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늙어 갑시다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
얽매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 때나
만날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첫댓글 눈이 오나비가 오나언제 어느때나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ㅡ집에 있는 늙은 서방무릎나온 츄리닝입고머리는 산발하고 눈도 반쯤만 뜨고 댕기는 늙은 마누라이케 생각하는 무작정
오늘은 예식장2군데 수원서울. 바쁘네요ㅠ
@봄날 예식탕2탕은 무슨탕이고 무슨 맛입니까?성은 참으로 새로운 진미를 맛보시는 듯..
@무작정 갈비탕 ㅠ
@봄날 갈비탕2탕이니 오만원 되겠구나우리집 늙은서방이 갈비탕 사오면 25000줬다고 말해싸서
@무작정 주말즐겁게ㅎ
첫댓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ㅡ
집에 있는 늙은 서방
무릎나온 츄리닝입고
머리는 산발하고 눈도 반쯤만 뜨고 댕기는 늙은 마누라
이케 생각하는 무작정
오늘은 예식장
2군데
수원
서울. 바쁘네요ㅠ
@봄날 예식탕2탕은
무슨탕이고 무슨 맛입니까?
성은 참으로 새로운 진미를 맛보시는 듯..
@무작정 갈비탕 ㅠ
@봄날 갈비탕2탕이니 오만원 되겠구나
우리집 늙은서방이 갈비탕 사오면 25000줬다고 말해싸서
@무작정
주말즐겁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