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휴일 원거리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산악회 지인형님과 천안의 명산 성거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나간다, 약속장소에서 지인형님의 차를타고 성거산 천흥저수지에 도착하고 적당히 그늘진곳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준비를하고 금계국이 활짝펴서 노오란 물결을 수를놓아 아름다운 저수지 제방을 지나서 산들머리에 도착하고 산을 오른다, 부드럽고 힘찬기를 받을수있는 성거산의 안쪽 능선길을 따라서 정상까지 가는길은 약4키로 이지만 오르고 내리고가 많지않은 편안한 길이라서 산행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산 밖은 햇살이 뜨거운데 능선길은 커다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시원한 바람이 많이불어서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들머리 계단길을 올라 우측으로 난 능선길을 따라서 계속가다보면 체육시설이 나오고 계속해서 길을 이어가니 멋진 문암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터도 보인다, 부드러운 능선길끝에 태조산에서 오는 능선길과 만나고 좌측으로 난 계단길을 내려서면 흙다리라고 하는 평평한 길이 나온다 흙다리를 건너서 조금더 가면 계곡 임도길을 따라서 오르는 만일사 갈림길이 나오고 성거산 정상 방향으로 가파른 깔닥을 오른다, 가파른길 600미터를 오르면 커다란 바위가 나오고 바위옆으로 난길을 잠깐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서 지인 형님이 준비해온 햄버거를 감사히 맛있게 먹고 잠시 병천으로 내려가는길에 바위 조망처로 가서 멋진 조망을 담고 명품 소나무도 담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정상을 인증하고 만일사로 오르는 임도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만일사 갈림길로 내려가는길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간다, 만일사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잠깐 내려가면 계단길이 나오고 계단길끝에 임도길이 보인다, 계곡이 시작되는 상부에도 휴일에 시원한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쉬고있다, 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임도길을 따라 내려오면 체육시설과 멋진 전원주택이 나오고 조금더 내려가면 저수지 데크길이 나오고 잠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조그만한 공원이 나오고 임도로 오르는 작은계단을 올라 차를 주차한곳에서 차를 타고 시내로 돌아와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부드러운 산길과 시원한 바람에 산행하기에 좋은 날이다, 정상을 오르는 600미터의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천흥저수지 제방에 금계국이 노오란꽃을 피어서 수를놓아 멋지네요~~
들머리에 성거산 안내판을 담아본다
성거산 방향으로 오른다
보명사 안내판을 담아본다
성거산 방향으로 오른다
삼수봉을 담아본다
태조산 갈림길에서 성거산 방향으로 오른다
흙다리를 담아본다
만일사 갈림길에서 성거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성거산 정상을 담아본다
정상에서 병천 방향으로 가면 멋진 조망처가 나오고 멋진 명품송을 담아본다
조망처에서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정상을 인증하고 만일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만일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돌탑을 담아본다
산딸나무를 담아본다
저수지 전경을 담아본다
성거산 안내판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