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윌스 기념병원 사랑채노인 복지관 의료봉사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법인 토마스 의료재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양 윌스기념 병원은 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 되어있다. 안양 윌스기념 병원은 안양 권 최초로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로 운영 하며, 간병인이 없는 병원이기도하다.
지역에 다양하게 봉사로 알려진 안양 윌스기념 병원 의료 봉사단이 2월 29일 (목) 오전 11시부터 12시 까지 사랑채노인복지관 2층 로비에서 미리 예약된 어르신부터 검진이 시작되며, 척추센터 권희창 과장 (신경외과 전문의)과 전효숙 수간호사, 김미애 간호사 등 보조자들과 복지사 선생님들이 친절히 안내했다.
이날 참여자 50여 명 어르신들은 체성분 분석, 골격근 지방, 비만진단, 부위별 근육 발달, 혈압, 혈당 등 순서대로 검사가 진행 됐다.
다음은 검진 도표를 보고 척추센터 권희창 원장님이 상세히 종합평가로 설명하여 주셨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황에
따라 혈압, 당뇨, 운동 등 치료와 관리 차원의 부분도 설명해 주시고, 내 부모님같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무료로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행운이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안양 윌스기념 병원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안양 윌스기념 병원과 안양 우리병원 두 병원과 결연이 되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목요일이 홀 수,
짝 수의 달로 격일로 의료봉사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어르신들은 이 날을 기다리며, 건강에 관심만 가지면 이런 좋은 혜택을 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안양 윌스병원은 안양, 군포, 과천을 대표로하는 병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