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반부터 한들구장 안전망 설치와 홀컵주위 인조잔디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신 덕분으로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협조를 많이 해주시니 시설위원장으로서 힘이 납니다.
한들구장이 18홀로 개선이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해주시고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다음단계는 풍세를 빨리 시작해야 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는 타협회에서 대절버스를 타고와 2-30명이 한들구장에서 월례회를 하고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침 비가 온뒤라 우리 회원들이 적어 큰 무리없이 공을 치고 가는 것을 보고 한들구장이 타 지역회원들에게도 인정 받고 있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오늘 협조를 해주신 분들을 일일히 소개를 한다면 앞장서서 해주신 한상봉 교육위원장, 배영길 위원님,김양호 클럽장님, 이상배클럽장님,배병호님, 변동철님 , 강철호님,이종옥님, 이상목님, 임재순님, 박상복님, 고영자님,신행자클럽장님, 그외 열심히 하신분이 계신데 성함을 몰라서 올리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이자리를 빌어 특별히 시설위원들을 위해 식사라도 하라고 20만원을 후원해주신 성정클럽의 유호준님께 시설위원들 모두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식사를 못했지만 제가 보관했다가 나중에 오늘 고생하신분들을 초대해 식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모래 B코스 표지판이 도착하는데 그때 작업 끝내고 식사를 할까 합니다.
역말클럽 이창우님은 개인일로 도와주지 못했다면서 끝날무렵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한들구장이 타구장 못지않은 구장으로 사랑받는 구장으로 태어났습니다.
모두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이제 풍세구장이 18홀로 태어나는 공사를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 장애인 클럽 임원님을 만났는데 풍세구장 작업을 할때는 장애인 클럽 회원들도 나가서 협조를 하겠다고 말하셨습니다.
풍세구장 작업일정이 나오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수고하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