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범석 목사01 자는 자여 어찜이냐(요나서)/ 2023 영남합회 장막회
맛있게 하셨나요? 여러분에게 사과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 아내와 이곳에 운전해 오면서 여보, 한 몇 명이나 모일까? 아마도 비가 오고 날씨도 더우니 100명 한 200명 그러면서 왔습니다.
제가 영남합회가 이렇게 뜨겁고 열성 있는 합회인지를 이곳에 와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오시기로 결심을 하셨지만 제가 믿기는 우리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불러주셨으니 기왕에 이곳에 오셔서 물놀이도 하시고 친교도 나누시지만 정말로 오늘 부르신 찬양처럼 여러분 마음 가운데 예수로 충만해서 돌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 변화되어서, 새 사람이 되어서 그렇게 가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말씀을 부탁받고 받은 주제는 선교에는 위기는 없고 기회만 있습니다라는 말씀이에요.
제가 이 말씀을 듣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이 요나였습니다.
여러분 어린 시절에 선생님이 융판에 고래도 붙이고 요나도 붙이면서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언제나 교훈은 요나처럼 불순종하지 말고 순종하는 자가 되라는 그런 말씀이었어요.
여러분 그런데 제가 성경을 깊이 보면서 요나서를 보니까 예수님이 요나가 밤낮 사흘을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을 것이라 하시면서 요나서를 통하여 십자가를 설명하시더라고요.
여러분 요나서는 구약에서 유일하게 지경을 넘어서 이방 땅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세계 선교의 사명을 알려주신 책이더라고요.
여러분 요나서에는 십자가도 있고 사명도 있는 참으로 중요한 책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요나서를 읽게 되었는데 여러분 요나서를 연구하면서 늘 요나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던 그 요나가 요 나란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의 뜻보다 내가 원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
사랑하는 여러분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4번인데 이 네 번의 요나서 연구를 통하여 우리가 혹 십자가와 멀어졌다면 다시 한 번 십자가 아래 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사명에서 좀 나태해졌다면 다시 한 번 우리를 마지막으로 부르신 그 사명을 분명히 붙잡는 그런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저는 이 첫 시간에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라는 주제로 함께 말씀 나누기를 원합니다.
요나서 1장 1절로 2절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십니까? 시작 여호와의 말씀이 아미떼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오늘 이 요나서 1장 1절로 2절에 요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지요.
영감의 글에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패함이 없는 방법으로 그들에게 당신을 나타내시어 할 수 있으면 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하고자 하셨다.
이 사업을 행할 도구로 택함을 입은 사람이 아미떼의 아들 선지자 요나였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절대로 실수하지 않은 섭리 가운데 요나를 부르셨다는 거예요.
여러분 다시 한 번 보지요. 여호와의 말씀이 아미떼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요나야 하고 부르셨어요.
우리가 이것을 콜링 소명이라고 말을 하지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부르시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는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음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하면서 그에게 소명 부르신 다음에는 사명을 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 짧은 말씀 가운데 부르심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여러분과 함께 짚어보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부르심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부르심이라고 하는 것은 인생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업은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불러서 그 일을 시킨다는 것이지요.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셨다는 이 말씀 구약의 모든 선지자에게 적용됩니다.
예레미야도 그러했고요 에스겔도 그러했고요.
요엘 스바냐 스가랴 말라기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선지자를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불러서 그에게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아무도 하나님 내가 좀 할게요 이런 사람이 없었어요.
여러분 12 제자를 택하는 일도 마찬가지예요.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소명 그들이 나왔지요.
그래서 12를 세우셔서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보내어 전도도 하게 하시고 귀신도 쫓게 하시는 사명을 주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소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사도바울이었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나를 사도로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셔.
그분은 복음을 위하여 나를 택하셨어.
특별히 이방인의 사도로 나를 부르셨어.
소명과 사명을 확신하고 있었던 사람은 사도바울이었어요.
그래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부르신 분이 부르셨으니까 그분이 주인이시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는 백성이에요.
안식일을 지키는 중요한 이웃 가운데 하나가 창조의 기념일은 안식일을 지키면서 창조주가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분이 부르신 피조물, 그분의 청지기로서의 우리의 본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을 정말 가치 있게 사는 것은 우리를 만드신 분의 부르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만드신 매뉴얼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명이 너무나 중요한 주제인 것이지요.
사실 이 문제는 저에게 굉장히 큰 고민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요나야 하고 부르신 것처럼
범석아 하고 제 이름을 부르셔서 너 목회해라 이런 음성을 제가 들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런 음성이 들리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저는 사형제 중에 막내인데 저희 어머님이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큰아들은 하나님 것이니 큰아들만 삼육학교 보내고 두 아들은 그냥 인천에서 학교를 다녔어요.
그리고 저희 형이 36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과를 갔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 일을 중단하게 되고 저에게
신학을 하라고 당부를 하셨어요. 그때까지 저의 꿈은 화가였습니다.
제가 그림 그리는 거 참 좋아합니다.
근데 그 형의 요청을 제가 거절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존기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지니라.
제가 여러 날 하나님 앞에 하나님, 정말 제가 목사 되는 게 하나님 뜻이면 저에게 좀 요나처럼 좀 음성을 들려주세요.
하고 기도로 씨름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여러 날 기도하면서 사도행전 1장을 읽다가 교회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당신의 최고의 관심을 쏟으시는 대상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실현되는 장소로서 하나님은 그 안에서 심령을 변화시키는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기뻐하신다.
교회에 대한 어떠한 배신이든지 그것은 당신의 독생자의 피로 인류를 사신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하면서 이 교회를 반역하는 것이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고, 교회가 연약할지라도 하나님은 거기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드러내신다는 이 말씀을 통하여
비록 연약하지만 하나님이 조직하신 교회를 통하여 나를 채용하신 것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하페가 저를 채용했지만 하나님이 저를 부르신 것으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시요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의 주인도 하나님이심을 믿게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교회의 행정을 할 때 보면 인간적인 약점도 있고 뒷말도 있지만 저는 행정위원회를 통하여 하나님 보호하시는 이 교회의 정식 조직체를 통하여 결정된 것을 지금도 하나님의 뜻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행정위원회에서 인사이동을 하면 저는 그거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요.
그것이 하나님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좀 부탁을 해서 좀 어느 교회에 보내달라고 하거나 또 나를 왜 이 교회에 보냈나 불만을 드러내거나 혹 인간적인 방법으로 나도 한 자리 해먹고 싶어서 이런저런 유혹이 들 때
여러분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도전하는 것임을 꼭 마음에 간직하시면 좋겠어요.
여러분 제가 태능교에서 목회할 때 세 분의 부목사님과 함께 목회를 했는데 제가 참 숙제가 이렇게 존경하는 목사님이 왜 그 나이 되면 그렇게 하지 말라는 운동을 하실까 생각이 들면서 나도 저 나이 되면 저렇게 될까 하는 위기감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부목사에게 여러 번 당부를 했어요.
만약에
내가 나중에라도 혹시 이런 인간적인 방법을 드러내는 걸 보면 나한테 와서 꼭 이 말 한마디 해줘 너는 목사가 아니야.
우리 부목사님들이 웃더라고요. 근데 저는 진지했어요.
정말 이 말 해줘야 돼 너는 목사도 아니야.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에게 그런저런 일에 대하여 인간적인 부탁을 받을 때에 여러분 단호히 물리치시고 하나님의 주권에 개입하려는 일을 하지 마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 교회에 보내신 종이 여러분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어요.
인간적인 약점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 보내신 종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요나에게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신 거 인사이동 잘하신 것 같아요 잘하신 것 같습니까? 여러분 그런데 하나님은요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패함이 없는 방법으로
요나를 택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인간적인 안목으로 볼 때 요나는 불순종의 사람이었어요.
그 니느웨가 사흘길인데 하루만 전도했어요.
불성실한 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막 성을 내는 거 보니까 성격도 고약해요.
그런데 그런 사람도요 하나님이 불러 쓰시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여러분의 교회에 보내신 목사님을 하나님 보내신 종으로 받으시고 연약함이 있으면 기도해 주시고 용기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라고 저는 믿습니다.
영감의 글은 분명히 말합니다. 백성들은 그들의 목사들을 단지 공중연설가나 웅변가로 생각하지 말고
교회의 크신 머리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여겨야 한다.
그리스도의 대표자들의 말을 무시하거나 경히 여기는 것은 사람에게 불경을 나타낼 뿐 아니라 그를 보내신 주님도 무시하는 일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대신하고 있으므로 그분의 대리자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여러분 그런데 여기 부르심에 대하여 더 중요한 말씀이 있어요.
여기 사도바울이 하나님이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 했는데 1장 1절에 그렇게 말하고 1장 6절에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은 목회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다 부르심이 있다는 거예요.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일일이 주시하신다 그분께서는 각 사람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하나님은요 목사를 부르시는 그 부르심으로 여러분도 부르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연말이 되면 우리가 선거위원회를 합니다.
여러분 선거위원회 하는 사람들이 뭐 어떻게 어떻게 하고 이렇게 뒷말을 할지 모르지만 여러분 연약하지만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여전히 당신의 뜻을 드러냄을 기억하시고 선거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는 그 결정을 하나님 뜻으로 받으시고 순종하시면 좋겠어요.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실 때 모세도 하나님 내가 누구기에
내가 말하면 안 들을 겁니다. 저는 입이 뻣뻣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뭐라 그래요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하나님, 안식일 학교장 시킬 만한 사람을 지켜주소서.
그런 마음의 유혹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순종하셔야 합니다.
왜 아멘 안 하십니까?
모세가 그 임무를 받아들인 이상 그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전심으로 그 일에 착수하였다.
하나님께서 그의 복종에 축복하셨으므로 그는 능변가가 되고 희망찬 사람이 되었고 침착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일찍이 사람에게 맡겨진 과업 중 최대의 사업을 행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사람의 품성을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신뢰가 된다.
여러분 이것은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직분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부르시면 감당할 능력도 주시고 축복도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고 무조건 순종하는 백성이 되면 좋겠어요.
여러분 어떤 분이 믿음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저는 믿음에 대해서 한마디로 순종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여리고성 돌아라 아이고, 지금 전쟁을 해야 되는데 무슨 도니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순종하고 도는 것이 저는 믿음이라고 믿습니다.
여러분 그 믿음을 직분에서, 하나님 부르심에서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라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 특별히요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우리를 불러내셔서 소명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에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는 전도자로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그 일에 자신을 완전히 바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릴 능력을 주신 것처럼 여러분 생애를 능력으로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시고 부르심에 순종하는 그런 백성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이 실수 없으신 섭리 가운데 요나를 부르셔서 사명을 주셨어요.
그런데 여러분 이 요나의 사명을 보면 이 요나가 꼭 마지막 재림 성도 같아요.
요나에게 주신 사명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같아요.
여러분 요나라는 이름의 뜻이 비둘기라는 뜻인데 비둘기는 성령의 상징이지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어요.
노아가 비둘기를 풀어놓았을 때 비둘기가 감나무잎을 물어오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여러분 마찬가지로 남은 백성인 우리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향하여 좋은 소식인 복음을 전해야 하는 요나의 사명 받은 백성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특별히 요나를 아미떼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아미떼였어요. 그런데 아미떼라는 이름의 뜻은 진리라는 뜻이에요.
요나는 진리의 아들입니다. 여러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이 마지막 남은 자손인 저와 여러분에게 진리를 위탁하시고
이 진리의 아들로서 세상에 기별을 전할 그런 사명을 주셨지요.
여러분 요나가 받은 사명은 심판의 기별이에요.
여러분 요나에게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심판의 기별을 전하라고 하나님께서 요나를 부르셨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지요. 우리도 마지막 시대에 심판의 기별을 전하라고 부르심을 받았지.
여러분 요나가
기별을 전할 니느웨는 창세기에 보면 니므롯이 세운 도시입니다.
여러분 그 니모롯의 정신은 바벨탑에 잘 나와 있지 그가 신할 땅에 바벨탑을 쌓았어요.
그러면서 우리의 이름을 내자고 했어요.
하나님은 더 이상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스스로 구원하고자 하는 인본주의 정신으로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여러분 세월이 지나 바로 그 땅, 신할 땅에 인본주의 정신으로 금신상이 세워지지요.
하나님은 꿈을 통하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었지만 금신상을 세워서 내 나라는 망하지 않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나라는 영원할 거야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의 신앙, 그 신상을 세웠던 것이지요.
그 세운 왕이 자기 만족의 도치 되어서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쌓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 할 때 그가 짐승이 되었어요.
여러분 마찬가지로 이 마지막 시대에 그 정신을 가진, 인본주의 정신을 가진 세력이 있을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요.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에게 짐승의 인을 강요하고 우리는 그 세력을 향하여 바벨론이 무너질 것이라는 심판의 기별을 외쳐야 하는 백성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요나의 사명은 바로 마지막 시대에 저와 여러분의 사명과 정확히 일치하는 거예요.
여러분 요나가 지영을 넘어서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한 것처럼 우리의 사명은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 온 세계적인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경고해야 하는 사명이지요.
여러분 요나는 창조주 신앙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가 이방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히브리 사람이오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창조주를 경애하는 사람이야.
이렇게 말했는데 여러분 우리도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며 창조의 기념일, 안식일을 지키며 사람들에게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창조주 경배로 돌아오게 하는 그런 사명을 가진 백성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므로 요나의 전도에 니느웨의 운명이 걸린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사명에 세상의 운명이 걸려 있는 것입니다.
특별한 의미에서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인들은 파수꾼이요, 빛의 전달자로 세상에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해 가는 세상에 전할 마지막 경고가 위탁되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놀라운 빛이 비치고 있다.
가장 엄숙하고 중대한 사업,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사업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다른 어떤 것도 그들의 주위를 빼앗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 이렇게 요나의 사명은 바로 저와 여러분의 사명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다른 것은 다 요나와 비슷해도 하나는 좀 비슷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여러분 요나가 잠이 들었지요 배 밑에 들어가서 깊이 잠이 들었다 했는데 여러분 우리가 이거 닮았나요?
우리도 닮은 것 같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어떤 이들은 어리석게도 졸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으며 비를 든 사람이 들어오는 것과 어떤 사람은 쓸어버림을 당할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 여러분의 지금 신앙은 어떻습니까? 정말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십니까? 아니면 라오디게아 교회의 예언처럼 뜨뜻미지근한 신앙을 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여러분 제가 어린 시절에 교회에 가면 어른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할 때 그들의 대화 주제는 항상 재림이었어요.
항상 재림을 기다리고 그들의 마음 가운데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참 죄송하지만 최근에 제가 우리 성도들이 모여서 진지하게 재림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거의 보기가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어요.
여러분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처음 하나님을 믿을 때 그 뜨거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혹시 나의 신앙도 어느덧 유나처럼 졸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우리는 지구 역사가 끝마치려 하는 엄숙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은 졸고 있다.
그들은 깨지 않으면 안 되며 생활 습관과 먹고 입고 일하는 쉬는 일을 개혁하면서 더욱 진보를 이루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깨어나기를 원하십니다.
분연이 일어나서 이 마지막 사명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거예요.
요나가 잠들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잠을 깨우기 위하여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셨다고 했어요.
여러분 배가 얼마나 흔들렸을까요? 그런데 여러분 요즘에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께라고 큰 바람을 보내고 계셔요.
여러분 지금도 하와이에 불고 있는 그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하와이에 산불이 무섭게 번졌지 않습니까? 최소 80명이 넘게 사망을 했어요.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종말 같았다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하와이에 산불 났구나 할지 모르지만 저와 여러분은 그렇게 볼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이 나를 깨라고 보내신 하나님의 경고는 아닐까? 여러분 우리는 태풍을 지난주에 경험했는데 정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태풍이에요.
진로를 예측할 수 없는 태풍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연중 행사로 오는 태풍이구나 할지 모르지만 저와 여러분은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께서 이러한 재난을 허락하시는 데는 목적이 있다 그것은 남녀들로 재정신이 들도록 하시는 한 가지 방편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지난 3년여 시간 동안에 우리는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
그런데 그 코로나의 상황을 정확히 예측한 빌게이츠는 다음 팬데믹은 더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 1년 안에 근 1년 안에 헤드라인 뉴스, 이 자막 뉴스만 모아봤는데 지난 여름에 미국에는 수천 년 만의 열돔 현상이 있었는데 과학자들은 이것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인도에서는 121년 만의 폭염으로 날아가는 새들이 그냥 픽픽 떨어지는 일들이 생겨났어요.
중국도 149년 만의 폭염으로 기왓장 자체가 녹아내리는 거예요.
여러분 지난 여름에 유럽에서는 정말 폭염으로 2천 명 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국도 천년 만에 폭우를 경험했고 일본도 사상 최대 폭우를 경험했고 유럽의 100년 만에 홍수, 호주의 100년 만의 홍수, 파키스탄은 역사상 최악의 홍수인데 그들의 표현대로 이것은 정말 성경에 노아 홍수에나 있을 법한 홍수라고 그렇게 기록할 정도였습니다.
작년 여름에 미국 중부에 천년에 한 번 있을 법한 그러한 홍수를 겪었습니다.
또 서부에는 1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어서 호수바닥이 드러났어요.
유럽도 500년 만에 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났고 여러분 터키의 지진은 얼마나 끔찍했습니까? 정말 지구에 종말이 온 듯하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번 봄에 태국은 이미 53도를 넘어섰어요.
캐나다의 산불은 통제 불능이었죠. 우리도 정말 엄청난 폭우를 지난 7월을 경험했지요.
여러분, 지난 7월에 유럽에서는 폭염으로 한 주 동안 1만 명이 죽었어요.
이란에서는 67도, 체감온도 67도 이것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라는 거예요.
제가 이 뉴스를 그냥 넘어가겠습니다만 여러분, 역사상 가장 더웠다고 하는 2016년 8월달에 지구의 평균 온도가 16.92도였습니다.
남극과 북극을 전부 포함한 전체 평균 온도가 16.92도가 가장 더운 날씨였어요.
그런데 그때 기상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지구의 평균 온도가 17도가 되면 그것은 지구에 대한 사형 선고고 더 이상 지구는 통제 불능 상태로 들어간다고 말을 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지난달 7월 4일에 드디어 17도를 넘어서 17.01도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날인 7월 5일에는 17.18도까지 올라갔어요.
지금 지구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다는 거예요.
여러분, 자연재해가 정말 놀랍도록 증가하고 있어요.
우리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이 이미 지구에 쏟아지고 있으며,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것 같은 불길이 매우 값비싼 건물들을 쓸어가고 있다.
이러한 심판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제정신이 들도록 하지 못할 것인가?
얼마나 자주 우리는 지진과 태풍의 소문, 화재와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큰 손실에 대한 소문을 듣는가? 표면상으로는 이 재난들이 인간이 전혀 제어할 수 없는 무조직적이고 무질서한 자연의 힘에 변덕스러운 돌발 사건인 것처럼 보이나 그 모든 것들 가운데 하나님의 목적을 읽을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남녀들로 하여금 깨어나서 저희의 위험을 느끼게 하는 매개물들이다.
여러분, 이러한 것들이 이 요나처럼 마지막 사명자로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졸고 있어서 하나님이 좀 정신 차리라고, 좀 깨어나라고 허락하시는 것임을 여러분, 우리가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요나는 그렇게 강풍이 부는데도 여전히 자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오죽 답답하면 이방인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내 하나님께 구하라 지금 너희 하나님께 지금 기도해라.
여러분 이 말을 이방인 선장이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이 깨어 기도해야 하는데 이방인들이 볼 때도 답답한 거예요.
여러분 어쩌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이방인들이 우리를 꾸짖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태능교회에 있을 때 인도네시아 선교지를 가는데 그 기간이 라마단 기간이었는데 여러분 이슬람 백성들이요 이 무슬림들이 공항에서도 기도하더라고 이슬람교를 섬기는 사람들이 무슬림과 무슬림이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어요.
그들이 성경에 코란을 읽느냐 안 읽느냐 돼지고기를 먹느냐 안 먹느냐가 아니라
하루 다섯번 기도하면 무슬림이고 그렇지 않으면 무슬림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재림 성도를 하루 세 번 기도하면 재림 성도 아니면 비재림 성도를 구분하면 여러분 중에 얼마나 재림 성도일까요? 여러분 그들이 하루 다섯 번 기도하는데요
그 다섯 번 기도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에요.
첫 번째 기도는 파지르인데 이것은 해뜨기 전 보통 새벽 4~5시 경에 여러분 이 이슬람 지역에 가면 아잔이라고 하는 막 이런 소리 한번 들어보신 분 계십니까? 제가 그 소리를 들을 때 이렇게 이른 새벽에 무슬림들은 깨어 기도하는구나
하는 그런 마음의 위기감이 드는 거예요.
두 번째는 투흐르인데 이것은 해가 가장 높을 때입니다.
정오쯤 되겠죠 세 번째는 아스르 이것은 한낮과 해질 때에 딱 중간되는 시간 네 번째는 마그리브인데 이것은 해질 때쯤 그리고 마지막 기도 아스하는 해가 지고 나서 1시간 반이 지난 시점
그런데 여러분 이것이요 각 나라마다 시간들이 다 다른 거예요.
그래서 이 무슬림들이 보는 어플이 있는데 자기가 있는 지역에서 이 다섯 가지의 기도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 있어요.
또 기도할 방향, 그들의 성질을 향한 방향도 알려줘요.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 안식일 해지는 시간도 잘 기억을 못하는데 하루 다섯 번 시간을 기억해서 그들은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 시간이 되면 이렇게 비행기 안에서도 기도하는 거예요.
여러분 롯데백화점에 갔더니 롯데백화점에도 무슬림을 위한 기도룸이 있더라고 그런데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룸은 없어요.
2018년에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렸는데 여러분 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 갑자기 중단이 된 거예요.
왜 중단됐을까요?
기도 시간이라고 중단을 그들이 그렇게 기도합니다.
어쩌면 그 이방인들이 이 마지막 사명을 받은 백성들이 너무나 졸고 있어서 그런 모습을 통하여 너희도 지금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그렇게 우리에게 꾸짖고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성경은 깨어 있으라 이렇게 말하는데 성경의 여러 구절을 보면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구체적으로 기도에 적용해서 여러 번 여러 번 말씀하시더라고요.
삼육대학 기숙사에 가면 이렇게 산소통이 하나 걸려 있어요.
여러분 지금은 이렇게 역사의 유물로 멋있게 만들어 놓았지만 예전에는 나뭇가지에 이렇게 엉성하게 쇠줄로 하나 매달아 놨어요.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 학비를 벌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종치는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새벽 6시에 사람들을 깨워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그 시간 6시에 깨기 위하여 자꾸 긴장하고 자서 2시에도 깨고 3시에도 깨고 5시에도 낍니다.
그러다가 5시 55분쯤 되면 이 귀에 솜으로 콱 밀어놓고 망치를 들고 장갑을 끼고 가서 이 산소통을 종이 망치로 치는데 얼마나 소리가 큰지 한쪽 귀는 맞고 땡땡땡
땡땡 이렇게 세 번씩 네 번을 쳐서 깨웁니다.
그러면 그 소리를 듣고 기숙사생들이 일어나서 6시 30분에 있는 예배를 위해서 준비합니다.
그런데요 한 번은 제가 긴장하고 잤는데 알람 소리를 못 들은 거예요.
제가 정신 차리고 깨어보니까 벌써 6시 5분이 된 거예요.
그래서 큰일 났다고 나가서 이 산소통을 땡땡땡 쳤다는데 땡땡땡땡땡땡땡땡땡 막 쳤어요.
그랬더니 그리고 기숙사에 돌아왔더니 전부 깜짝 놀라서 나와서 어디 불났냐는 거예요.
그랬더니 그 도방장이 저를 불러요. 그랬더니 야, 오늘은 일요일이라 7시에 깨야 되는데 왜 벌써 깼니?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 우리에게 경고하세요.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여러분, 어쩌면 우리가 깨워야 하는데 우리가 잠자지 않는가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에게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인류 역사상 지금처럼 깨어 경성해야 함이 피로된 때는 과거 일찍이 없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악덕과 욕망에서 지켜주시며 그들의 심령에 힘을 주어 유혹을 대적하도록 날마다 기도할 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영감의 글은요 야곱이 야포강카에서 씨름하던 경험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마지막 백성들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경험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과 기도로 씨름하는 것이 무엇임을 깨닫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적은가 모든 힘이 닿을 때까지 강렬한 열망을 가지고 온 심령을 다 기울여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얼마나 적은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친구와 함께 금식 기도하러 사슴의 동산에 갔어요.
여러분, 청평의 사슴의 동산에 강가가 있는데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러 갔는데 그 강가에서 이렇게 물 안개가 피어오르는데 제가 그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바위들이 움직이더라고요. 바위들이 여러 바위들이 제가 가까이 가서 보니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이렇게 추우니까 이불을 뒤집어 쓰고 몸을 흔들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그 모습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야 할 모습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한 사람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적은가 이렇게 선지자가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도 여기 강까이에 왔습니다.
그렇죠? 여기서 좋은 시간도 보내시지만
여러분 기왕에 오셨는데 정말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로 씨름하는 그런 경험이 저와 여러분에게도 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그런데 요나가 어떻게 그렇게 잠에 들게 되었을까? 여기 성경을 좀 더 읽어봅니다.
1장 3절에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요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베스 삭스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심에 바닷 가운데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여러분 여기 내려갔다는 표현이 성경에 반복되고 있는데 이 말은 히브리말로 야라드예요.
여러분 요나가 있는 곳에서 항구 도시인 욥바가 좀 낮으니까 내려갔겠죠 그다음에 배에 올랐더라 했는데 우리 말에 올랐더라 번역했지만 히브리어로는 야라드 배로 내려간 거예요.
그리고 배에서도 2층까지 또 내려간 거예요.
야라드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물속에 던지고 2장에 보니 바다 산의 뿌리까지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가지요
여러분 요나서 1장에 요나의 불순종을 통하여 한 계단 한 계단, 한 계단 내려가고 있는 그런 요나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홍콩을 여행해 보셨다면 아마 미들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보신 분이 계실 거예요.
여러분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에서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 800m나 됩니다.
그런데 이 에스컬레이터가 평소에는 위로 올라가는데, 아침 시간에는 이 출근하는 사람을 돕기 위하여 아래로 내려가는데, 거기에 한 발만 들여놓으면
그냥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의 신앙도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앤드루스 대학교의 교수인 잔폴리는 신앙이 세속화되어가는 여섯 단계를 표현했는데, 첫 번째는 영적인 표준을 양보하고, 그러다 보니 은밀한 기도가 부족해지고, 말씀의 결핍이 일어나고, 교회 출석을 등아이 하게 되고, 어느덧 나도 모르게 비판과 불신의 정신이 자라나게 되고,
신앙에 의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
여러분, 그런데 그렇게 떠나는 그 첫걸음이 신앙의 원칙을 양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거.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는 친척들과 친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양보는 불가피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계선을 긋는 일이란 언제나 쉬운 일이 아니므로 한 번의 양보는 또 다른 양보의 길을 닦아서 마침내는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생활과 성격에서 세상의 습관과 일치하는 데 이르게 된다.
이리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는 깨어지고 만다.
이거 하나쯤이야 하고 작은 거 하나 양보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여서 우리 신앙이 마치 에스컬레이터를 탄 것처럼 내리막길을 걸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작은 것 하나라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거예요.
1986년 1월 28일에 미국의 챌린저 우주선이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출발했는데, 발사한 지 73초 만에 폭발을 했어요.
우주비행사 7명이 모두 죽었고, 4,865억 원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습.
무엇이 잘못됐는가 따져보았더니 여러분 이 고무링 하나가 잘못됐다는 거 이 고무링을 만든 사람이 1월은 춥기 때문에 이 고무롱이 연료가 새지 않도록 꽉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얼으면
그 역할을 못할 수 있으니 발사를 미뤄야 한다고 여러 번 경고했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그냥 발사했다가 엄청난 손실을 입고 정말 우주 비행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었지요.
그대가 하나님과 그분의 사업을 사랑하노라고 공언하고 있는 동안 양심에서 제거된 하나의 안전장치,
한 가지의 악한 습관의 방종, 의무 수행의 높은 요구들에서 벗어난 단 한 번의 테마는 사단을 섬기고 있는 자들의 대열에 그대를 가담시키기 위하여 기만하는 과정의 시작이 될 수 있다.
한순간의 경솔, 단 한 번의 과실이 그대의 전생의 길을 그릇된 방향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요나가 한 번 내려간 것이 자꾸 내려가고 내려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것처럼 우리가 작은 거 하나 양보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을 추락으로 내몰 수 있다는 거예요.
영광의 그는 말합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시작 순종의 길이 유일한 안전의 길이다.
여러분 중에 아마 이분을 알고 있는 분이 계실지 몰라요.
조현정 집사 이 집사가 의대에 입학했을 때 여러 과목들이 안식일에 시험이 있는 거예요.
그때마다 기도하고
교수님들에게 편지를 써서 대체 시험을 보고 무사히 무사히 넘길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된 것은 정형외과 과목이었습니다.
정형외과 교수가 나는 절대로 대체 시험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너가 올해 유급해도 내년에도 허락 안 할 거고 후년에도 허락 안 할 거야.
너가 내 시험을 한 번 눈 감고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너는 이 학교를 졸업할 수 없어.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 시험 주관이 되었습니다. 조현정 집사는 기도하고 있었죠.
그런데 목요일쯤 되더니 그 교수가 부르더라는 거예요.
너 이번 주에 시험 봐야 되는 거 알지? 나 절대로 양보 안 하는 거 알지? 알고 있습니다.
너 이 시험 안 보면 졸업도 못하고 의사 못 되는 거 알고 있지? 알고 있습니다.
저 시험 안 봅니다. 너 의사가 못 돼도 좋아 여러분 조현정 집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요 예 저는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저의 생명과 같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말을 했더니 이 교수가 한숨을 푹 쉬더니 하는 말이
이 교수님의 사촌 동생이 안식일 교인인데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도 금요일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 번쯤은 안식일교인지 꺾어보고 싶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역시 안 되겠구나 너 일요일에 와서 시험 보거라 이렇게 말을 하더라는 거 하나님께서는 순종의 길을 걷는 모든 사람을 지켜주실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을 이탈하는 것은 사단의 영역에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서는 것이다.
그곳에 들어가면 우리는 틀림없이 패배한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요나가 그렇게 큰 풍랑을 만나서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요나의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명자로서 산다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될 것이지만
우리가 사명자로서 졸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모두 죽게 만드는 사람이 될 거예요.
여러분 요나가 말하지요.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 내가 아노라.
여러분 내가 졸고 있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을 가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두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명에 대하여 책임지기를 원하셔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빛을 전하라고 당신의 자녀들에게 명하셨다.
만일 그들이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만일 그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활력을 받았다면 할 수 있었을 일들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https://youtu.be/84LXjgq7w_8
영혼들이 흑암의 오류 가운데 머물러 있게 되었다면 저들은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한다.
여러분 지난 2016년 9월 9일 새벽 4시경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서 그 여자친구가 사는 원룸이 있는 5층짜리 건물에 한 사람이 불을 지릅니다.
이 불길은 삽시간에 타라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마침 학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새벽역에 돌아오던 한 청년이 그 불을 발견했지요.
그래서 119에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살 수 있었는데 여러분, 이 청년이 21개의 원룸을 전부 초인종을 누르고 그 철판, 그 문을 두드리면서 불이 났어요.
빨리 나와야 합니다 불이 났어요. 그렇게 전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살린 거예요.
여러분 이 청년의 경고 덕분에 한 사람도 죽지 않고 모든 목숨을 건지게 되었지만
이 청년은 결국 연기에 질식해서 5층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서 11일 만에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그 청년이 병원에 실려왔을 때 그의 손이 그 뜨거운 철판을 두드리면서 화상을 입은 그 손을 간호사가 찍은 사진이에요.
그 청년의 꿈은 성우였지만 비록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여러 사람의 목숨을 구한 의인이 되었지요.
저는 이 청년의 손을 보면서 우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요.
우리에게 주변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경고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바로 우리 집 앞,
우리 주위와 사방에 구원하여야 할 영혼, 죽어가는 영혼,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남녀들이 있는데도 우리는 태어나게 직접 입으로는 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사실상 우리의 행동으로서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까라고 말하겠는가? 여러분 지난 2019년에 호주의 산불은 5개월이나 지속되었어요.
연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지난 5월에 발생한 캐나다 산불은 두 달 이상 이어지면서 그 연기가 유럽까지 덮었습니다.
지난 7월 초에 캘리포니아 산불로 8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7월 말에 그리스의 섬의 산불은 온 유럽을 뒤덮었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이런 산불은 점점 더 많아질 것 같아요.
탄소 배출량도 늘어나고, 지구 온난화가 산불을 키우고 있어요.
제가 이미 이전에 하와이 산불 이야기를 했는데 여러분, 하와이 산불을 목격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불덩어리가 날아다닌다는 거예요.
불덩어리가 하늘에서 지붕으로 막 떨어진다는 거예요.
나는 커다란 불덩어리가 아름다운 건물 위에 떨어져서 즉시 그것을 불태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임할 줄은 알았으나 이렇게 속히 잃을 줄은 몰랐다.
그러자 슬픔에 잠긴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이 말했다.
당신들은 알고 있었다고요 그런데 왜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 정말 깨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깨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세상의 운명이 걸려 있고, 우리에게 우리 가족, 친족, 이웃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이 기간 동안에 많이 기도하시고, 각성하시고, 새 사람으로 깨어나서 이 동산을 돌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 요나를 부르신 것처럼 오늘 우리를 사명자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나가 깊은 잠에 빠진 것처럼 오늘 우리도 혹시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 있다면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연을 통하여, 또 이방인을 통하여 우리에게 깨라고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아버지, 우리 영남 앞에 성도들 이제 분연히 일어나서 마지막 사명을 위하여 준비되는 백성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이 동산을 떠날 때에는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되어서 사명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clovano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