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노인일자리 종결식
사랑채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한 해 마무리 종결식이 11월 28일 29일 3층 강당에서 있었다.
사랑채복지관 일자리어르신들은 2023년 일 년 동안 한 달에 30 시간 각자 맡은 일을 했었다.
금유현 복지관 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 고생하셨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고
활동하신 것은 다 여러 어르신들이 건강하셨기 때문이다. 올 해는 350 개 의 일자리가
내 년 2024년 에는 450 개 로 어르신들 일자리의 예산이 풍족하게 편성 되었다 고 한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지키시고 건강하게 내년에 만나요. 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 돌 보라고 있다.
어떤 어려움도 혼자 참지 말고 직원들과 의논하고 때 론 꾸지람도 하셔도 된다.
천둥치고 비오는 날은 일 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담당자와 의논 하셔라. 나는 내가 지킨다.
꼭 복지관 직원들과 의논하고 서로 의지하며 도움을 받자 고 했다.
일자리 어르신들은 관장님의 인사에 박수를 치며 흐뭇해 했다.
이날 여주로 나들이 갔던 어르신들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도자기 컵 과 접시를 받았다.
그리고 떡 ( 기지떡) 우리쌀을 원료로 생막걸이를 넣어 발효시켜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기지떡을 각자 한상자씩 받았다 .
이렇게 해서 2023년 사랑채 노인일자리 사업은 마무리 되었다.
내년도 2024년 일자리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