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실 밭에 매실 나무 벤거 뽑을 겸 도랑도 정리할 겸 해서 포크레인 빌렸습니다.
기술센터에서 빌려주네요.
저거 보다 좀 큰것은 20분전에 누가 빌려 가는 바람에 미니포크레인 중에서도 가장 작은것
장남감 처럼 생긴거 빌렸습니다.
실날이 끼여 있어 5일정도 쓸 행운이 생기네요
이것을 빌리는데도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3톤미만미니굴삭기), 그리고 농기계보험이 필요하네요.
하루 빌리는데 6만원입니다.
기름 경유는 별로 안드는거 같아요.
매실나무 10년생 벤것을 뿌리를 케어내었습니다.
포크레인이 작아서 힘이 달리고 그 반동에 의해서 쬐끔 위험합니다.
묘목 같은거 캐는 데는 안성 마춤일거 같습니다.
좀 하고나니 손에 익어 작업의 능률이 오릅니다.
손만 익숙하면 큰거 면허 따서 본격적으로 해봐!
첫댓글 업을 바꾸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진짜로 미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