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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고후5:1) = 영원한 몸 = 신령한 몸
칭의(稱義,justification,영), 성화(聖化,sanctification,혼), 영화(榮華,glorification,육)
* 독일의 신학자이며 철학자인 폴 틸리히는 인간은 항상 3가지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즉 의미 없음(허무함)에 대한 공포, 죽음에 대한 공포, 죄에 대한 공포이다.
1. 의미 없음(허무함)에 대한 공포
아무리 성공을 하고 돈을 많이 벌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과 허무함과도 같은 것이다. 의미 있는 일을 할때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전12:7~8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2. 죽음에 대한 공포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전3:11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죄에 대한 공포
1) 죄의 권세성(율법으로 지배)
요8:34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고전15:56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율법의 권세)
엡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
롬8:2 죄와 사망의 법(법조문)
2) 죄의 형벌성(율법의 저주, 사망)
고전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6:23 죄의 삯(값, 대가)은 사망이요
갈3:13 율법의 저주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간의 본질적이고 궁극적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요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I tell you for certain that everyone who hears my message and has faith in the on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ever be condemned. They have already gone from death to life.
간증)
강화에서 목회할 때의 일이다.
병원에서 퇴원한 94세된 김권사님이 하나님이 주신 명을 다누리시고 이제 하나님나라에 갈 때가 가까이 왔다.
어느날 아침에 며느리권사에게 "애야, 하늘가는 길이 보인다" 하시더랍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잠자듯이 편안한 모습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시더랍니다.
성도에게는 임종이 가까워지면 하나님이 순식간에 영안을 열어서 천사가 마중오는 것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저승사자가 잡으러와서 안잡혀갈려고 용을 쓰고 발버둥을 치다가 잡혀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얼굴에 공포와 두려움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국 복음이 희귀한 시대가 되었다.
이 세상에서 복 받고 장수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다. 땅에서의 부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부자가 되게 하라.
죽음이 외견상으로 다 똑같은 것 같지만 영적으로는 두종류의 죽음이 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들과 주 밖에서 죽는 자들이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하나님을 만나러 천국 가는 희망의 날이며 완성의 날이다
그리스도인은 땅에 있는 동안 내 영혼이 거처하는 몸이 있고 하늘에 있을 때 내 영혼이 거할 몸이 또 하나 있다.
즉 신령한 몸, 영의 몸이 있다. 내 영혼은 집이 두개다
예화)
마치 메미가 땅속에 있을 동안에는 굼벵이의 몸을 입고 있다가, 어느 여름날 굼벵이의 몸을 벗고 아름다운 날개를 단 찬란한 메미의 몸으로 가듭나는 것처럼 말이다.
또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는 것처럼 이 몸이 무너지면 신령한 몸일 입는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1. 구약의 성도들도 부활과 천국을 바라보고 살았다.
잠14:32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욥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행2:29~32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2.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또 다른 축복이다. 천사들에게 받들려 낙원으로 간다.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요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것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빌1:21~23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고, 부활하심으로 죽음(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또한 죽음의 두려움(공포)을 해결해 주셨다. 믿는 자에게는 임종이 가까워지면 순식간에 영안을 열어 천사가 마중 오는 것을 보여주신다.
히2:14~15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4.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가치관과 페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져야 영적인 일을 분별하고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 된다.
바울은 고린도후서12장에서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 즉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을 들었다. 그 후에 그는 부활과 천국의 소망을 전하며 살았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12:1~4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5. 미리가보는 천국
계7:13~17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21:3~4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
6.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천국을 믿음으로 참고 기다리자.
롬8:24~25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7.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만난 체험 =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남
* 본인은 “내가 만나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구원간증을 하였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만나주신 세 번의 사건을 나름대로 기록해봅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God will accept you and save you, if you truly believe this and tell it to others.
1) 어느 날 새벽기도 때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갑자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 마음속에 물밀 듯 밀려오면서 뜨거운 눈물로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났다. 물론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니다. 매일 매일 새벽기도 때 입으로 시인하며 기도했었다. “진실로 진실로”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조금 깨달았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Simon Peter spoke up,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2) 야곱과 그 후손인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어느 순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내 마음을 울렸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그 순간 나는 “아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기쁨과 경외감으로 온 몸이 떨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는지 모름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Descendants of Jacob, I, the LORD, created you and formed your nation. Israel, don't be afraid. I have rescued you. I have called you by name; now you belong to me.
3) 어느 해 사순절이 지나고 부활절 아침 교회에 갔다. 그런데 강단 앞에 성찬식을 위해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빵)과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진설하고 흰 보자기로 된 성찬보로 덮어놓은 것이 보였다. 성찬보에는 “나를 기념하라”는 붉은색 글씨가 보였다.
그런데 그 순간 흰 성찬보로 덮여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세마포에 싸인 예수님의 시신처럼 보였다. 그 순간 내 영혼이 울면서 온 몸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덜덜 떨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지금, 바로 눈앞에서 그 시신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2천년전 십자가의 사건을 지금, 여기서 재현시켜주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에 달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시켜주시는 것이다.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3 I have already told you what the Lord Jesus did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And it came from the Lord himself. He took some bread in his hands.24 Then after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Eat this and remember me."25 After the meal, Jesus took a cup of wine in his hands and said, "This is my blood, and with it God makes his new agreement with you. Drink this and remember me."26 The Lord meant that when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from this cup, you tell about his death until he comes.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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