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KTV 잘나가는 에이스 구아바 바바애 사귀기
필리핀 유흥가에는 어딜 가도 그 곳에 에이스,ace 님들이 계십니다.
절대 다수가 좋아하는 미모를 가지고 계시거나 아주 훌륭한 퍼포먼스 또는 달변의 소유자이십니다.
무엇인가 색다른 그들만의 무기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그분의 매력에 빠지게 하는 능력자이십니다.
이 분들은 손님을 대할 때 공통적으로 " 수년동안 떨어져서 못봤던 춘향이의 모습 " 으로 대하니...
이런 매력에 한번 빠지면 ... 이것이 진짜 사랑? 이니지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한 가식적인 행동인지 헤깔리기
까지 합니다.
또한 이 분들은 손님을 분석하실때 " 장기용 " 과 " 단기용 " 으로 , " 고급형 "과 " 중저가형 " 으로 나누시는 아주
특별한 재주가 있습니다.
여러 용도에 맞게 손님을 활용하고 이용하고 또 ~ 재활용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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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고 내 자신이 " 비, 원빈, 장동건 " 정도의 외모나 스타일이 아니면 ... 왜 그 바의 에이스님이
저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만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 만큼 다른 사람들도 그 에이스 바바에님에게 미쳐있을 겁니다.
에이스 바바에님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술집 문을 열자 마자 가서 며칠치 조퇴비 지불하고 좋은 식당
근교의 좋은 리조트 , 관광지를 같이 댈구가고 맛있는 것 사먹이고 쇼핑몰에 가서 옷, 가방, 시계 등등 사주고
한국에서 가져온 최신형 터치스크린 핸드폰 사주고 , 오가면서 공항 면세점에서 봐두웠던 악세사리 , 초컬릿
손에 쥐어주고 ... .... 그 바의 에이스와 나름 사랑을 키워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에이스 바바에 분류표에 " 장기용, 고급형 " 으로 구분되어지면 ... " 스폰 " 모드나 " 동거 " 모드로 들어가곤 합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 의심병 " 이 도져서 매일 연락하고 문자하고 감시하고 심지어는 최첨단 테크널러지~을 이용한
스마트폰 실시간 화상캠 감시도 하시 더군요 ...
바에서 바바에님과 사귀는 것, 에이스 바바에님을 좋아하는 것, 미인을 선호하는 것 등등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또한 인간의 숨겨진 본성과 같은 일입니다.
마치 로또를 사거나 주식을 하거나 카지노의 패에 돈을 거는 것과도 흡사한 것 같습니다.
" 나는 럭키가이지, 이번은 되겠지, 나는 예외겠지 .... " 하는 심리적 기대감, 희망감을 가지고 여기에
도전?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술집에서 에이스와 사귀는 것은 이런 맥락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물론 에이스도 사람이고 그 분들도 사랑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따스한 마음과 감정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제가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
(실은 저도 에이스 넘 조아라 해염 흑흑, 그분들이 절 싫어해서 그렇지 ..ㅡ.,ㅡ )
" 내가 좋아하는 것 만큼 남도 좋아 하기때문에 " 내상, 고통, 사랑의 슬픔 등 험난한 가시밭길이
에이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 분들에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자나 깨나 에이스 조심, 꺼진 에이스도 다시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