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인협회(회장 김한섭)는 18일 2022년도 광주문학 신인작품상을 발표했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발굴을 위해 2022년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광주문인협회에서 공모한 작품에 대한 외부 심사를 거쳐 시 4명, 소설 1명 등 5명에게 당선의 영광이 주어졌다. 수필 부문은 당선자가 없다.
이번에 당선된 시 부문에는 최규임(너는 어쩌자고 등 3편), 김혜숙(허수아비와 억새 등 3편), 한원희(텃밭 등 3편), 하흥기(장마 등 3편) 등이며 소설 부문에는 임선영(센터장 예정인)이 당선됐다.
김한섭 광주문인협회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당선작 5명 중 1명을 제외한 4명이 미등단 자로 광주문학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신인들의 활약이 기대 된다” 고 말했다.
기사링크
http://kgyonhapnews.net/89941
[경기연합뉴스=이돈구 기자]
첫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