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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필사랑
 
 
 
카페 게시글
신춘문예 당선작 수필 생, 바람 같은 거/ 배귀선/ 2011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지음 추천 1 조회 76 20.04.29 07: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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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0 13:47

    첫댓글 고난의 삶을 잘도 극복해 오늘에 이러렀군요.
    그 용기와 끈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해도
    인간이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네요.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작성자 20.07.22 11:27

    '생, 바람같은 것이다'가 맞지하며 다시금 되뇌어보는 아침입니다. 나이들수록 더 선명해지는 문장이지 않나 싶어요. 글을 읽으며 희생과 헌신없이 행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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