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Zm4tfyQPuYE&si=KnseOvMKhfjMwgNj
https://youtube.com/watch?v=XvuyvwqWsP4&si=0YBAL6mdjInEZgSq
가사가 참 좋아요
저는 오늘 이카페만 남기고 두곳은 다 정리했습니다
이 카페도 정리해버리는 상황이 안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카페; 살아보니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사람도 죽는데 카페라는게 뭔 대수겠습니까마는 숨쉬는 동안에는
좋은 나눔의 장으로 쓰여질수도 있으니 머무르는것 뿐이지요
순기능만을 바래보는게 욕심일까요?
7년을 카페없이도 잘먹고 잘자고 잘댕기고 잘자고 살었습니다 ㅎ
알람이 자꾸 울려서 구경하러 들렸다가 이곳에서 반가운 사람도 보게되고 그러다가 어영부영 글도 쓰다보니
저로서는 인생 두번째의 카페생활이 되기 시작한겁니다만…
저는 이카페를 2호점이니 3호점이니로 생각치 않습니다
그냥 역이민타운일뿐이다. 입니다
길게 가려면 회원분들이 카페지기나 운영진을 높이려 들면 안된다고 봅니다 절대로 윗사람이 아닌겁니다
저도 크리스쳔이지만 세상에서 목사만큼 교만한자는 없다고 정리하고 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목사가 이렇케 된건 거짐 교인들이 떠 받들었기때문이지요
저쪽이 아주 적절한 예입니다 왕이고 싶고 [그의 초기의 닉이 뭔지 아시지요?]왕이 되버린겁니다[환자]
목사 본인도 지가 교만한줄 절대루 모릅니다 목사도 절대로 윗사람이 아닙니다
모두는 수평적 관계에서 질서차원에서의 직분이 있는것이고 피차에 존중해야 되는 것일 뿐이라고 저는 정리하고 삽니다
기왕에 회원으로 가입했으니 가급적 회원으로서의 도리?는 하려 하는게 옳겠지만 카페에 목매는 우는 범하지 말자 그런 맘입니다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카페라는게 어찌보면 아주 골아픈 존재로 전락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너나 잘해 ㅎㅎㅎㅎ 그러면 할말 없지요 ㅎㅎㅎ
첫댓글 공감가는글입니다.
언제나 맥을 잘집는 글 즐감하고잇읍니다.
그 말씀 깊이 새기면서 허락된 지기의 임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아무 쓸데없는 명예나 권력에 마음을 두는 것은 버려야 하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대학때 운동 가르쳤던 분이 계시네요. 참으로 미인 이었는데
윤항기의
다 그런거지 뭐
아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1976년에 유행 했었던 노래말처럼 했었더라면 역이민 카페도 좋았을텐데...
공감하는글 입니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입니다. 별이 빛나는 오늘밤을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