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26일 오픈일 확정!!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이 26일 오픈합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입점 주변의 로데오거리 상인들의 거센반발을 이겨내면서 우여곡절 끝에 2년5개월여만에 오픈날을 확정지었습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총11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9400평 규모로 규모로 들어섭니다. 현대백화점측은 가든파이브점을 도심형 아울렛의 장점을 살려 로데오 상가, 이마트, NC백화점 등으로 이어지는 쇼핑벨트의 중심으로 만들어 서울 동남권지역 전체를 포괄하는 "아울렛 쇼핑메카"로 키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스니커즈 시장 경쟁심화속 가격인하 현상 발생중!
스니커즈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가격인하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골든구스, 오니츠카타이거, 디아도라, 부테로 등 일부를 제외한 평균가격이 5만~9만원대로 굳어지는 현상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스니커즈 시장의 매출현상이 정점을 찍으면서 예상대로 가격 존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 유명 해외 브랜드 대다수가 국내진출을 완료했고, 내셔널 및 온라인 브랜드가 가세하면서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거기에 경기적인 불황까지 겹치면서 3년 전 10만원대 초중반에서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 60억 투자 신세계 코엑스몰! 쇼핑환경, 문화시설 개선작업 진행중!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몰의 새 주인이 된 신세계가 스타필드 코엑스몰로 명칭을 바꾸고,
약 6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코엑스몰의 쇼핑환경, 문화 시설 등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엑스몰은 2000년대 초 연평균 5000만명이 찾을 만큼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였지만, 서울동남권 지역 및 가로수길등 새로운 상권이 등장한 후 차별화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초기대비 크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문화시설 개선은 고심 끝에 가장 중심부인 센트럴 플라자에 새 공간을 선보입니다. 독서와 문화 체험,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 됩니다 . 총 면적 850평에 2개 층으로 구성되는 이곳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 형태로 운영됩니다
● 여행가방시장 춘추전국시대 돌입!!
여행가방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습니다.
1세대 여행 가방 브랜드의 다각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홈쇼핑을 중심으로 신규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저가의 마켓까지 세분화가 짙어지면서, 1~2개 브랜드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다수의 경쟁자들이 뛰어들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우선 최대 여행 가방 기업인 쌤소나이트코리아의 보유 브랜드 증가세는 폭발적입니다. 쌤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중심이던 이 회사는 최근 4년 세 리뽀, 하트만, 투미 등의 전개권을 확보하거나 새로 런칭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하여습니다. 또 새 주인을 맞게 된 이맥스는 엘르 여행 가방과 빅토리녹스를 운영 중입니다. ‘엘르’ 가방은 백화점 12개점, 빅토리녹스는 4개점을 확보해 연내 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패션 캐리어 시장도 관전 포인트! 가성비와 기능성까지 갖춘게 특징이고, 캐나다 ‘헤이즈’는 지난해 국내 직진출 해 올해부터 영업을 시작 6개점을 확보하였습니다
● 국제 평균 명품가격 보다 국내 명품가격이 터무니 없게 높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명품 가격이 국제 평균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비싸고, 일본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특히 한국이 명품들의 본고장 EU와 FTA까지 체결한 나라라는 점을 감안하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국내 기업들에게 저승사자라고까지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왜 명품 브랜드들의 불공정 가격 시비를 가리는 일은 외면하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지난 3월 기준, 4,846개 명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시장 명품 가격은 국제 평균 가격에 비해 21%가 높아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다음이 한국으로 14%가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는 일본과 홍콩에 비해 각각 8%, 6% 포인트가 높은 것입니다. 국내 명품 가격이 국제 평균 가격에 비해 아직도 유별나게 높은 원인으로 관세와 내국세, 유통 비용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