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육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인해 실내악보다는 독주자 중심으로 우리 음악계가 발전되어온 것이 오늘의 현실
입니다. 나의 소리보다는 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혼자의 소리보다는 다 함께 어우러진 소리와 연주자 개개인의 인간
적인 면과 음악적 호흡이 일치했을 때만 가능한 실내악 연주는 어쩌면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의 인간
사회의 모습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에 "음악 연주의 꽃" 이라 불리는 실내악 연주는 각 파트 연주자의 대등한 테크닉과 균등한 소리의 양감이
만들어내는그 짜릿한 합일적인 묘미 때문에 모든 연주자들이 다다르고 싶어하는 가장 이상적인 연주형태
입니다.
부산국제음악제는 바로 이런 이유에서 창설되었습니다.
여기에 모인 연주자들은 각자의 음악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앙상블을 창조하는 음악적 즐거움을 누리게 되고
미래의 음악무대를 짊어질 참가 음악도에게는 음악가들과 함께 우정을 쌓으며 기량을 연마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축제음악회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스타 음악가를 만나는 즐거움과 실내악 무대
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부산국제음악제는 음악회 위주의 페스티발을 지향하며 단발성이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펼쳐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자리잡아 지방문화의 분권화를 이룩하는데도 더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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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F아티스트 바이오그래피, 축제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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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부산국제음악제 프리뷰 기간; 2009년 2월 12일-2월22일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해운대)
<< 초청 연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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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감독 백혜선 (피아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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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
당타이손, 제롬 로웬탈, 필립케윈, 신수정, 백혜선, 박종화 ,서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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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 |
제임스 버즈웰, 마스코 우쇼다, 양고운,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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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라 |
홍웨이 황,김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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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 |
로렌스 레써, 정명화, 양욱진,민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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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징 스타 |
탁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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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단체 |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챔버뮤직소사이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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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갈라 콘서트 2월 13일 (금) 오후 7시 30분 /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 라이징 스타 - 탁영아 피아노 독주회 2월 15일 (일) 오후 5시 / 부산 문화회관 중극장
* 로렌스 레써 & 백혜선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회 2월 16일(월)오후 6시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부산국제음악제 후원자를 위한 디너콘서트 2월17일(화)오후6시30분/ 부산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대연회장
* 페스티발 콘서트-멘델스존의 실내악 2월18일(수)오후 7시 30분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 당 타이손 피아노독주회- 2월19일(목)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BMF스타음악가와 부산시립교향악단 연주회 2월20일(금)오후 7시 30분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음악회 2월21일(토)오후 7시/ 파라다이스 호텔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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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타이손 (피아니스트/몬트리올 음대교수)
베트남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당 타이손은 1980년 아시안계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1등으로 우승하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음. 하노이에서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사사한 그는 1974년 베트남을 방문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아이작 케츠에게 발탁되어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함. 쇼팽 콩쿠르 우승 후 40여 개가 넘는 나라를 오가며 연주회를 가짐.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 런던의 바비칸 센터, 파리의 살레플레, 뮌헨,비엔나, 호주,일본 등에서 독주회 가짐. 레닌그라드 필, 몬트리올 심포니, BBC필하모닉, 스페인 왕립 챔버, 파리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분야는 베를린 필 8중주단, 스메타나 현악4중주, 핀커스 주커만, 요셉 수크 4중주단과 협연. 아이작 스턴, 베리 터커헬과 협연. 전 세계로부터 초청되어 마스터 클래스 개최. 쇼팽 콩쿠르를 비롯한 세계유수의 콩쿠르인 미국 클리블랜드,스위스 클라라 하스킬,일본의 하마마츠,독일의 벡스타인 콩쿠르 등 심사위원 역임. 2007-2008시즌에는 차이나 콩쿠르, 루빈스타인 콩쿠르, 몬트리올 주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도이치 그라마폰,CBS소니 빅터 등에서 음반 발매, 1987년부터 일본 도쿄의 쿠니타치 음대 초청교수로 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의 몬트리올 음대 교수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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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로웬탈 (피아니스트/줄리아드 음대 교수)
젊은 강렬함과 인생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짙은 호소력으로 청중들을 끊임없이 매혹시키는 미국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윌리암 카펠, 에드위드 스텔만, 알프레드 코르토를 사사함. 3대 국제 콩쿠르 (볼자노, 다름쉬타트,브뤼셀)우승함. 1963년 바르톡 피아노 협주곡2번으로 뉴욕 필과 협연하면서 미국무대에 데뷔한 이래로 알류산 열도에서 자그레브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주요 장소에서 연주회를 가짐. 그와 함께한 지휘자로는 바렌보임, 오자와, 틸슨 토마스, 테미카로프, 슬래트킨, 레오나드 번스타인, 유진 올만디, 피에르 몽퇴,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등이 있다. 이작 펄만과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연주, 아발론 4중주단, 상해 4중주단 등과 피아노5중주 협연, 두오 피아노 연주회 가짐. 현재까지 18년 동안 줄리아드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 세계로부터 모여든 수많은 음악영재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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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케윈 (피아니스트/맨하탄 음대 교수)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빼어난 피아노 교수법으로 각광받는 필립 케윈은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맨하탄 음대에서 헤롤드 바우어와 빌헬름 박카우스의 제자인 도라 제스라프스키 코치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해마다 러시아, 스페인, 이태리, 중국, 한국 등에서 초청되어 모스코바 음악원,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원, 반 클라이반 피아노 인스티튜트, 베이징중앙음악원, 상해음악원, 서울대학교, 홍콩공연예술아카데미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시티 홀에서의 연주와 뉴욕에서 데이비드 듀발이 기획한 “루빈스타인 추모음악회” 레스체티스키 협회 6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에서 연주했으며 최근에는 세인트 루이스 필하모닉과 협연함. 1989년부터 현재까지 맨하탄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블라드미르 펠츠만이 주최하는 뉴 펠츠 피아노 썸머 인터내셔널 피아노 페스티발의 교수로 10년 째 참가하고 있다. 스타인 웨이 아티스트로 있으며 최근 그의 피아노 교수법이 DVD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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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피아니스트/전 서울대 학장)
20세기가 낳은 아시아의 위대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신 수정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거쳐 빈 예술대를 수석 졸업하였으며 풀브라이트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피바디 음악원에서도 활동하였다. 레온 플라이셔 · 마리아 쿠르치오 · 빌헬름 켐프 등 쟁쟁한 교육자를 스승으로 둔 그는 국내의 모든 콩쿠르와 스테파노프 등 해외 콩쿠르까지 모두 섭렵하며 왕성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였다. 일찍이 경원대 음대 학장과 서울대 음대를 거치며 교육과 행정 양면에서 능력을 펼쳐 왔고, 프리토리아 · 뮌헨 · 쾰른 · 더블린 · 센다이 · 도쿄 · 하마마쓰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떨쳐 왔다. 1995년에 정부는 그의 업적을 기려 옥관 문화훈장을 수여하였고, 2005년에는 서울대 음대 사상 최초의 여성 학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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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선 (피아니스트/전 서울대 교수)
일본 사이타마 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세계100대 피아니스트>에 라두 루푸,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랑랑, 엘렌 그뤼모 등과 함께 선정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1위 없는 3위(한국 국적으로 최초),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은상, 윌리암 카펠 콩쿠르 1위, 헬렌 하트 콩쿠르 , 리즈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 세계 무대에 알려짐. 미국을 비롯한 독일, 이태리,,벨기에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등 유럽지역과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지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초청 연주회 가짐 런던 심포니, 보스톤 심포니, 워싱톤 내셔널 심포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모스코바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라디오 필하모닉, 버밍햄 심포니, 벨지움 심포니, 바르샤뱌 필하모닉 ,소피아 필하모닉, 아르헨티나 국립 교향악단, 호놀룰루 심포니, 뉴 저팬 필하모닉, NHK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 오사카 센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심포니,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 세계굴지의 음반사인 EMI가 선택한 최초의 한국인 피아니스트로 3종의 음반 발매하여 호평 받음 .현재 부산국제음악제 음악감독, 2008-2009 뵈젠도르프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무대로 연주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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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피아니스트/서울대 교수)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통해 “더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 (스페인 산탄테르 콩쿠르) 등 의 찬사를 받은 박종화는 5세 때 일본 동경 음대의 영재 반을 거쳐 선화 예중 졸업 후에 도미하여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졸업, 이태리 레이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 수학, 뮌헨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함.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연소 입상 및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테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부조니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 상 수상, 국제 영 키보드 콩쿠르 1위. 보스톤 심포니, 뉴햄프셔 심포니, 벨지움 프랜더즈 심포니, 네덜란드 하림 심포니, 드레스덴 심포니 등과 협연,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초청 연주 등 유럽 6개 도시 순회 연주회 가짐. 이태리, 독일, 스페인, 프랑스,미국,남미 등에서 연주회 가짐. 현재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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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피아니스트/한국예종 출강)
이화여대, 뉴잉글랜드 음악원 졸업, 인디애나 음대 졸업 .모스코바 챔버, 프라하 심포니, 부다페스트 심포니, 조지 에네스쿠 필, 북 체코 필, 크라코프 필, 슬로박 심포니 및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 협연, 유라시안 필과 음반 출시, 이태리 피아노 에코 페스티발, 보스톤 가드너 뮤지움 아티스트 시리즈,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및 실내악 축제 등 한국,미국,유럽, 일본 등지에서 협연 및 초청독주회, 삼익, 중앙 음악 콩쿠르, KBS 신인음악 콩쿠르 은상, NEC The Honors Competetion 입상. 스페니쉬 컴포지 국제 콩쿠르, 스크리아빈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라이프치히 유로 뮤직 페스티발 등 참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상명대학교, 예원,예고, 선화예중,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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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아(피아니스트)
“열정, 상상력, 진실함이 어우러진 최상의 조화” (“Winning combination of passion, imagination, and integrity” - New York Concert Review) 라는 평을 받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탁영아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링컨센터 에서의 협연으로 뉴욕데뷔를 하였으며 캐나다,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연주한 바 있다. 또한 뉴욕 WQXR, 시카고WFMT, 클리블랜드 WCLV, 볼티모어 WBJC, 텍사스 KPAC, 그리고 한국 KBS 등의 라디오 방송과 미국 케이블 텔레비젼 the LOOP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9살 때 부산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탁영아는 폴란드의 Filharmonia Pomorska, 루마니아의 Oltenia Philharmonic Orchestra, the Juilliard Symphony, the North Arkansas Symphony Orchestra,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울산시향, NEC Philharmonia, the Lansing Symphony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다. 활발한 실내악 연주자이기도 한 그는 Robert Mann, Nicholas Mann, Bonnie Hampton, Alan Kay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연주한 바 있으며 뉴욕 링컨 센터가 주최하는 ‘An Evening of Chamber Music’ 시리즈와 워싱턴 케네디 센터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높은 Ravinia Festival’s Steans Institute에서 2003년과 2005년에 연주하였으며 시카고의 Myra Hess Concert Series, 뉴욕 South Nyack Recital Series의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보스턴의 Jordan Hall, Music@Menlo, Aspen Music Festival, 미시건의 Wharton Center, Banff Arts Centre, Fayetteville Arts Festival, 뉴욕과 서울의 야마하 초청독주회와 뉴욕 현대음악 시리즈 Sequenza 21, 서울 세라믹팔레스홀 초청독주회 등에서의 연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독주회를 비롯 독일출신의 말롯퀸텟 (Ma’a lot Quintet) 과의 연주로 주목받았다.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San Antonio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2위 입상과 함께 고전음악을 가장 뛰어나게 연주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Best Performance of a Classical Work’ 특별상을 받은 탁영아는 그 외에도 ‘International Corpus Christi Young Artists’ 콩쿨 1위 입상과 이탈리아 발세시아 국제 콩쿨, 힐튼 헤드 국제 콩쿨 남미주리 국제 콩쿨, 하이다 헐만즈 국제 콩쿨, Fulbright International Competition, 독일 에틀링겐 국제 콩쿨, 경남 국제콩쿨등에서의 상위입상으로 주목을 받는 등 국제무대에서 감각을 익힌 대형 피아니스트이다. 국내에서 어린 시절 부터 여러 콩쿨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는 그는 삼익콩쿨 금상, 조선일보 콩쿨 1위, 이화·경향 콩쿨 2위, 월간음악 콩쿨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탁영아는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를 L.&M. Burle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총장 장학금 수혜자로 수학하였으며 Russell Sherman, 변화경, Martin Canin, 문용희, 이대욱, 김영호, 나광자 교수를 사사하였다. 현재 Peabody Conservatory에서 레온 플라이셔의 지도아래 박사과정중인 동시에 Peabody음대 예비학교에서 후학을 양성중이며 미국 Yellow Barn 뮤직 페스티발의 Young Artists Program에서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 속에서 음악이 나타낼 수 있는 거의 모든것을 보여줬다고 해도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답고 맑으며 정갈함이 어우러진 각별한 감흥을 남긴 연주” (피아노음악) 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탁영아의 연주는 Albany Records에서 발매된 음반 Pure Colors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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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버즈웰( 바이올리니스트/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
이 시대의 가장 다재 다능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독주회, 실내악, 솔로이스트 및 지휘자이며 교육자이다. 미하엘 틸슨 토마스, 세이지 오자와, 피에르 불레즈,앙 드레 프레빈, 주빈메타,조지셀, 레오나드 번스타인 등 거장 지휘지와 함께 미국 주요 오케스트라 및 캐나다, 남미,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서 연주함. 독주회에서 정통 고전 명작 레퍼토리 외에 특히 알려지지 않는 곡을 발굴하여 많이 연주함, 바흐, 이자이, 파가니니의 무반주 바이올린 곡과 20세기 현대 곡을 자주 연주함. 사무엘 바버의 바이올린협주곡을 낙소스 레이블로 녹음하여 2003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됨, 링컨센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 전 세계를 돌며 바흐곡 연주와 강의를 한 것들을 모아 , <The stations of Bach>라는 영상물을 만듬. 현재 뉴 잉글랜드 음악원 바이올린 교수이자 인디아나 음대에서 지휘교수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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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 우쇼다(바이올리니스트/보스톤 뉴잉글랜드음악원 교수)
일본 도호 음악원 졸업, 러시아 레닌그라 드음악원 졸업 후 스위스로 건너가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요셉 시게티를 사사함. 일본 마이니찌 음악콩쿠르 1등,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런던 필,런던 심포니,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베를린 필, 뉴욕 필, 시카고 필, 보스톤 심포니,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LA필,NHK심포니, 벨기에 라디오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함. 일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일본 전역 투어연주. 일본, 북미,남미 와 유럽 주요 도시, 러시아에서 독주회 가짐. 말보로 페스티발, 스폴레토,찰스톤, 산타페, 라콜라 등 주요 실내악 페스티발에 초청됨. 최근에는 일본 사이토키엔 페스티발에서 세이지 오자와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으로 활동. 현재 보스톤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1690년산 크레모나에서 제작된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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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운 (바이올리니스트/한양대 겸임교수, 전 부천 시향 악장)
막스 로스탈 콩쿠르 1위, 파가니니, 루돌프 리피처, 티보 바르가 콩쿠르 입상으로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로 ”성숙된 연주로 우아함과 경이로움을 표현(일 가제띠노 신문)”라는 평을 받음 뮌헨 필, 모스코바 필,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비엔나 모짜르트 오케스트라, 북경 중앙오케스트라, 상해 필하모닉 등과 협연 및 국내외의 독주회 가짐. 이자이 소나타 전집 등 다수의 음반 출시, 서울 음대,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 및 석사,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후 귀국하여 부천필하모니 악장을 거쳐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이며 서울대, 연세대, 예원,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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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 욱 (바이올리니스트 /부산시립교향악단 악장)
선화예고, 경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Manhattan school of music 대학원 과정 졸업 LA 쳄버 오케스트라, 동경 필하모니, 부산 시향 협연 ,i트리오 연주회 뉴욕 샌프란시스코 핀란드 자카르타 등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악장 ,동아대 겸임교수, 부산대 , 한국예술종합학교,출강 부산 쳄버 뮤직소사이어티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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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웨이황 (비올리스트/서울시향 비올라 수석, 한국예종 출강)
홍웨이 황은 홍콩 필하모닉 역사상 23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비올라 수석이 되면서 화제를 모음. 한국과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에 임명되면서 2005년부터 인연을 맺고 있다. 타이완 태생의 홍웨이는 14세에 커티스 음대에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다시 줄리어드 음대, 메네스 음대를 졸업했다. 홍웨이 황은 주로 미국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말보로 뮤직 페스티발, 산타페 뮤직 페스티발, 등 많은 뮤직 페스티발 참가 연주함. 펠릭스 갈라미르 , 마츠코 우치다. 파울라 로빈손, 게리 호프만과 협연. 과르네리 4중주단, 줄리아드4중주단,오리온현악4중주단과 협연, 정명훈을 비롯하여 리카르도 무티, 사이몬 레틀, 크리스토퍼 에센바흐, 쿠르트 마주어, 앙드레 프레빈, 제임스 레바인 등 세계적 지휘자와 함께 연주함.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으로 재직 중이며,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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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비올리스트/인제대학 겸임교수, 부산시향 비올라 수석)
비올리스트 김가영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뉴욕 메네스 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석사취득. 국내에서는 오순화, 미국에서는 Caroline Levine, Hsin-yun Hunang에게 사사했고 Mozart, J.C. Bach, Stamitz부터 Bartok, Walton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국내의 여러 오케스트라-코리안 심포니,부산시향,마산시향, 창원시향, 제주시향, K.N.U.A 오케스트라, 서울 튜티 앙상블, Ola Viola sound 등과 협연.. 독주 경력으로는 모스크바 국제 음악제에 참가 크렘린 궁에서 Glinka sonata를 연주하여 호평을 받음, Goethe Institute에서 메네스 음대 기금마련 연주를, 2001년에는 Artist International Audition에 합격 카네기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02년 Hartwick University summer music festival의 초빙교수,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Rowan University의 faculty를 역임함 김가영은 금호 초청 독주회(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를 비롯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기획, 해설, 연주), delicious classic(기획, 연주),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팝스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시도함 김가영은 올해 11월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프로듀싱으로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했으며 2009년 1월 첫 크로스오버 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07년 창단된 unison quartet의 비올리스트로 지난해 첫 음반(EMI)을 발매한바 있다. 현재 인제대학교 겸임교수, 부산시립 교향악단 수석,unison quartet 비올리스트 그리고 루비스폴카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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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레써(첼리스트/보스톤 뉴잉글랜드음악원 교수)
1966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우승, 카사도 콩쿠르 1위, 보스톤 심포니,런던 필하모닉, 뉴저팬 필하모닉 등과 협연, 쇤베르그 첼로협주곡 최초로 녹음함. 바하 탄생을 기념하는 2000년, 바하 무반주 첼로사이클 연주 수 차례 연주함. 실내악 연주자로서 카잘스, 말보로, 스폴레토, 산타페 페스티발 참가, 캐나다 밴프 아츠 센터 자문역 역임.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1994), 파울로 컴퍼티션(헬싱키),페르만 컴퍼티션(베를린) 심사위원 역임. 1969년 뉴욕 데뷔 이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 그의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함께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를 보스톤, 뉴욕,텍사스,캐나다의 캘거리 등에서 가짐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장(1983-1996)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 대학의 교수로 있다. RCA, MELODIA, CRI에서 음반 출반함. 그가 사용하는 첼로는 1622년산 아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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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 ( 첼리스트/ 한국 예종 교수)
정 트리오의 멤버로 전 세게에 알려진 정명화는 깊고 그윽한 떨림, 우아하고 진솔한 첼리스트로 사랑 받고 있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레너드 로즈, 남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함.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써 유럽 무대에 알려짐. 주빈메타 지휘의 LA필과의 협연으로 미국무대 데뷔함.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미국,캐나다,멕시코 등에서 연주함. 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정 트리오 활동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음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외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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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욱진(첼리스트/ 부산시립교향악단 첼로수석)
줄리아드 음대, 매네스음대, 뉴욕주립대 스토니 부룩대학 에서 박사학위 취득함 이화 경향콩쿠르, 예원콩쿠르, 줄리아드 콩쿠르 우승 줄리아드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코리안 쳄버 오케스트라, New Amsterdam 오케스트라와 협연.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회 가짐 미국 College of Morris 에서 음악교수 겸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역임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첼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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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아(첼리스트)
한국예종졸업, 에센 국립음대 디플롬, 에센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쾰른극립음대 음악교육학석사졸업,육영음악콩쿠르, 예음상 실내악 콩쿠르, KBS신인음악콩쿠르 입상,독일 보쿰, 쾰른에서 독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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