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글은 완전히 사견 입니다 >
플라이 입문자용 장비를 추천 했더니, 전화가 자주 온다. 내용은 고급로드를 추천하여 달라고 하신다. 왜그러냐고 도리어 질문을 드리면, 샵에서는 믿을 수 없고, 아무래도 써본 사람이 정확할 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뭐 로드 테스터도 아니고 해서, 제가 써본 것에 한해서 글을 올립니다.
< WINSTON >
1). 2번 7피트 미미엄페스트 : 좀 뻣뻣하다. 잘 날라가지도 않고, 릴스트는 링타입이라 자꾸만 빠진다.
대이리 산천어용으로는 딱이다. 기화천에서 무지개 송어를 낚은적이
있는데 로드의 액션으로 충분히 제압된다.(하지만 손맛은 없더군요)
전체적인 평가 : 쓸만하다. 긋이 2번로드는 사지 말것을 강력 추천
별로 쓸일이 없다.
2). 3번 8피트 미디엄 : 미디엄액션이라 액션 또한 전체적인 윈스톤 액션임.
일명 윈스톤 액션이라는 것은 IM6를 말하는데, IM6라는 것은
카본재질을 말하는 것이라 올해인가 부터 WT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음
제가 살때는 릴시트가 링타입이었는데 요즘 나오는 것은 스크루타입임
전체적인 평가 : 강력추천, 가격대 대비 탁월,
내린천, 연곡천, 지수리, 대이리등
산천어, 열목어, 끄리등 골고루 낚기에 충분
송어나, 강준치, 끄리도 충분히 제압
3). 5번 9피트 3절 미디엄 : 5번은 좀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그것은 낚시대의 길이 문제였다.
요즘 낚시대의 추세가 2절에서 3절로 가고 있고, 길이도 9피트정도로
길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하는 8피트6인치(8'6")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9피트를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결국 9피트로 선정 했지만, 쓰면서 8피트6인치가 사용하기 편한고,
캐스팅도 한결 좋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결국, 윈스톤 홈페이지에 가서 여러 고수에게 문의한 결과도 8피트6인치가
한결 낮다는 평을 얻었다. 여기 원문
(질문)
Can any of you Winston fans expound on which you feel is the better rod. Is one smoother casting or faster than the other? I have to decide between one of these rods. (I have a 8ft WT#4 IM6 and 9ft WT#6 IM6)
(JGS 답변)
I have both your 4 wt. and 6 wt., I also have the 9' 5 wt. I owned and fished three different 8.5 5 wt. rods and found them smooth but lacking 5 wt. punch. I think the 9' 5 wt. is a great all-around rod, casts well and has much more power than its 8.5' counterpart. I think most of the folks on this board like the 8.5' 5 wt. and will also tell you that it will compliment your quiver better. As always, 'Try before you buy." John
(steve11 답변)
I have both of the rods that you currently have as well as the 8'6" WT 5wt. Of the dozens upon dozens of trout rods I have cast and fished, if I could have only one rod it would be the 8'6" WT 5wt. It is the most versatile rod I have ever fished, and I think would make a perfect compliment to the two rods you already own.
(Emerger 답변)
The better rod for what? It all depends on the type of fishing you will be doing the most with the rod.
For example, if you will be fishing primarily on lakes or streams, were most of the flies you will be using are wet flies, nymphs or streamers, the longer rod would offer some definite advantages. It would allow for generally longer casts, better line mending and handling, and easier roll casting.
However, if the rod will be used primarily for dry fly fishing, the shorter version would be my choice. In my experience, any 5-wt. rod over 8-and-a-half feet in length will not make a good all around dry fly rod. The extra length in that line weight will cause fatigue for the average angler after a day's fishing (particularly if you don't fish a lot), because the longer lever-effect can literally wear out the hand and arm of the caster. Go to a 9' 4-wt., and everything changes. But the 5-wt. can be simply too much for the steady all-day casting normally required for dry flies. Emerger
(Richard B. Phaler 답변)
All of the respondents have furnished you with excellent advice, so I'll add my two-cents worth to reinforce their opinions. Your 8' 4-weight IM6 is an excellant dry-fly rod for small to medium streams. Your 9' 6-weight IM6 is a great rod for casting those large hairy dry flies and streamers, as well as heavy nymphs, in larger waters. So, if you're going to use the 5-weight predominately for dry flies and light nymphs in waters with medium stream flows, and desire a rod having more power than your current 4-weight rod, then the 8'6" length would probably be the best crossover choice for you. The advantages in selecting this particular rod is it will compliment your current 4 and 6-weight rod inventory perfectly and, as Emerger espoused, will be less tiring when cast all day long. Winston's aren't cheap, so be sure and test cast the rod before you buy it. Regards, Richard (마지막 글이 인상적입니다. 윈스톤은 비싸다. 로드를 사기전에 테스트 해보라는 말을 하던데. 현재 한국샵에서 마케팅시 각 로드를 테스트 할 수 있게끔 배려하는 것이 참된 영업전략 같습니다. 그런뜻으로 보면 한국 "플라이존샵"은 모범적인것 같습니다.)
4). 6번 9피트 미디엄 : 6번이나 5번은 거의 비슷합니다. 라인 날라가는 거리도 비슷하고,
잡히는 물고기 제압하는 것도 비슷합니다.
보통 5번은 8피트 반 과 9피트 사용비율이 60 대 40 이고,
6번은 8피트 반과 9피트 사용비율이 40 대 60입니다. 그리고 요즘 길게
쓰는 경향이 있어서 9피트를 선호 하지요.
전체적인 평가 : 플라이를 처음 하시거나, 아주 오래 하거나 강력추천
저에게는 아주 아끼는 로드
4). 4번 8피트, 8번 9피트는 흔들어만 보았고 아직 사용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이 역시 최고임.
5). 윈스톤 로드 선택시 주의 사항 : 윈스톤 로드는 좀 예민한 낚시대 입니다. 마구 집어 던지고 휘드르는 낚시대가 아닙니다. 마치 야생마를 길들이고, 캐스팅시 멀리 캐스팅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어머니가 바느질 하듯이 한땀, 한땀씩 하는 로드입니다. 롱캐스팅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SAGE를 선택하세요.(백킹까지 라인 날린다고, 고기 잘잡나, 장비 좋다고 고기 잘 잡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첫째 : 윈스톤 로드의 도장은 제가 보기에는 칠보를 입혀 논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주거나 하면 여자들 메니큐어 벗겨지듯이 벗겨 집니다.
이때는 무색 메니큐어를 바르면 되는데, 저자신도 이점에 대해서는 불만입니다.
둘째 : 2번 부터 5번까지 라인은 더블테이퍼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윈스톤에서 로드를
DT라인에 세팅 했답니다. 그리고 6번이상은 WF를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6번에도 DT라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Lee Wulff 사에 나온 TT Line(트라이엥글) WF가 윈스톤 로드에서는 최적이라 생각
입니다. 저는 TT라인을 어렵게 구해서 쓰고 있었는데, 아담스샵에서 TT LINE 6번을
들여 낳더군요. 적극 사용해 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좀 비싸요)
세째 : 로드 번호는 45000번 이상을 선택한다.
윈스톤 로드 길이 선택 : 윈스톤 로드 선정시 WT기준으로(특히 미국사람 기준으로 길이) 보면,
2번 7피트(미디엄패스트)
3번 8피트(미디엄)
4번 8피트(미디엄패스트) > 8피트6인치(미디엄)
5번 8피트 6인치(미디엄패스트) > 9피트(미디엄)
6번 8피트 6인치(미디엄패스트) 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수는 2절보다 3절이 선호되고 있는데,
2절이 3절보다 페롤때문에 약간 더 부드럽습니다.
지금의 추세로 본다면 조만간에 윈스톤에서 WT시리즈는 모두 3절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이에 대비로 모두 3절로 구비하심이 어떠할지?(책임못짐)
< SAGE >
1). 3번 SP 9피트 : 우선 릴시트가 업스크루 타입이라 릴스트가 마음에 듭니다.
9피트이기에 대이리등 폭이 좁고, 주변에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캐스팅할때
훅이 걸려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롱캐스팅도 잘 되고, 4번 라인을 걸어서 던져도 충분히 커버합니다.
오히려 4번 라인을 세팅할 때가 저에게는 더욱 좋더군요.
요즘 8월달 삼탄에서 강준치 낚을 때에도 손맛도 좋습니다만, 산천어의 잔잔한
손맛은 아주 떨어지더군요.
전체적인 평가 : 아주 추천, 빠른 라인캐스팅을 원하고, 롱캐스팅을 원하는
분은 3번로드로 최상입니다. 저는 4번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불행히도 이제는 SP가 단종된 상태임.
2). 4번 SP 9피트 : 4번 을 쓰느니, SP 3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SP 3번이 있다면 구태여
구입하지 마실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단종된 제품이라 구할실 수 있을런지
3). 6번 SP 9피트 : 아주 애용되고, 한국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낚시대로 기억됩니다만, 단종됨
전체적인 평가 : 퍼펙션 홈페이지의 장비리뷰란에 올라온 글이 참고 될 것임.
개인적으로는 싫음.
4). 8번 SP+ 9피트 : 작대기 수준의 배스용 낚시대, 이미 오래전에 단종된 제품으로
소장하신 분이 얼마나 될까요?.
5). 6번 SLT 9번 2절 : 기존의 SP가 단종되고 SLT로 2002년 신버전입니다.
그라파이트 3e라는 제품으로 나왓는데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물고기를 걸었을 때 보기보다 낭창하게 휘는 맛은 있었는데, 손맛은
그렇것 같지만은 않았습니다.
저수지에서 돌대가리, 마커달고 하기에는 캐스팅시에 좀 버겁다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SP보다는 캐스팅을 느리게 하는것이 본 낚시대의 요령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전에는 2절이었는데 요즘은 절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번 SLT도 4절은 2절과 비교해서 액션이 조금은 틀림니다만,
4절이 2절 보다도 마음에 다가 옵니다. 캐스팅도 그렇고, 이동성도 그렇고
전체적인 평가 : 아주 좋음. 강력 추천, 그러나 저는 윈스톤 6번이 더 좋음.
6). 8번 XP 9피트반 2절 : 배스용으로는 밸리도 타야하고 보트도 타야 하는데, 9피트보다는
9피트 6인치가 좋다고 하기에 무조건 구입.
기존 SP+ 8번 보다도 작대기 수준을 벗어났고, 캐스팅할 때 백킹라인까지
차고 나가더군요. 강한 파워와 허리힘, 그리고 아름다움. 대만족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이냐면, 9피트 보다 아주 조금 큰 6인치 차이로 자동차
트렁크에 잘 안들어 가더군요. 이점은 불편합니다.
물론 4절도 있는데, 액션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평가 : 배스용 및 가물치용으로 추천, 대만족합니다.
7). 6번 DS 9피트 : 미디엄액션인데, 그냥 쓸만하더군요.
전체적인 평가 : 강력 비추천, 이제품 보다 유양제품 HT 865번이 더 좋습니다.
8). 세이지 로드 선택시 주의 사항 : 뭐라고 주의 할것은 없습니다. 예전에 세이지 로드값이 샵에서 요즘보다도 비싼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세이지 값이 올랐는데도 세이지를 파는 상점이 많아 지면서, 값도 제가 보기에는 정상가로 보입니다. 사실 외국제품은 소비자가 + 세금 + 마진이 포함된것이라 고가인데도, 세이지 로드값은 적정하다고 봅니다.
주의할 점은 뭐라도 특별히 없는데 자신의 캐스팅 스타일이 빠른 사람이면 최적일 것입니다. 아마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세이지를 찻는 사람이 많은것 으로 보는데, 한국사람이 대개 성질이 급해서 세이지 액션에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필히 로드 선택시 캐스팅스타일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외 세이지 상품중 SLTCA이 있는데 만져 보지도 않아서 모르겠고, 0번대, 1번대등 아주 경량의 로드가 출시 되었는데, 과연 필요한 것이지 모르겠습니다. 피라미나 산천어 잡을 때 손맛이 좋다는데, 산천어가 손맛이 좋아 보았자 얼마로 좋겠습니까? 그래서 만져 보지도 않았습니다.
< 토마스 앤 토마스 >
1). 3번 8피트 패러다임 : 아니! 무슨 낚시대가 왜이리 비싸요. 제일 먼저 놀란것은 낚시대 값이다.
만든것은 그저 그렇게 만들었는데, 아니 솔직히 말해 릴시트는 아주 마음에
들지만, 왜이리 비싼것인지.
미화로 600불인가?
토마스 앤 토마스 제품중 윈스톤 WT와 비슷한 액션을 내는 것이 패러다임
시리즈이다. 그래서 구입,
캐스팅할 때 윈스톤 3번 보다도 일단 아주 만족했다. 무슨 뱀브대 흔드는것
같다. 그리고, 끄리용 스파이더를 던져도 아무런 문제없이 캐스팅되고
비거리도 윈스톤보다 잘된다. 무슨 낚시대가 이런것도 있네
물고기가 입질 할 때 로드를 타고 손으로 까지 전해주는 진동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전체적인 평가 : 패러다임시리즈는 가이드가 금색 티타늄도금인데 캐스팅을
오래하면 약간 색이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점은 불만.
로드값이 600불 이상을 하고, 토마스 낚시대를 파는 샵이
별로 없다 보니, 로드값이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된것에
대하여 대단히 불만.
돈이 아주 많이 계신 분이거나, 낚시에 거의 비친 사람이
아니면 구태여 구입은 비추천
개인적으로 아주 아끼는 로드고, 윈스톤 3번보다 대만족
2). 5번 8피트 6인치 패러다임 : 예상외로 패러다임 3번이 좋아 5번은 아무생각 없이 구입한 것이
실수. 액션등은 마음에 들고, 손맛도 마음에 드는데, 좀 애매모호한
특성을 갖고 있음
저수지등에서 송어등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기화천 송어나 내린천
열목어용으로 특히 드라이용으로 아주 안성마춤임
오히려 4번라인을 세팅하는 것이 최적이라는 판단.
전체적인 평가 : 대만족, 추천은 비권장.
비추천 이유 : 한국에서는 별로 사용할 장소가 없어 보임.
영화 흐르는 강물에서 처럼 나오는 그런 몬타나
강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최적인 낚시대
대상어종은 산천어가 아닌 송어용으로 최적.
기화천 송어용으로 쓰면 아주 최적인 낚시대.
3). 4번 9피트 벡터 3절 : 이 또한 낚시대 값은 엄청나게 비싼 낚시대.
로드의 느낌은 윈스톤 WT와 같지만, 윈스톤보다 허리힘이 강해
롱캐스팅 탁월, 5번을 걸고 캐스팅해도 파워도 충분 하였고, 역으로 3번을
걸어도 충분했습니다.
프로그래시브 패스트 액션이라는데 미디움패스트액션으로 파악하시면 됨
전체적인 평가 : 대만족, 제가 가진 4번대중 가장 파워풀 하며 고가임
추천은 비추천
비추천 이유 : 미화 650불 낚시대(한국샵에서 90만원이상)를 구매하느니
세이지 SLT에 세이지 릴까지 구매할 수 있음.
4). 6번 9피트 벡터 3절 : 한번 흔들어 보았음. 액션은 4번이랑 거의 같음. 다만 굵게 만들었음.
5). 토마스 로드 선택시 주의 할 점 : 현재 외국에서도 비싸지만, 한국에서도 제일 비싼 낚시대. 낚시대 값으로 인하여 비추천. 낚시대 값이 적정하게 하락하면 강력히 추천할만 하지만 낚시대 값이 비싼것이 제일 큰 단점. 인터넷에서 살려고 해 보았는데 운송료 70불은 달라고 한다. 그리고 세관통관시 세금내고 나면 현재 샵에서 팔고 있는 값이랑 비교해서 7만원 정도 차이 난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샵에서 물건 직접 보고 사고, 낚시점 주인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기에 그냥 샵에서 구매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만약, 미국에 가족이 살고 있거나, 미국에 갈일 있으면 사는 것도 한 방법임. 이렇다면 강력히 추천. 그외는 강력히 비추천.
토마스에서 만드는 릴시트는 가장 마음에 든다. 아주 안정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콜크크립은 그렇게 고급스럽지 못하다. 차라리 세이지나, 윈스톤 그립성형이 아름답고 콜크제질도 고급으로 보인다.
< 스캇 >
스캇은 뱀브대 3번을 만져만 보았는데 좋더군요. 요즘 G시리즈가 인기인데 괜잖은 것으로 알고 있고,
스캇에서 일본용 버젼으로 낚시대를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특성에 맞춘 G 시리즈라고 하던데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겟습니다. 일본에서 검증 된것이라면 한국에서 괜잖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만, 현재 샵에서 팔고 있는 것이 일본화 시킨 버젼인지 그냥 스캇제품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외 지루미스 4번 GL3는 저희 회원중 한분이 소장하고 계신데 가격도 싸면서 좋더군요. 그외 오비스는 만져 보지도 못 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