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모든 것을 창조한다.
장백산-1 2011. 3. 8. 13:11
물리적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자로 만들어졌다.
원자는 에너지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에너지는 의식으로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물질일 뿐 아니라, 물질을 '창조'하기도 한다.
생각은 모든 것이 비롯되는 원천이다.
또한 생각은 일과 삶이 비롯되는 원천이다.
우주는 생각으로 만들어졌다.
우주는 여러개의 차원(겹)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인다.
기관 안에 세포가 있고, 세포 안에 분자가 있고, 다시 '더는 쪼갤 수 없는' 원자가 있고
다시 또 전자와 양성자가 있고, 다시 양자, 보손, 중간자. 광자. 레톤 등이 있다.
그리고 단위 세계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그 세계 안에 들어 있는 힘의 양은 더욱 커진다.
자연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이 자연의 특성은 더욱 역동적으로 바뀐다.
다른 말로 하면, 더욱 본질적인 차원으로 들어갈수록 거기에 있는 힘은 더욱 더 커진다.
예를 들어 보자.
화학적인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힘은 분자와 원자 차원에서 작동한다.
원자핵의 크기는 백만배 작지만 원자력의 힘은 백만배 더 강력하다.
하지만 이 힘도 야자물리학 차원의 힘과 비교하면 형편없이 더 초라해진다.
라즐로에 따르면 영점장은 1㎤에 1094erg(에르그)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의 '빈 공간'에 들어 있는 힘이 현재 알려진 우주에 담겨있는 힘보다 무려 억만의 억만의 억만의 억만의
억만배나 많다는 뜻이다.
가로세로 높이가 각각 1cm인 공간에 이런 엄청난 힘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부피로 따질 때 대략 1리터 정도의 빈 공간에 들어 있는 힘을 당신이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놀랍지 않은가? 1cm의 '빈 공간' 혹은 의식 속에 얼마나 엄청난 힘이 들어 있는지....
과학은 우리가 세상이라고 알고 있는 것 이면에 순수의식의 장이 펼쳐져 있으며,
것은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떤 에너지 보다도 억만의 억만의 그리고 여기에 다시 백배나 더 강력하며,
또 이 절대의식의 장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동시적으로 그리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또한 인간이 수천년 동안 우주의 궁극적인 본성(어떤 사람은 이것을 神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을 이해하려
애쓰면서 파악했던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간에 이렇게 해서 우리 앞에 나타나는 세상은 무한하게 크고 전지전능한 지성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이 세상은 현상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초월해서 이것의 원천이자 궁극적인 목적으로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꿈의 세상이다.
우리는 이 꿈의 세상을 점토처럼 빚어서 이루고자 하는 일을 이루고 또 성공시킬 수도 있다.
이 세상은 어떤 환경이나 사건의 근원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우리가 사는 삶에 사건과 환경을 발생시키는 창조적인 과정을 설명한다.
그 근원은 에너지 너머에 존재하는 의식 혹은 정보가 된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 그리고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현상은 '생각'에서 출발한다.
뉴턴 시대의 과학이 포착되지 못했던 진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의식은 서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영역이 아니며 동일한 연속성에 존재하지만
단지 주파수만 다를 뿐이라는 사실이다.
사람이 하는 생각은 다른 것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정 주파수를 발산한다. 이 주파수는 양자우주에서 어떤 반응을 유도한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하자.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은 임의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 반영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자기주변의 환경이나 자기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놀랍고도 어마어마한 능력이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뜻이다.
궁극적인 인생의 승리자가 되려면 자기자신이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참고:존 아사라프 외 <The Answer>
출처 : 미래마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