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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는 노아의 후손입니다.
▶ 대홍수에서 노아의 방주로 살아남은 사람은 오직 8명 :노아부부, 노아의 3아들(셈, 함,야벳)과 3며느리
■ 노아의 자손들은 노아의 방주가 멈춘 아라랏산(A)에서 부터 서서히 이동하다가 시날(S) 평지에 정착.
☞ 아라랏산: 터어키 동부에 있는 가장 높은산(5137M)으로 이란 및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의 국경근처
☞ 시날 지역 일대: 유프라데강과 티그리스강 중하류의 비옥한 메소포타미아평원으로 오늘날 이라크 동쪽.
■ 노아 후손(셈, 함, 야벳)들의 가계도
☞ 성경에서 족보는 장자를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출생순서보다는 장자성(중요도)에 따라 배열되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여기서도 셈-함-야벳의 순서는 셈이 장자의 명분을 얻었기 때문에 셈을 맨 앞으로 놓은 것이다.
창세기 10장에는 야벳-함-셈의 순서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실제 출생 순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노아의 실수와 아들들의 행동
노아는 아담처럼 농사를 짓게 되었다. 그가 재해한 작물 중에 포도나무도 있었는데
어느날 노아는 포도주를 먹고 대취하여 자기 장막에서 훌훌 옷을 벗고 벌거벗은 채 잠이 들어버렸다.
☞ 노아는 하나님께서 의인이라고 인정하시고 구원해주셨을 만큼 훌륭했지만,
그에게도 역시 노아도 술이 취해 실수를 하는 등의 연약함과 부패성이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의인은 없다.
☞ 포도주 : 약으로도 쓰이고(디모데전서 5:23) 혼인 잔치같은 경사에도 사용되는 음료(요한복음 2:1~11)다.
오늘날 성만찬에도 사용되지만, 솔로몬도 포도주를 보지도 말라고(잠언 23:31)했고,
술취하는 것은 방탕한 것이니 해선 안 된다고(디모데전서 3:2,8)했다.
▶함 : 아버지 장막으로 들어갔다가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나가서 형제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셈과 야벳: 옷을 취하여 어깨에 메고 뒷걸음질로 아버지 장막에 들어가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않고 덮어드리고 나옴
☞ 하체는 히브리어로 ‘에르와’인데, 이것은 벌거벗음, 또는 음부(陰部)를 가리킨다.
☞ 함은 자식을 낳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덮어드릴 줄도 모르고 좋은 일이라도 난 듯 형제들에게 가서 떠들었다. 그러나 셈과 야벳은 합세하여 떠들지 않고 말없이 들어가 아버지께 옷을 덮어드렸다.
♧ 행동도 문제지만, 단순히 그 행동보다 행동에 가려진 밑 마음부터 문제다.
아버지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마음보다는 희롱 거리로 여겼다는 것이 문제다.
아버지가 아니라도 남의 허물은 감춰줘야 하건만, 아버지의 실수를 떠들고 다니는 것은 공경심도 없고 경솔한 짓이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언행으로 드러난다.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잠언 17:9)
마음이 패려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잠언 14:14)
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언 11:20)
☞ 패려(悖戾)는 성질이나 언행이 도리에 어그러지고 사납다는 뜻
■ 노아의 저주와 축복
▶ 함: 가나안(함의 아들)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 되기를
▶ 셈: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도다 가나인은 셈의 종이 되고
▶ 야벳: 하나님이 야벳은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인은 그의 종이 되기를 원함
☞ 함은 구스, 미스라임, 붓 등 가나안 외에도 아들이 여럿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은 늘 ‘가나안의 아비’로 묘사된다.
이것은 장차 가나안 땅 사람들이 왜 정복당해 진멸되어야 했는지, 그들의 조상은 누구였는지를 암시
☞ 후일, 셈족을 통해 하나님의 복이 이어져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세상에 구주로 오시게 됨.
☞ 야벳의 후손들은 북쪽으로 이동하여 유럽과 아시아로 뻗어나 번창했고
경건한 셋의 자손으로부터 전해진 하나님을 믿게됨
※ 홍수는 노아가 600살이 되었을 때 일어났고, 노아는 홍수후 350년을 더 살고 950살에 죽었다.
그는 거의 1천 년 가까이 살았는데,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의 생애와는 128년이 겹친다.
<창세기 9장18~29>
18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19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20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23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8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29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 노아의 후손들
<창세기10장>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을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홀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 바벨탑 사건과 분열
노아의 홍수 이후 인간은 다시 번성합니다.
노아의 세 아들을 통해 자손들이 태어나면서 인간은 세계와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10장)
그렇게 많아진 인간들은 바벨론 지역에서 대규모 건축공사를 벌입니다.
큰 도시를 건설하고 하늘에 닿을 수 있는 탑을 건설하려고 합니다.
☞ 함의 자손 니므롯과 셈의 자손 셀라 시기에 바벨탑사건이 발생 하고
벨렉 시기에 흩어지게 됨
그들은 모두 모여서 자신들의 힘(11:3절)으로 하늘에 오르고 싶었고
자신들의 이름을 만천하에 내보이고 싶었습니다.(11:4절)
지혜를 사용해서 벽돌과 역청을 만들어 성과 탑을 만들어 갑니다.
사람들이 다시 하늘을 맞먹는 일을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를 하나님을 거부하는 일의 시작이라고 보셨습니다.
앞으로 인간들이 더한 일도 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하늘에 개입하겠다고 하는 일은
선악과를 먹은 일과 같은 것입니다. 교만입니다.
☞ 바벨탑: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지어진 불가사의한 건축물.
'바벨'은 아카드어로 신들(ili)의 문(Bab)이라는 뜻의 '밥-일리'(Bab-ili)에서 유래했다.
'신의 문'이라는 뜻도 되지만, '뒤섞어놓는다.'는 히브리어와 소리가 비슷해서 '혼란'이라는 뜻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출처:《공동번역성경》 주석) 바빌론의 아랍어 발음 역사 바빌 (بابل)로 유사하다.
☞ 바벨탑은 인간의 교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인간들을 온 지면에 흩으시고 건축을 막으십니다.
언어가 흩어지고 사람들도 흩어집니다.
☞ 이는 땅을 지배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과 상반되는 결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매개체인 언어를 흩음으로서 사람들간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고 흩어지게 됨
또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이어가는 매개체 역시 언어인 말씀입니다.
☞ 이렇게 흩어진 언어는 사도행전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방언(방언과 방언의 해석)이 터질 때 하나가 되고
바벨탑의 죄가 치유되는 것입니다.
※ 오늘날 세계에 300개 정도의 언어가 있고, 그중 500만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는 19개 라고 한다.
그러나 본래 바벨탑사건으로 흐트러지기 전까지 노아의 자손들은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였다.
■ 분열과 이동
▶ 바벨탑 이후의 후손들의 이동
■ 우리 민족은 누구의 후손인가?
우리 민족은 셈의 후손이라는 설과 야벳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 셈의 후손 이라는 주장 (에벨의 둘째아들 욕단의 후손이라는 설)
성경 창세기 10장에 근거하여 셈의 아들은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이었고
아르박삿의 아들은 셀라, 셀라의 아들은 에벨입니다.
에벨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첫째는 벨렉, 둘째 아들이 욕단입니다.
바로 이 욕단의 13후손들은 시베리아로 들어가는 길목에 거주했다가(창세기 10장).
시베리아를 건너서 동쪽으로 나아가 만주에 도달하고 한반도까지 이주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 시기가 고조선이 개국한 시기(B.C 2333년)와 성경의 연대가 거의 일치합니다.
※ 단군이 나라(고조선)를 건국한 해: B.C2333 [즉, 서기 2022년=단기 4355년(=2333+2022)]
☞ 벨렉과 욕단이 태어난 시기에 바벨탑사건으로 세상이 나뉘었는데, 이때부터 세상의 민족이 형성됩니다.
☞ 니므롯계후손들에 쫒겨 동진하던 욕단의 후손들은 히야말라산맥을 만나 일부는 히야말라 남쪽루트를 통해
파키스탄, 인도, 미얀마,양자강을 거쳐 전라도 서남부와 경상도 남부지방에 정착하며
이 중 일부는 가야국을 건설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 이라크와 중앙아시아에에서 출토된 쌍어무늬(물고기2마리)와 가야에서 발견된 유물에서도 같은 쌍어무늬가 있음
☞ 욕단의 형인 벨렉은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 민족을 형성하여 후일 아브라함과 예수님이 태어나게 됩니다.
☞ 욕단의 무리들이 시베리아를 건너면서 쑥과 마늘을 먹으면서 체력을 보충했을 거라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는데
이는 단군신화에 나오는 쑥과 마늘이어서 욕단이 단군이고 우리의 조상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야벳의 후손이라는 주장
마곡 후손들의 이동경로와 그들을 부르던 이름과 습성을 역사적 관련성을 근거로 주장.
야벳의 둘째 아들 마곡은 흑해 동남쪽(현재의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지역)에 머물면서 "수구디아"족이라 불렸으며
최초의 유목민족으로 동서양을 잇는 비단길(실크로드)를 개척한 민족이다.
"수구디아"족은 다른말로 "스키타이"족이라고 하는데 이 들은 흉노 또는 훈족이며 고대 삼국과 깊은 관계가 있다.
- 신라: 경주지역 신라 김씨 왕가의 김알지 후손들은 그자신들이 흉노계의 김일손의 후손으로 알고 있음
- 고구려: 중국삼국지의 손권은 고구려를 흉노의 왕이라고 지칭 ( 왕=선우: 연합형성시 단일지도자)
- 백제: 고구려 유민이 세움
- 가야: 가야를 흉노인 김씨의 나라로 지칭했으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친연성
※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고대 유물에서 마곡(스키타이)과 비슷하고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예:온돌 등)
▶ 우리 민족이 야벳의 자손이든 셈의 자손이든 누구의 자손인가가 정확히는 알수 없고,
다만 함족은 아프리카 대륙으로 갔기 때문에 셈속이거나 야벳족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정확히는 아무도 알수없다.
■ 성경 사건의 역사적 시기
<창세기 11장>
바벨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셈의 족보(대상 1:24-27)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셀라는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앗더라
데라의 족보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1)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첫댓글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고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말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