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전만해도..... 머리가 길엇는데...........흑~~~ 막내동생결혼식때 머리올리구나서 풀엇는데..파마한것처럼 나와서
(나 머리숱많아서 파마하면 안 어울려서 안하는데.. ) 한번찍어봣다.........
그리구......... 넘 길어진 머리에.. 안그래두 돌덩인 내 머리가 더 무거워져서..
걍 짤라버렷다.......................컷!!!!!!!!!!!!!!!!!!!!! 트!!!!!!
시원하고...........가볍다...
긴 머리는 그냥 묶으면 되는데..이 머리는 묶기엔 어중간하게 짧다..
낼 되면 부스스해지겟징......... -.-
관리하기 어렵겟당..
이런 안 좋은 머리를 내 딸이 닮아서.. 흑흑~
난 머리결 좋은사람이 부러워서 딸이라두 좋은 머리결이길 바랫는데.............
그래두 이뿌니깐.............. 봐준다.. ^^
벌써부터 여러명의 남자친구를 거느리고 잇는 내 딸........
싹이 보인다................. 싹싹싹이낫어요~
언젠간 꽃을 피우겟지?? 어떤 꽃으로 필지 넘 넘 기대되는 ~~~~~~~~~
암튼.........
긴 머리가 나은지......짧은 머리가 나은지.......... ??
첫댓글 짧은 머리가 이쁘다...나도 머리가 산발이라 정리해야 하는데 울아들이 도통 안떨어져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