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잠들어 있는 뇌는 진동시켜라
브레인 명상 ・ 2016. 6. 25.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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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에서 나오는 에너지 파장,
즉 뇌파는
두뇌활동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과다하게 흥분한 상태인 감마파부터
깊은 수면 상태의 델타파까지
서로 다른 파장을 그리며
뇌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중 1초에 8회 정도 반복되는 알파파는
심신이 평안하고
불필요한 긴장이 풀릴 때 나오는 뇌파로,
창조력과 기억력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정보 처리가 가능한
뇌 기능 최적의 상태입니다.
명상 상태에서 주로 나오는 알파파를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면
판단 능력이 높아지고 감정 조절이 쉬워져
대인 관계도 원만해질 뿐만아니라
업무와 학습 능력 향상에도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 진동 수련'은
소리를 이용해
뇌를 진동시킴으로써
뇌파를 알파파 이하로 떨어뜨리는
진동 수련의 하나지요.
길게 소리내는 음성내공법
(서양에서는 토닝 Toning이라고 함)은
놀라운 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음악,교육,건강 연구서'의 돈 캠벨 박사는
"토닝이 신체에 산소를 공급하고
호흡을 깊게 하며
근육을 이완시키고
에너지 흐름을 촉진시킨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출처] 음성으로 잠들어 있는 뇌는 진동시켜라|작성자 브레인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