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트럼프, 한국 머니머신 갖고 있다고 표현하며 방위비 분담금 9배 인상할 것이라 선언. 한편, 한미는 이달 초에 2030년까지 유효한 제12차 SMA를 타결했는데, 여기에는 2026년 방위비 분담금을 전년 대비 8.3% 인상한 1조 5192억원에 합의한다는 내용이 있다.</p><p> </p><p>2. 65세 이상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의 평균은 71.6세. 독거 노인 비율은 2020년(19.8%)보다 증가한 32.8%</p><p>소득 및 교육 수준 높은 신노년층 확대. 노인 39%는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p><p> </p><p>3. 상설특검 후보자추천위에서 국민의힘 배제할 수 있게 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 회부. 상설특검 후보자추천위(7인)은 법무부 차관,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협 회장과 국회 추천 4인(여야 2인씩)으로 구성되는데, 여기서 4인을 모두 야당이 추천하는 내용으로 규칙 개정하려는 것</p><p>> 민주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국회 증언 및 감정법 위반 등' 세 가지를 상설특검으로 수사하겠다는 계획</p><p> </p><p><b>4. 출력제어: 울진 한울 원전이 송전 전로 수용량이 한계에 다다르자 급하게 전력 생산을 줄였다. 동해안에서 수도권으로 보내는 송전망이 꽉 차서 지역 석탄발전소 8기가 가동을 중단한 상황에 변전소 설비까지 고장. 이 기간 동안 생산하지 못한 전력량은 2만9600MWh로, 9만 가구가 한 달 동안 쓰는 전기가 허공으로 사라짐</b></p><p><b>> 송·배전망의 확충이 늦어지면서 값싼 원전 가동을 억지로 줄이는 일이 늘고 있다</b></p><p><b>>해마다 억지로 발전량 줄이고 있어. 동일한 이유로 재생에너지 발전도 멈추고 있다</b></p><p><b>>들쑥날쑥한 태양광 발전량을 맞추느라 발전 및 송변전 설비 고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b></p><p> </p><p>5.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은행 직원 평균 연봉이 시중은행에 비해 3년째 낮아. 1억330만원인데, 작년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1600만원. 한은 퇴직자 수도 늘고 있다</p><p> </p><p>6. 폭염으로 토마토 공급량 부족해지자, 한국맥도날드 매장이 메뉴에서 토마토 빼고 제공하기로 결정 </p><p>7. 떠다니는 LNG 터미널: 부유식 가스 저장 및 재기화설비(FSRU)가 LNG 수요 확대로 한국 조선업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FSRU는 액체 상태의 LNG를 기화해 육상에 공급하는 기능을 갖춘 특수 선박. FSRU 건조 및 개조 사업은 국내 조선사가 전 세계 시장의 78.1%를 차지하고 있다.</p><p> </p><p>8. '부차 마녀들' 러시아 드론을 격추하는 우크라이나 여성 자원 방공부대. 여성들은 전쟁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자원입대했다고 밝혀</p><p>9. 한국 축구 대표팀 속한 B조 3파전 양상 요르단, 이라크, 한국(2위 안에 들기 위한 경쟁)</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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