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상원형님 한다리건너 건너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주의력결핍이 있어서 얼마나 오래 집중할런지 스스로 의문인데 빠질때는 푹빠지니 이것 또한 삶에 좋은 추억이겠거니 하며 열중해 보려합니다.
저는
84년생 42살
첨단 2지구
식료품유통업 (자영업)
최병휘 라고 합니다.
기혼자이며 아들만 둘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긴 하나 잘 하지는 못 합니다.
회사를 10년간 다니고 개인사업에 빠져 6년을
살과 뼈를 갈아 넣고 죽도록 일을 해 보았습니다.
잠 5시간씩 자고, 일주일동안 양말도 안갈아신고..
결국
죽도록 하나, 하지 않나 돈은 자기 복인걸 깨닫게 되고
후유증으로
허리 입원치료, 이런저런 몸의 문제, 아퍼봐야 건강이 최고라는걸 깨닫고
간이 안 좋아 한달간 병원신세를 지고나니
그 이후로
ㅇ. 수영을 권유받아 이제 근 1년 수영한
수린이 이기도 합니다
ㅇ. 자전거는 아들들과 국통종주, 강원도 종주, 제주도 종주
흥미 위주의 샤방라이딩과 mtb 평페달만 타 보았습니다.
친구의 권유를 받아
ㅇ. 마라톤을 해보았고
5키로, 10키로, 하프까지 해보았고 올해내로 풀도 도전하고 (나주 mbn) 철인도 완주하고 싶습니다.
근래 짧은 기간이었지만
슈트훈련, 달교, 좋은 도움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사업에 시달리지만 건강하게 도움을 얻고
그에 응당하게 베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잘하는것도 좋을 일이지만
즐기는자가 최고지요^^
건강상 즐거움을 얻기위해 시작했으니 새로운 철인세계의 체험과 도전등을 통해 극복하고 삶이 좋은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그또한 의미있는 일이고 낙 아니겠습니까^^
BTSG에 이렇게 함께하게 되어 환영하고 쭉 오래동안 같이하면 좋겠어요~~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어서오세요^^
응원합니다 ^^
철인3종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살아가는데 많은 교훈을 받기도하지요. ㅎ
안녕하십니까! 우리 팀은 항상 웃상에 인상이 밝으신 형님들이 많아 만나뵐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형님도 대표님처럼 밝고 겸손한 느낌을 주셔서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자주 만나뵙고 같이 즐겁게 훈련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같이 하면 즐겁게 고통스럽습니다. ~ 함께하게 되어 더 즐겁네요
화이팅 하십시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마라톤 풀에 이어 철인 풀코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