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으로 진단되어
암덩어리 제거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황이
오히려 환자가 편안하게
더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일본 어느 병원의
50년 가까이 암을 치료해 온
암전문의가 한 말이다.
우리나라 암 전문의가
이런 말을 했다면
아마 그는 다른 의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거나
병원에서 쫒겨날 것이다.
병원은 돈을 벌어야
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암의 표준치료라는 게
수술로 암덩어리를 떼어내거나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줄이거나 항암제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방법을 쓰더라도
현대의학은 몸의 암세포를
모두 사라지게 할 수 없다.
그리고 암덩어리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면 혈액을 통해
암세포의 전이가
더욱 빨라진다고 한다.
암세포는 건드릴수록
폭발적으로 전이가 이루어지고,
수술로 생명이 더 연장된다는
증거도 없다고 한다.
대부분의 표준치료는
건강에 무의미하며,
암은 치료하는 것보다
그냥 방치하는 것이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더 오래 살게 한다는 것이다.
방사선도 과다하면 주변의
정상세포들까지 함께 죽인다.
피부나 장기가 손상을 입고
뼈가 쉽게 부러지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X-레이도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한다.
항암제는 말 그대로 농약이나
독가스처럼 극독약 성분이다.
독약을 우리 몸에 주입한다는 것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집을 태우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기는 했으나
독성은 그대로라고 한다.
우리 몸은 하루에도
수천 개의 암세포가 생긴다.
암이든 어떤 질병이든
그것을 이겨내고 낫게 하는 것은
약이 아닌 내 몸이 가진
면역력 내지 자연치유력이다.
약이란 병의 증상을
없애주는 것이지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극독약인 항암제는
내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같은
면역세포들을 파괴하고
면역시스템을 무너트린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전이도 빨라지고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감염 등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도 항암제를
오랜 기간 일정량을 계속
투입할 경우
1년 안에 절반 가까이가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
건강검진에서 암진단을 받고
악성종양이 아닌 유사 암인데도
항암제 치료를 받고
면역력 저하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항암제를 쓰더라도 생명이
연장된다는 증거도 없다고 한다.
암이란 정상세포의 유전자에
상처가 쌓여서 생기는
노화현상으로 보는 것이다.
50대가 되면 50%의 사람에게서
암덩어리가 존재하고
80대가 되면 90% 정도의
사람에게서 암이 있다고 한다.
자연사의 경우라도
모두 암으로 인한 사망일 것으로
추정되고
인간은 암으로 인해
수명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암은 천천히 진행하는 병이고
내버려 두어도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
유사암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암으로 갑자기 생을 마감하는
일은 드물다고 한다.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진짜암은 발견하기 전에
이미 온 몸에 전이가 숨어 있다.
콩알만한 암덩이가 되어야
현대의학으로 발견할 수 있고
그 정도 크기까지 10년 정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알고 있다.
진짜암은 처음부터 암이
온 몸에 퍼져 있었기 때문에
암덩어리를 잘라내거나 치료해도
언젠가는 다른 부위에서
재발하기 마련이고 진짜암은
치료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쪽이든 암을 방치하는
쪽이 환자에게 이롭다는 것이다.
악성종양이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금방 죽는다거나
암을 방치하면 큰일난다는
의사의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폐암, 위암, 대장암을 수술하고
5년이 지났다면
대개 유사암이라고 한다.
암의 절반 이상인 유사암은
전이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두어도 생명을
앗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암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폐나 간, 뇌 등 생명에 필요한 장기에
암덩어리가 전이되어 장기의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이 온몸에 퍼져있는
4기 암이거나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일지라도 암세포의
성장이 멈추거나 줄어들어서
계속 생존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암은 억지로 찾아내지도 말고,
검사도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암이 발견되어도 통증 같은
증상이 없다면 가만히
놔두는 게 좋다는 것이다.
췌장암은 증상이 없더라도
거의 진짜암인 경우가 많고,
폐암도 진짜암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진짜암이라도
통증을 덜어주면서 관리해주면
3~5년은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6년 전쯤에 처고모가 암으로
6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것을 나는 지켜보았다.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녹즙기를 사주는 것밖에 없었다.
모든 결정은 본인과
자식들의 몫이기 때문이었다.
암이 있거나 항암제를 쓰면
혈전이 잘 생긴다고 한다.
처고모가 항암치료 중
혈전으로 뇌혈관이 막혀
의식불명의 상태가 되었다.
방금까지 우리와
대화하다가 갑작스럽게
그 상태로 빠져버리는 것이었다.
의사들은 허벅지 동맥을 통해
가는 철사로 뇌의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부작용을 설명해줬다.
철사가 뇌혈관 벽을
뚫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시술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보름 정도 중환자실에서
생명을 유지하다 돌아가셨다.
의사들은 아무런 설명도 없었지만,
나는 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되었다.
나는 처가족 누구에게도
내 속 마음을 말하지 못했다.
의사들은 최선을 다한다는
표정들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카페 게시글
자연치유와 생식
암은 말기에 발견되는 것이 낫다
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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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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