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그 동안 저희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 애써 주시고
따뜻한 사랑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작년에 크리스마스에 신부님이 산타 할아버지가 되셔서
아이들 가정에 종을 치며 선물을 주려고 깜짝 방문을 하셨는데요. 그 감동의 순간을 잊지 못해 올해도 아이들은 산타가 오셔서 선물을 줄
거라고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부님께서 변장(목소리, 안경)을 단단히 하셔서 들키지 않아야 하실텐데요.
저 또한 동심으로 돌아가 크리스마스를 설레는 마음
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이, 사랑이 가득하길...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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