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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 名 외국명 |
Semen foeni graci, trigonella foenum graecum L.(학), fenugreek, greek hay(영), Bockshornklee(독), foingrec, fenugrec, trigonelle(불), fenogreco, alholva, heno griego(서) |
용 도 |
향신료 카레분, 빵, 칠리소스, 헝가리 요리등에 이용한다. 또는 메풀.후레바의 대용으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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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상 |
황갈색의 콩에, 카랴멜 같은 향과 쓴맛이 있다. 주성분은 트리고네린, 고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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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
콩과의 코로바(Trigonella foenumgraecum L.)의 작은과실 남유럽이 원산지로 인도, 모로코, 아르헨티나, 레바논등이 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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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법 |
과실(콩)을 채취하여 건조한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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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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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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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
식품·조미료·의약품으로 쓰이는 이 식물의 마른 씨를 말하기도 한다. 향과 맛이 강하고 달콤하며 다소 쓴맛이 나서 탄 설탕을 연상시킨다. 호로파 씨는 밀가루와 섞어 빵을 만들며, 날것으로 먹거나 요리해 먹기도 한다. 식물체는 카레나 처트니의 독특한 재료로, 또는 마플 시럽(maple syrup)의 모조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인도에서는 어린식물을 삶아먹는다. 전통적으로 소화를 돕는 것으로 여겨지는 씨는 소화기 계통의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종기나 염증에 대한 찜질약으로 써왔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주로 말이나 소의 치료에만 쓰고 있다. 유럽 남부와 지중해가 원산지인 호로파는 유럽 중부·남동부, 아시아 서부, 인도, 북아프리카에서 재배되고 있다. 식물체는 곧추서고 성기게 가지를 뻗으며 키가 1m 이하이다. 밝은 녹색의 잎은 3개로 갈라졌으며 꽃은 작고 흰색이다. 가느다란 꼬투리는 길이가 1.5cm로 끝부분이 굽은 채 길게 뻗어 있으며 황갈색의 씨가 들어 있는데, 씨는 편능형으로 0.5cm 이하의 깊게 팬 자국이 특징적이다. 씨에는 알칼로이드인 트리고넬린, 콜린, 노란 색소가 들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