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서부관광...
6/28 먼저 비행기로 벵쿠버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 작은 비행기로 Victoria Island 로 갔다. 너무나 예쁜 섬이다. 주위를 다 둘러보고 '에리자베스 여왕' 이 묵었었다는 Empress Hotel 에 여장을 풀다.
6/29 이 아름다운 섬에, 너무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Buchart Garden' 이다. 크기로의 규모는 미국의 필라델피아에 있는 'Long Wood Garden' 이 세계 제일이겠으나, 아름답기로는 이 'Buchart garden' 이 세계 제일일것같다. 배를 타고 벵쿠버로 돌아왔다.
6/30 벵쿠버 일대를 관광했다. 바다와 Park 와 주택지 모두 아름답다. 그런데, China Town 에서 점심을 먹을때 주문이 왜그리 어려운지 비싼것으로 시켰더니 곱배기로 나온다. 남은것을 싸가지고 Hotel 에 와서 도마토 케찹 으로 비벼서 저녁으로 때우다.
7/1 카나다 국경일이다. 벵쿠버를 떠나 한없는 산과 울창한 숲과, 호수와 강을 지나 'Hope' 란 곳을 지나 'Kelowna' 란 곳의 CAPRI Hotel 에묵다.
7/2 LOCKY MOUNTAINS 또 한없는 산과 나무와 냇물과 호수와 강... 아- 무지무지한 대자연. 높은산의 눈은 아직도 그대로 이다. THE LAST SPIKE 는 미국과의 경계에 큰 쇠말뚝이 박혀 있다. 설명에 의하면 미국쪽은 금말뚝 이라 한다. The Great Divide 는 대서양과 태평양의 상원지 이며 갈림길이다. 처음엔 발목까지 잠기는 물이 점점 넓어지면서 그 굉장한 태평양과 대서양의 물의 원천지 이다. 국제 회의로 참석한 사람들을 위하여 2년전에 예약 했다는 Chateau Lake Louise Hotel 에 들었다. Lake Louise 는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이다. 참 Ogopogo 호수에도 갔었다. 심청전과 같은 전설이 있는곳 임당수 호수다. 또 Okanagan Velley 에도 갔다.
7/3 한없이 이어지는 산에 하얀 눈과 나무... Dr Zivago 를 촬영한 빨간 건물을 지나고, Ice Fields 너무나 왁살스런 폭포를 보고 Jasper Park Lodge 에 머물다. 호수앞에 너무 멋있는 방 "주님 내가 이렇게 호강을 해도 됩니까"
7/4 계속되는 산과 나무와 호수와 강. '머린 호수' 에서 배를 타고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다. 그곳에서 자고...
7/5 BANFF 를 향해 계속 가다. 곰과 다람쥐와 버펄러... Banff 시내를 거쳐 Banff Spring Hotel 에 묵다. 여기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것 보니, 가장 아름다운 곳인가 보다. 나는 앞줄의자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였다.
7/6 Condora LIFT 를 타고 산에 오르다. 40개쯤의 케블카로 (4인승) 계속 올라가고 내려오고... 양들이 무척 많다. Callgury 로 와서 경마도 보고, STAMPERD 공설운동장에서 '밥 호프가 출연한 쑈' 도 보고 마지막 밤이다.
7/7 Callgury 시내를 구경하고, Tower 를 올라갈땐 나는 지쳐서 못올라갔다. 그리고는 모두 해산했다. 나는 비행기로 Toronto 로갔다.
7/8 열흘동안이나 김치를 못먹어서, 권집사댁에 전화로 부탁하고 갔다. 내가 주문한 음식이 8가지 라며 준비했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그리고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다. 밤의 야경까지 기다렸다가 원없이 보고왔다.
7/9 Toronto 시내구경 하고, Casa Loma 란 웅장한 저택을 구경 했다.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Tower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New York 으로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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