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소개 [The story of Alice]
브런치카페이자 갤러리카페인
The story of Alice는
정기연주회와 미술작품 기획전시가 펼쳐지는 문화카페입니다.
커피,이탈리안 파스타, 브런치메뉴와 함께
합리적가격의 세계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입니다.
광명시 철산3동 상업지구 내 제일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인 철산종합상가(구 철산시장) 2층.
문화적으로도 척박한 끼인도시(?) 광명을 상징하듯
품격있는 공간 하나 없는 불모지에 수수하더라도 조금 특색있는 공간을 만들고
클래식과 재즈 등 수준높은 음악인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고
막 세상으로 뻗어나가는 기대넘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합니다.
또,
오손도손 정담과 정보를 공유하려는 동네 커뮤니티, 네트워크, 단체에게
회의와 교육공간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여
강좌, 회의, 프리젠테이션 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문
음료와 식사 메뉴 주문 및 결제는 카운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후에는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와인을 원하시는 손님은 카운터에 말씀하신후
자리에서 편안히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결제는 사후결제로서 나가시면서 카운터에 들르시면 됩니다.
메뉴
주 메뉴는 커피, 음료와 이탈리안파스타류, 브런치메뉴입니다.
커피는 요즘 강배전으로 가는 방향과는 달리 고소하고 단맛이 우러나는
그러면서도 고급스런 신맛을 잃지 않는 블렌딩 커피를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한 맛을 내기 위해 투샷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연한맛을 선호하시는 고객은 카운터에 주문시 샷에 대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런치메뉴는
신선채소로 만든 샐러드류
파니니를 중심으로 한 이탈리안 샌드위치류
마르가리따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물론 달콤한 티라미슈를 비롯한 조각케익들과 쿠키도 고소한 맛을 내며 기다리고 있지요
이탈리안 파스타는
크림파스타, 올리브파스타, 리조또와 그라탕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단체예약의 경우 다이닝 코스를 별도로 상담할 수도 있습니다.
와인은
가장 폭넓게 준비된 메뉴이기도 합니다.
세계와인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아직 많이 소개되지 않은 고품질 와인을 추천합니다.
특히 Romantic ROMANIAN Wine 콜렉션을 구비하여
새로운 와인을 찾으시는 매니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인안주는 안타깝게도
모듬치즈와 닭가슴살샐러드, 연어샐러드와 기본 안주가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조금 좁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마리아주로는
프레시한 밴쿠버 소스로 무장한 소시지바베큐와 미트롤 등이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콘서트
공연은 현재 정기공연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주로 클래식과 재즈공연이 정기연주회 형식으로 매월 세번째 금요일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가끔은 토요일) 개최됩니다.
콘서트 입장권은 음료(잔 와인과 아메리카노 중 택일)가 포함된 티켓을 구입하면 됩니다.
티켓은 콘서트 티켓 예약 방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카페에서 가장 넓은 벽인 동쪽 무대벽면과 서쪽 북카페쪽 흰 벽은
카페의 메인 갤러리 공간입니다.
이 외에 카페 곳곳에 볼 수 있는 기둥과 벽면들은 훌륭한 작품전시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전시작품은 주로 소품크기의 작품들로서 본격적인 작품전시에 앞서
작가와 작품을 알리고자 전시하는 것입니다.
작가와 작품은 전시벽면의 안내문과 전시리플렛(엽서)를 통해 소개됩니다.
작품구매
전시된 작품 또는 작가의 소장작품은 자유롭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작품을 카페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고
작가를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 매니저에게 문의바랍니다.)
구매한 작품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경우 직접 운송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은 신진작가 소품기획전 The garden of secrets 展)
북카페의 책들
서가에 꽂힌 책들은 소품이 아닌 진짜 책들입니다.
아쉽게도 여늬 도서관처럼 도서대출이 되지는 않습니다.
깨끗하게 보시고, 깨끗하게 반납해 주시면 다음 사람이 행복합니다.
화장실
죄송하게도 카페내에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은 카페문을 나서서 오른쪽 복도 끝에 있습니다.
다만 깔끔한 숙녀들을 위해 카페내에 미니 세면대와 파우더카운터를 준비했습니다.
기타
주차는 기본적으로 지원해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 바로 옆이 대형 공영주차장이며
주차요금은 30분당 6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와이파이와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긴급
몸이 불편하시거나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
또는 도움이 필요한 경우(결제할 금액이 모자란 경우 제외) 카페 매니저에게 문의하십시오.
또 심하게 외롭거나 우울하신 분들도 카운터에 문의바랍니다.
어쩌면 응급조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시는 방법
1. 카페 The story of Alice는
지하철7호선 철산역 1번출구에서 15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기업은행에서 우회전 네건물정도 지나면 있습니다.
카페 통유리창으로 아름다운 철산동가로수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