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가 우리 회원의 의무참여 월례회 날
첫번째 월요일이 대체휴일이어서
두번째가 월례회가 되다보니
4월의 5주를 합하니 무려 7주만의 월례회가 되었다
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참 오랫만인 이날이 많이 기다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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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일자 김현님,고미진님,서지안님
그중 미진씨가 일이 있어 불참하여
두분의 축하노래를 크게크게 불렀다
볼계 추첨을 하고
신상호총무님이 당첨되었으나
회장이 대체한다니 총무가 양보
그리고
담주 19일날이 우리 창립6주년의
행사에 대해 설명을 한다
일진 출발시간
롯데마트앞 9시30분
모락산행
하산 감자골
2진들 12시30분 합류
그 후 각자 일정에 따라
합류키로 하고
식사후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등
경기이사님과 총무님이 준비하기로 했다
회장과 왕강식 고문님이
각 십만원의 찬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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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등 다친분들의 그간의
회복에 관한 경과보고 ㅎㅎ
손경하형님은 현재 90도까지 올릴수 있어 계속된 재활에 집중하셔야 하고
방후원님은 오른팔 이두박근 근육 파열 2~3주 더 쉬어야 하고
왕연희님은 손가락은 더 있어야 한다는..................
그런 후 다같이 한잔씩 나누는데
이서영님이 오늘은 먹는다며
자리잡고 신입 황온자님도 차를 두고 와서 주류에 합류
안 먹을려고 하던 지안님도 차 두고 간다며 합류하니
양인석 경기이사까지 잔을 비운다
그러다 보니 분위기 완전 고조되어
여기저기 씨끌법석,
기왕에 모인 뒷자리가 이래야 하지 않겠나 ㅎ
비주류 먼저 가시고 조금 더 마시던 주류들
아니
이서영님은 분위기 다 띄워 놓고는
어딘론가 사라지고
남은 식구들은 전부 노래방으로
향했다 딱 한시간만~~ㅋ
회장,총무.경기이사,세현고문,강식고문,심재진,황온자,이경숙,서지안
9분은 더 즐기고 헤어졌다
언제나 즐겁고
언제나 기다려지는 볼울림
담주 일요일
6주년 창립 야유회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