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지 백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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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조합 방문 희망자 모집
- 조만간 조합사무실에 방문하여 추가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회계장부 포함) 함께 가실 한분을 모집합니다.
현재 단톡방 운영진 포함하여 4명 확정되었습니다. 일정은 서로 협의하여 조율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채팅창에 남겨주시면 방장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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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2일>
1. 김성철 회장관련 기사
-> 조합측으로부터 받은 회신입니다. 천안 현장과 달리 랜시티는 김성철 회장이 공부상(공적장부상) 들어가 있지 않고 별도의 법인이기 때문에 동일한 문제가 없다는 답변입니다.
2. 중개관련 사이트
-> 단체문자로 발송된 전매 사이트는 조합 그리고 단톡방과 관련이 없습니다. 단톡방에서는 매매 관련한 사이트는 물론이고 메세지도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링크는 모두 가리기 처리 했습니다. 앞으로 매매 관련한 사항은 올리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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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조합원 모집관련 자료제출 요청
민원인이 조합이 불법으로 조합원 모집을 하였다고 민원을 제기하여 오산시에서 조합에 관련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이에 조합은 관련자료를 6월26일 까지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운영진이 관련공문을 직접확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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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조합방문>
여직원, 업무대행사 대표 (녹취록X)
>> 5/7일 요구사항은 홈페이지 공지가 아닌 확약서 형태로 홍보관에서 동호수 추첨시 나눠줄 예정.
>> 현재 인쇄를 맡긴 상태로 확인해봐도 수정이 불가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원안대로 작성했으니 믿고 와도 된다고 함.
>> 운영진은 확약서 문구 (인쇄물)를 확인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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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7일 조합미팅>
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 이강철 이사장 외 임원진 1명. (이하 임원진으로 통칭)
업무대행사 대표 등 3명과 만남
*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 임원의 간단 브리핑*
➡이 부지는 7~8년 전부터 해오던 사업체가 있었는데 여러 문제가 있어 센토피아로 넘어오게 되었다. 노른자 땅이다. 시에서도 이 땅이 농지로 있는 것이 좋지 않다. 오산시에서도 개발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협조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도시개발사업이다 보니 시의 방향과 우리의 방향을 맞춰야 했다. 시간이 걸렸다. 시에서는 지금 협조적이고 우리 사업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에서 허가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 1차적으로 시와 일을 하고 최종적으로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경기도에서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이 민원문제이다.
외삼미지주택문제라든가 또다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헤스티아오산이라는 곳이 문제가 많았다. 우리는 토지매입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이 완료되었다. 근데 거기는 아무것도 없이 1차 조합원을 모집했고 지금은 2차 모집을 하고 있다. 거기서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오는데 우리가 그 사업을 하는 줄 알고 오해를 받기도 했다. 경기도는 민간임대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센토피아에 대해 좋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약 3만 세대를 지었다. 단 한번도 건물이 안 지어진 적이 없다. 고난이 있었고 어떤 사업은 꽤 길게 지연이 되기도 했지만 99%는 성공했다. 그 중에서도 랜시티는 거의 최상급이다.
조합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여러 얘기가 나온다. 우리 사업의 형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해지하겠다는 얘기도 한다. 여러분의 땅이다. 농지이기 때문에 농업법인을 껴야 한다. 오앤유를 통해 토지 81% 확보되어 있다. 여러분들이 낸 돈으로 이자도 내고 했다. 여러분 들의 땅이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조합에서는 확실하고 깨끗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들과 일을 하다 보니 애초에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내가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이 사업은 무조건 된다는 것이다.⬅
Q 무엇 때문에 승인이 안 나는지?
A (업무대행사 대표) 승인이 안 나는 것이 아니다. 작년 8월 15일 주민 공람을 시작해 의견이 계속 나와 4번에 걸쳐 보완했다. 20여개 부처 협의를 끝냈다. 오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이 1월 29일 열렸다.
그때 의견이 나와서 모두 반영했다. 원래는 3월에 경기도에 상정시킬려고 했다. 사전 협의를 해보니까 지금까지 오산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 협동조합 민간임대 아파트를 완공한 전례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이 사업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매우 꼼꼼하게 봤다. (법률적 검토)
지금은 오산시에서 완전하게 이해를 했다.
(계약자의) 민원이 들어와 시로부터 불만을 많이 들었다.
도시개발과는 도시개발관련 업무를 하는 곳이지 협동조합 관련 일을 하는 곳이 아니다. 이 사업 때문에 사실상 일을 못하고 있다.
이 사업이 안될 것이었으면 오산시에서 벌써 반려했다. 실무적인 것은 모두 끝났다. 지난주까지 사업구조를 디테일하게 작성해 모두 제출했다. 경기도에 사전 제출했다. 이번주에 경기도에서 사업구조에 대해 이해를 한다면 바로 상정(접수)시킬 생각이다. 이게 지금까지 업무 진행의 가장 최신 버전이다.
Q 경기도와 사전협의를 한 것이 있는가?
A (업무대행사 대표) 하지 않는다. 오산시에서 조치계획서 다 완료되면 그대로 경기도에 접수, 경관심의, 도시계획심의 등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된다. 과거에는 시와 자문이 끝나면 사전 협의가 있었다. 사전 협의의 문제는 실질적인 문서가 접수 되기 전에 새로운 의견이 나온다는 것이다. 오산시에서 반영된 계획을 가지고 다시 틀 수가 없다. (일이 더 복잡해 진다는 의미인 듯)
Q 우리의 지위가 불안하다.
A. 지주택은 조합설립인가를 하면 뒤에 조합원 명부가 들어가서 조합원 등재가 된다. 반면 협동조합은 그런 법률이 없다. (적용할 수 있는 법률이 없다는 의미)
Q 동호수 지정받으면 안심확약서는 무효가 된다.
계약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음의 조치를 취해 달라.
1. 토지소유자 오앤유의 대표이사와 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의 이사장 인감으로 기납부한 9천만원 (1.2차출자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확약서같은)문서를 써달라. 계약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보장 조치를 취해달라.
A (임원진) 내부 회의를 해서 계약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제안한 문서를 만드는것과
그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 동호수 지정 시작 전까지...
2. 기준층 기준으로 4억 5천 확정 분양가를 명시해달라.
A (업무대행사 대표) 회의를 통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기준층은 사업승인 떨어져야 정확히 나온다. 근데 금액을 우리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 감평사들이 평가를 한 후 층별로 가감한다. 어차피 총 분양대금은 동일하다. 인위적으로 금액을 조정하는 것 아니다. 총 금액은 정해져 있고 로얄층은 더 하고 저층은 차감하여 분배하는 것이다.
A (임원진) 확정은 아니지만 29층 기준으로 13~15층 사이가 기준층으로 생각하고 동호수 지정해 달라. 정확한 것은 사업승인이 나야 확정된다.
Q 추가분담금 관련
A (임원진) 여유가 있게 설계했다. 타이트하게 가지 않았다. 추가부담금은 무조건 없어야 한다고 지금도 강조하고 있다. 사업을 해보니 이 분담금이 항상 문제이다. 그리고 지식산업센터도 여러분 것이다. 여기서의 수익금으로 커버할 생각이다.
우크라이나전쟁등으로인한 자재비인상등 도급공사비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크게 계획과 변동 없을 것이다. 그러나 추가분담금이 없다는 것을 문서로 확정해달라고 하는 요청은 어렵다.
3. 1차 출자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2차 출자금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자금사용 내역을 공개해달라.
공개할 것이다. (동호수 지정이 때문에) 시간이 안 된다면, 공지스케줄이라도 먼저 공지하겠다. 회계 감사를 받는다. 1차 출자금 어떻게 썼는지 공개하고 2차 출자금 어떻게 쓸 것인지 공개하겠다. 어차피 총회하면 다 공개하게끔 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