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g대의 드라이버를 쓰다가
이번에 915d3 투어ad62s 로 바꾼지
일주일도 채 안돼었습니다.
무게를 올려서 그런지 연습시에 몸에 무리도 좀 오고..
필드에서 잘날아가는 샷도 나오지만 대게
슬라이스나 우측으로 밀리는 샷이 나타납니다.
전에는 거의 스트레이트 구질이 나왔었습니다.
샤프트가 안맞는 건지요??
아님 연습을
더 해서 맞춰야 하는 건지요??
이런 경우에 어떤식으로 연습해야하는지도 궁금 합니다.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잘치라범진아님..
안녕하세요~*^^*
전에 사용하셨던 드라이버와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드라이버 샤프트 무게(Driver
shaft weight) 차이가
있으면..
샤프트(Shaft)의 강도가 레귤러(regular)에서 스티프(stiff)로 바뀌게
되었네요.
10g의 변화와 레귤러(regular)에서 스티프(stiff)로 바뀐것에 숫자상으로는 얼마
안되지만,
스윙(swing)시에는 많은 차이가 생깁니다.
골퍼의 스윙 스피드(swing speed)는 변화가 없는데,
무게가 더
많이 나가고 강한 샤프트를 사용하게되면 당연 타이밍(timing)이 맞지않습니다.
무게가 증가되고 강성이 강한 샤프트가 적용되어 우측으로
밀리고 계십니다.
또..
915d3 제품은 드라이버 헤드(driver head)가 딮 페이스(deep face)로 형성되어
낮은
탄도가 형성되면서 런(run) 발생이 생기는 중.상급자용 드라이버입니다.
기존에 사용하셨던 드라이버가 어떤 제품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샤프트의 무게(shaft weight) 50g에 사용되었다면 드라이버 헤드(driver head)가
샬로우
페이스(shallow face)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생각에는 잘치라범진님 스윙에는 현재 드라이버가 맞지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셨던 제품으로 사용하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
위 글은..
'Jtbc golf' 홈페이지
'아카데미'ㅡ>'레슨 Q&A'란에 전국 골퍼들의 문제점들을
질문하면,
일반인이나 레슨 프로가 답변해주는데..
제가 직접 답변 올린 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Jtbc-Golf' 에서는 우드박(골프비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