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4일 월요일 오후 1시50분~오후4시 날씨 :맑음
간조시간: 13시 27분
참석자: 우애라, 정명희, 김미화, 문정의
고포갯벌에 노랑부리저어새가 13마리
민물가마우지와 . . .
지나가는 배에 의해 날아 올랐어요.
열심인 회원님들
모니터링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왜가리들
갈사선착장입니다.
햇살에 비쳐 눈이 부셔요.
물이 빠진 등에는 갈매기가 쉼을 합니다.
갈사저류지로 들어가는 하천에는 큰고니와 물닭이.
들판에는 황조롱이
흑두루미가.
농로를 지나가는 차에 의해 날아 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무심한데 흑두루미는 여전히 경계를 합니다.
하늘에 말똥가리 한마리
하동화력 앞의 저류지입니다.
청둥오리
갈사리 들판을 향해 날아 들어가는 큰기러기들
저런 무리를 많이 봅니다.
한 달동안 모니터링한 결과 갈사만의 들판 등에 큰기러기가 2,000여마리가 보입니다.
저류지의 대백로 무리
혹부리오리
깝짝도요가 깝짝깝짝거려요.
돌아나오는 길에 우리를 배울해 주는 노랑부리저어새와 쇠백로
이 새는 노랑부리저어새 어린새로 보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동행입니다.
첫댓글 행복한 동행에 함께해서 좋았습니다.수다쟁이 큰고니와 큰기러기들의 비행을 바라보며 나도 날고 싶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