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82656
오늘 4일 영국 가디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가장 쉬운 통로가 입과 코인 만큼 '코스크' 착용이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또 가디언은 코스크 사용장소를 비롯해 가격, 종류, 과학적 효과 등도 보도했다. 매체는 '코마스크' 제조사와 유통업체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10개 들이 한 박스가 98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했다.
호주 디킨대학교 건강변형연구소 역학과의 캐서린 베넷 교수는 "코만 덮는 마스크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워싱턴포스트도 한국의 '코스크' 제품을 소개했다. 매체는 '코스크'의 가장 큰 용도는 식당이라고 전했다.
코로나 파생 상품이 참 많아요.
진단키트, 마스크, 백신, 치료제, 코스크(new!)
가짜 공포만으로 이렇게 많은 돈을 쓸어담다니 저들 입장에선 코로나가 가성비 좋은 컨텐츠겠죠?? 이래서 끝낼 듯 말듯 희망고문 하나봅니다.^^;
첫댓글 코스크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음료나 식사를 할 때 코만이라도 가려서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함이라네요.
어제 종편채널 뉴스를 보다가 알았습니다. 해외에서 인기라면서 앵커가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