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브런치메세지 "주님과 환경을 이끌어가며 "

[우짜든지행복하게]

주님과 환경을 이끌어가며 만나세요

사는 게 왜 이렇게 고달픈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도 그렇게 한탄의 기도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부모가 자식이 한탄하며 살기를 원하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가 한탄하며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한탄은 마귀가 주는 감정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환경은 비슷합니다.

다만 그 환경을 극복한 사람과

극복하지 못하고 반복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그 환경을

극복할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나의 환경을 이끌어가 주시도록

그분을 믿고 의지하고 맡기세요.

환경에 이끌려 다니며 포로처럼 살지 말고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 환경을 주도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이 왜 이러냐고 세상을 탓하지 마세요.

아담의 타락 이후 세상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세요.

[최애련]

아멘~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