베푸는 선물로, 짐이 부처가 되어 고통받는 모든이 들을 극락으로 이끌 것" 이라는 글을 남겨 놓았다.
Sulamuni Manmade Sunset Hill 에 바간의 일몰을 보기 위해 세계각지의 여행객들이 모여 들었다.
나도 바간여행의 마지막 장면을 보기 위하여 왔다.
그런데 도시입장권 검사에 딱 걸렸다.
암만 말 안통하는체 버티어 봤짜 구글번역기로 한글 청구서를 보여주면 끝이다.
제법 비싼 금액을 물었지만 세계불교 3대 유적지를 위하여 기부행위를 힌 것으로 치면 잘 걸렸다 싶기도 하다.
원래 일몰 같은 것은 안보기로 했는데~~~~~~~~
해가 담마양지사원을 넘었다.
이번 여행에서 두번째의 과제가 끝이 났다.
바간 최후의 저녁 만찬은 항상 미얀마 현지사람들로 북적이는 바베큐 식당에 갔다.
늦게 가서 바베큐는 다 팔리고 없어서 볶음밥 종류를 주문했다.
돌아 오면서 보니 환하고 깨끗하고 서양인 손님이 제법 있는 식당이 있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WjUiJgnp5D0
အေမတခုုသားတခုု (လားရွိဳးသိနေ္အာ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