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매월 마지막 수요일~ 꽁짜, 월율은 쉰다 )
오후1시 ~ 무료입장 문이 열린다.
어떤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차를 몰고 가봤다.
평상시 어른 입장료는 7.000원.
내가 걷기 위해 간곳이고 꽁짜라
가 보긴 했는데,
평상시 돈주고 가기엔 미흡한 곳.
그 돈주고 커피 2잔 사들고 동네 공원이나 올림픽공원을 걷는게 더 나은거 같다...
신구식물원 입구
안쪽모습
그닥 ~ 정성을 들인 느낌은 없다
커피집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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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뭐가 있나 가봤는데 별거 없고
쭉 ~ 가면 라일락원이 나오는데 풀이 더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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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나무들을 이제 키우는지 잘 보이지 않고
다시 되돌아 나오는 습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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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도 져 가고 있었다.
수국철이라 그런가 흰색 수국들이 중간,중간 피어 있었다.
쉼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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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들어가던 입구쪽 공원인데 2층에서 보니 다른 분위기다.
오늘도 뙤약볕과.숲길이 적절히 섞여있어 걷는데 지장은 없었다.
첫댓글 해바라기 예쁘고 가을 어느문화날 (마지막수욜 )가봅시다.
부지런한 아로아님~~~
궁금했던 곳인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노란 해바라기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색은 처음 봤어요
꽁짜일때 갑시다요
가을에 가여.단풍 물들었을때...10월말 꽁짜일때..ㅎㅎ
저도 어느날돈주고 갔는데 아깝다는 생각하고 왔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