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커피스토펠레스에 참가했어요~
3월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하게 된 에버소울이 잘 맞아서 열심히 하던 중 콜라보 카페 소식을 듣고 2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11시 30분즈음 도착했는데도 방문해주신분이 많았더라구요
마냥 기다리기엔 너무 줄이 길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왔을 때는 2시 10분정도였고 날이 화창해서 천막이랑 선풍기가 있더라구요, 앞에서 기다리던 다른분들도 고생하셨고 20분정도 앉아서 기다린 후
드디어 저희도 입장했습니다~ 최근 있던 여름 신규 이벤트 클로이 린지 로제가 SD일러스트로 모여있어서 한 컷 찍었어요
안에 들어가니 귀여운 메피쿠션과 굿즈들이 반겨주었구요~
쿠션이 진짜 탐났는데 비매품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내부는 쾌적하고 일러스트들과 Tv로 캐릭터들 소개영상이 틀어져있었어요 친구는 안 보고 캐릭터 대사를 듣는것만으로 그 캐릭터를 맞추던데, 역시 오픈 유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 오픈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들도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린지와 탈리아가 잘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음료 두 잔, 타코야키 하나 주문해서 귀여운 띠부실 9장 챙기고, 운세뽑기에서는 길이 나왔어요
하루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ㅎ
앞으로도 계속 즐겁게 플레이하다가, 또 콜라보소식이 있으면 참여하려구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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