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회사 논하는 것은 좀 그러합니다.
하나바이오텍 이라는 회사는 나름대로 특수 버섯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회사의 초기 주력은 꽃송이 버섯이었고 일본시장을 타킷으로 설립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일산 농협 하나로마트에 잠간 다녀왔는데 버섯 매장에 참송이와 건조된 꽃송이 버섯이
나와 있더군요. 생 참송이 1킬로 짜리를 19만원에 진열 한것을 보았고 꽃송이도 건조시켜 봉지에 포장하여
판매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회사 재품 이더군요!
보시는바와 같이 이회사는 참송이 만 하는 것이 아니라 털목이나 트러플 꽃송이 등등 의 특수 버섯을 가지고
일본시장 같은 해외시장을 목표로 움직이기 때문에 내수에서는 그다지 재품이 쏟아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년전에 몇번 가보았는데 그때 당시 일반 병버섯 공장 보다 특수 한것은 못보았 던 것으로 기억되내요.
참송이는 키우기 무지 힘듬니다.
아차 잘못하면 다 정상 표고나와 버려서 애먹고 발생이 잘 안되서 애먹더라고요 !
그리고 형태가 원하는 형태가 아닌 대가 터지거나 갓이 터지는 기형과 알과 같이 둥근 균덩이 등으로
발생되어 전체 수량에 상당 부분이 기형버섯으로 수확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산매장에서 이러한 기형버섯은 건조 슬라이스 쳐서 봉지 포장 판매하더군요.
전체 수량에서 상품성이 없는(정상 표고 포함) 버섯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떤 고가의 물건이 나와 시장에서 팔려나갈때 이고가의 상품외에 상품성 없는 재품들의 판로문재 등
그러한 비용을 재하였을 때 인풋보다 아웃풋이 많을 지는 한번 재고 해봐야하지 안을까요?
나름대로 내수와 해외에서 수고하는 이 회사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