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011년 3월 3일 목요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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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종로5가에서 회장님과 안국동 거리를 염색하기 싸고 좋은 재료(섬유)를 구입하기 위해서 돌아 다녔다.</P>
<P> 난생처음 천연염색 한복 상가를 여기저기 다녔다. 화학염료로 한 것과 천연염색을 한 것은 가격 차이 뿐만 아니라 뭐라고 표현 하지못하지만 천연염색옷은 은은하면서도 깊은 아니 고상함이 ...</P>
<P> 그러나 재료(흰색저고리)가 맘에 들면 가격이 비싸 구입 못하고 평화시장까지 왔어도 가격 부담으로 아쉽지만 티를 구입했다. </P>
<P> 힘들었기만 회장님이 우리에 대한 배려심 재료구입 하나하나 신경쎠 주시는 모습이 마음 가득 따뜻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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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섬유정련( </STRONG>염색하기전 불순물 제거<STRONG>)</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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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섬유를 물에 담가 비누칠한 후 삶음 20~30분 정도(표백제 사용 안됨)</P>
<P> - 헹굼</P>
<P> - 다시 맹물로 삶음20분~30분 정도</P>
<P> - 헹구어 건조시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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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이 너무 너무 수고하셔서 교재 마련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잘 배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