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 앞에서 강릉역까지 시내 경유 모습입니다. 혹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역에서 경포고등학교 앞까지 모습인데 여러 분의 기억과 다르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경포고등학교 앞에서 강문해변까지 입니다. 이 부근의 정확안 남대천의 흐름은 겨우 기억하고 있어서 정확치 않으니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전에 경포대까지 이어지는 기차길 옆으로 흐르던 남대천의 모습을 겨우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강문 해변으로 이어지는 물줄기 끝부분으로 기억이 되며 실제로 이 부근에는 남대천의 꼬리 흔적이 조금 남아 있는 것도 같습니다.
중간에 사진이 실리지 않은 것들이 조금 있는 데 더 확대하여 올리느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실린 앞부분은 개략적인 내용이고 지금부터는 조금 더 확대한 사진이 되겠습니다. 빠진 부분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남대천 수중보에서 갈려져 시내로 흐르던 출발점입니다. 지금 보이는 출발점 오른쪽으로 비석거리라고 불렸던 곳인데 강릉부사들의 공덕비가 주욱 세워져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수문을 열고 닫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다시 현장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이 수문 바로 위에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었는데 냇물로 내려가면서 사람들이 잡아당기는 바람에 한그루는 결국 죽고 말았지만 한 그루는 지금 거목이 되어 남아 있습니다. 수문 바로 옆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