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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오십대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카페총수
탁구의 기술: 탁구는 기본적으로 포핸드(Forehand)와 백핸드(Backhand)가 있기 때문에, 항상 양쪽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차차 업그레이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감독이신 현정화님께서 TV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하셔서 '자신이 선수재목감에게 주목하는 3가지 포인트'를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3가지가 무엇 무엇이냐하면 '리듬, 파워, 순발력'이었습니다. 3가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의미였던 것이지요. 더불어 지구력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 혹자는 말했습니다. "땀은 속이지 않는다" "땀은 당신을 속이지 않는다" "나를 강하게 하는 것은 눈물과 땀 그리고 쉼없는 노력!"....이라고 말입니다. (호계체육관 탁구장 벽면에 큰 글자로 쓰여진 문장) 시편126:5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한비야의 책에 나온 내용인데, 중국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답니다. "늦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하다 중단할 것을 두려워하라". 무수한 반복을 통한 최선의 좋은 습관 익히기. 잘못된 습관 고치기. 잘못된 자세, 패턴을 고쳐 나감으로써 최상의 경기력을 확보해 가야 한다. 탁구를 잘 치려면 뭐니뭐니 해도 탁구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야할 것입니다. 또한 사고훈련을 통하여 실수와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충분한 이해와 기량향상을 항상 꾀해야 한다. 아무튼 우리모두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익혀서, 탁구를 통한 건강과 보람과 삶의 행복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탁구 기술의 종류 1. 롱: 공을 길게 치는 것. 라켓도 크게 휘두름. 포핸드 롱, 백핸드 롱. 2. 쇼트: 바운드 후에 공을 짧게 치는 것. 라켓도 짧게 휘두름. 백핸드로 짧게 밀거나 치는 기술. 드롭 샷(drop shot. stop shot): 상대방 공의 스피드를 죽여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것. 공이 네트를 넘자마자 짧게 떨어지도록 치는 공격법. 3. 드라이브: 공에 전진회전을 주면서 강하게 치는 것. 잡아 채는 것. 백드라이브: 백쪽에서 드라이브를 치는 것. 4. 푸시: 그대로 밀어서 상대 코트 네트 가까운 곳에 떨어지도록. 푸시 쇼트(push short): 백핸드로 공을 앞으로 강하게 밈. 공격용. 5. 스매시(smash): 공을 아주 강하게 치는 것. 포핸드 자세에서 임팩트 순간에 손목에만 약간 힘을 준다. 포핸드 롱 자세에서 손을 뒤로 약간 위로 빼고, 뒤에서 앞으로 강하게 쳐 준다. 왼손으로는 공을 잡아 놓는다는 느낌으로, 오른 손으로 강하게 쳐 준다. 공을 두껍게 치되, 라켓을 열어 놓은 다음 앞으로 쭉 밀어쳐야 파워가 넘친다. 라켓을 쭉 끌어와서 치기보다는 치는 순간에 딱 쳐야 한다. 스냅을 이용해서... * 스트로크(stroke): 공을 강하게 치는 것. * 백스트로크: 백핸드 상태에서 공을 강하게 치는 것. 6. 서브: 회전, 무회전, 코스, 낮게 가는 것이 중요. 서브 넣을 때 타이밍을 약간만 늦추어 서비스해도 효과적이다(상대의 범실 유도) 백스핀(밑) 후진회전, 전진회전 롱, 횡회전(좌,우), 무회전, 투바운드 서비스 이것에다가 임팩트 순간의 힘의 강약과 손목회전을 통한 다양한 구질이 중요하다. 짧게, 길게, 센터라인과 左右/後 엔드라인의 폭을 최대한 활용한다. 파워를 강하게 약하게. 서브 넣을 때 토스(공을 위로 던지는 것)의 높낮이를 통한 타이밍 뺏기가 중요하다. 커트 서비스는 라켓을 수평으로 든 상태에서 6시 방향으로 그냥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쳐줌. 단, 빨리 지나가게 하는 것이 빠른 서비스로 연결된다. 그러나 이때 라켓을 벽을 세우듯이 해서 너무 세게 치면 커트 공이 너무 멀리 간다. 좌횡회전 혹은 우횡회전 서비스는 5시 역/순방향으로 쭉 밀어준다. 리시브: 안전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결대로 받으면 된다. 라켓을 거울로 보듯 대칭으로 받으면 좋다. 화는 화로 받고, 백은 백으로 받는 것이 정석이다. 처음엔 잘 안되더라도 그렇게 훈련하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받되 3구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빈공간으로 찔러 주되, 백커트로 세게 찍으면 좋다. 횡회전 서비스, 혹은 커트지만 높이 뜨는 볼은 세게 치면 공격포인트가 된다. 7. 플릭(flick): 손목을 사용해서 뒤집어 주듯이. 푸시동작인 것처럼 라켓을 잡을 채로 있다가 뒤집듯 공격. 네트 부근의 짧고 낮은 공을 손목을 이용하여 가볍게 타구 하는 것.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을 살짝 들어서 상대방 코트 모서리 쪽으로 밀어넘기는 기술. 8. 풋웍: 전후좌우 1스텝, 2스텝.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발끝이 앞쪽을 향해 가도록. 9. 커트(cut. chop): 공의 밑부분을 쳐서 하회전(역회전. 후퇴회전)을 주는 것. 45도 각도로 깎으면서 살짝 앞으로 밀어주면 된다. 너무 밑으로 밀 필요는 없다. 높이 면에서는 상/중/하 3단계의 커트가 있다고 보면된다. 커트 서비스로 넘어오는 공은 너무 찍어치면 안된다. 오히려 약간 밀어 올려야 한다. 회전으로 구분해 보면 순수한 하회전, 횡회전(레프트 스핀, 라이트 스핀)으로 구분한다. 10. 루프(loop driver): 공의 아랫면에 라켓을 최대한 격렬하게 마찰시켜 전면으로 강한 전진회전을 거는 기술. 10-1. 스핀: 회전(전진회전, 하회전, 좌횡회전, 우횡회전. 복합회전). 10-2. 기타 탁구에 필요한 기술및 용어들을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포핸드(forehand): 라켓을 쥐고 있는 쪽의 공을 치는 것. 화(fore): 백핸드.: 라켓이 없는 쪽의 공을 치는 것. 백: 백핸드 쇼트를 의미하기도 함. 스윙: 공을 치기 위해 라켓을 휘두르는 동작을 말함. 공을 치는 자세. 백스윙: 타구 하기 전, 준비자세에서 타구 하기 위하여 Racket을 뒤로 빼는 동작. 오픈 스탠스(open stance): 테이블의 end line과 평행하게 서 있는 발의 자세 클로스 스탠스(close stance): 테이블의 end line과 비스듬하게 서 있는 발의 자세 크로스(cross): 대각선 방향을 말함. 블로킹(blocking): 상대가 강한 스매쉬나 드라이브로 공격해 올 때 전진해서 방어하는 것. 11. 정신력: 강한 정신력으로 말미암는 집중력.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선수에게 요구되는 것은 겸허한 겸손 못지 않게 "나는 잘 한다는 자부심, 자존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부지런히 움직이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자세. 순간순간 선택을 잘 해야 한다(버리는 공. 기다림. 승부할 타이밍. 스매싱으로 칠거나 드라이브로 칠거냐를 순간적으로 선택하고 과감해야 함. (테이블 위에 떠 있는 공은 스매싱, 테이블 끝-테이블 바닥쪽의 공은 드라이브) 머뭇머뭇 하거나, 리시브 선택을 순간 변경하면 범실로 이어진다. 빠른 선택과 실행이 중요하다. 12. 수싸움: 상대의 수를 읽으면서 경기에 임함. 내 수가 상대에게 읽히면 안된다. 거짓노출은 굿. 어떤 공을 넘기고 어떻게 오는 공을 칠 것인가를 미리 계산. 13. 작전: 그냥 받아 넘길 공과 공격할 공을 순간적으로 판단할 것. 상대가 이미 길목을 지키고 있는 곳에는 공을 주지 말고, 허를 찌르는 공격이 주효. 서브도 좌우, 전후로 변화를 줘야 한다. 구질변화(회전/무회전... 위치변화)와 함께. 똑같은 포즈에서도 다양한 구질과 방향의 공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공의 스피드에도 변화를 주어야 한다. 보통속도/빠른속도/느린속도....로 변화. 수비 그 자체로써 공격이 되게 해야 한다. 14. 질 좋은 장비: 질 좋은 라켓(패들), 러버, 신발, 양말, 복장의 선택 및 관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너무 좋은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손해일수 있다 (처음엔 최상보다 약간 덜 좋은 장비를 사용하다가, 어느 정도 자세와 파워가 잡힌 후에 최상의 품질 장비를 사용하면 좋을 것) 러버는 OMEGA II, OMEGA III가 있는데, III가 5000원 정도 더 비싸지만 좋다. 이질러버(돌출러버)는 C7 러버를 사용한다.
탁구를 배우는 순서: 셰이크 핸드의 경우입니다. 1. 기본자세: 발의 넓이 라켓 잡는 법 팔의 각도(좌우 동일하게 90도 정도) 시선은 항상 전방주시(공의 흐름 주시) 다리도 숙이고, 허리도 숙이고. 발은 11자. 팔만 움직이지 말고, 무릎과 허리와 다리중심이동이 동일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2. 기본기술 연습: 테이블에 붙어서 연습하기, 1m 이상 떨어져서 연습하기 반복. 포핸드 롱: 오른쪽 코너로 넘어오는 공을 대각선 방향으로 길게 넘기기 오른쪽 왼쪽으로 넘어오는 공을 길게 넘기기. 이때 라켓을 너무 높이 들어서는 안되고, 테이블쪽으로 약간 낮춰 준다. 박자감각. 무릎반동을 이용한 박자. 무릎을 이용한 중심이동은 수평이동(오른쪽에서 왼쪽으로)으로 해야 함. 어느 정도 숙달되면 손목을 적절히 이용한다. 공을 너무 앞쪽에서 빨리 칠 생각 하지 말고, 좀 기다렸다가 공이 오면 침. 라켓을 상하, 좌우로 흔들흔들해서는 안된다. 자세가 불안정해지기 때문. 백핸드 롱: 라켓을 안쪽으로(시계방향으로) 감았다가 나갈 때 쭉 올려준다(손목활용). 라켓을 배와 직각으로 놓는다는 느낌의 자세. 라켓 모서리로 배를 칠 정도. 라켓의 끝은 약간 숙여준다는 느낌이 좋다. 라켓과 볼이 만나는 순간에 라켓이 밀려서는 안된다. 그냥 갖다대기만 하면 안된다. 라켓이 밀리지 않는 느낌이 들 정도의 힘은 들어가야 한다. 라켓이 몸의 중앙에 항상 머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핸드 쇼트: 백핸드 롱과 비숫하다. 백핸드 쇼트끼리 서로 연습하는 방법이 있고, 연습하는 쪽은 쇼트로 받고, 넘겨주는 쪽은 좌 포핸드로 넘겨주는 방법. 백푸시와 스윙을 적절히 사용하고, 대각선 끝을 바라보면서 쳐야 한다. 백스윙: 드라이브로 칠때 필요. 라켓잡은 손을 뒤로 뺐다가 앞으로 쭉 치기 위해서. 커트로 넘어오는 공을 커트로 넘길 때는 '팽이'돌리듯 자연스레 돌려주면 된다. 커트 할 때는 오른 발을 좌우로 움직여주면서 양쪽 사이드를 대비하면 된다. 커트시 라켓각을 잡아서 아래로 쭉 내리면 된다. 단 바느질하듯이 이상하게 뜸떠면 안된다. 쇼트: 라켓을 약간 위쪽으로 쭉 민다는 느낌으로 대각선 보고 치면 된다. 쇼트는 가볍게 튕기듯이 가볍게 톡톡 쳐 주면 된다. 기본은 대각선 쪽으로. 손목을 써야 할 경우에라도 손목을 뒤엎듯이/뒤집듯이 쳐서는 안된다. 라켓 끝을 너무 찍어 누르려고 해서는 안된다. 라켓 끝을 약간 세워 몸 쪽에 붙였다가 앞으로 쭉 나오면서 손목으로 치면 된다. 팔목은 허리에 붙여 둔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좋다. 백쪽으로 넘어오는 공을 백으로 칠때는,라켓을 몸중앙에 세운 상태에서 쭉 공격. 이때 어깨와 팔꿈치 사이부분은 허리를 스치듯 쭉 쭉 밀면서 공격. 백 스트로크: 쇼트보다 더 강하게 치는 것. 허리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어깨를 약간 감아 주었다가 펴면서 쭉 쳐야 함. 라켓이 열려 있어야 네트에 걸리지 않는다. 백푸쉬: 라켓을 잡은 팔이 열구리를 스치듯이 쭉쭉 밀었다가 빠지고 밀어주면 됨. 하프밸리(세이크백핸드) : 라켓이 앞으로 나가면서 살짝 위로 올라가는 스윙으로 쳐줌 서브/서비스: 서브를 넣을 때는 순간적인 손목변화(스피드,회전,각도, 타이밍..)로 승부. 서비스를 넣을 때에도 허리를 사용하면 파워가 강력해진다. 16cm 이상 띄워야 한다. 서비스 공이 센터라인에 맞으면 들어간 것으로 간주한다. 상대편 엔드라인에 물릴 정도로 길게 주거나, 가운데 가는 흰선(센터라인)을 맞추는 정도가 가장 좋다. 백/다운스핀 서비스, 횡회전 서비스, 전진회전 롱 서비스. 백에서 다운스핀서비스를 넣을 때 라켓을 짧게 끊어치면 공이 튀고 뜬다. 따라서 라켓을 약간 길게 죽 내리듯 팔로우 스윙해야 한다. 적절한 눈속임이 필요하다(상대편의 예상을 뒤엎을 수 있도록). 똑 같은 구질이라도 서브는 서브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들어간다(변화를 줌). 서브후 3구 공격: 서브 넣고나서 바로 오른발을 조금 앞/옆으로 움직여 정위치, 다시 오른발을 뒤로빼고 왼발을 테이블 코너 왼쪽앞으로 쭉 내디딘후 왼쪽으로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정면으로 공격한다(상대방 포핸드쪽). 이때는 중심축을 철저히 왼쪽에 둔다. 서브후 3구 공격: 서브넣고 포핸드엔드라인 쪽으로 되넘어오는 공을 드라이브로 치기. 이때는 몸을 테이블에서 약간 떨어지게 풋웤한 다음 클로스 스탠드로 친다. 드라이브: 라켓 면을 포핸드 롱보다 약간 더 숙여야 한다. 오른발을 뒤로 약간 빼고, 허리도 약간 뒤로 틀며, 상체를 오른쪽으로 회전. 오른쪽 어깨를 밑으로 내림(겨드랑이를 거의 붙였다 싶을 정도). 손을 아래로 약간 내린 뒤로 뺀 후, 손목이용, 묻히듯이, 순간의 힘을 실어 쭉 뻗어 위로, 공의 방향으로 올린다. 백스윙. 회전을 줄 수 있게 침. 비스듬히 올라가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스윙해야 한다. 앞스윙 요망. 공을 잡아 놓고 쳐야 한다. 공이 라켓에 그냥 맞기만 해서는 안된다. 공이 정점에 왔을 때 잡아 채야 한다. 스윙의 시작은 무릎에서 시작. 엉덩위 뒤로 돌아가지 않도록 한다. 볼을 밑에서 친다고 생각말고 볼을 위에서 잡아 쳐야 한다. (볼은 언제나 뒤에서 앞으로 쳐야 함. 밑에서 위로 치면 안됨). 공을 치는 순간은 손이 테이블 아래로 너무 처져서는 안됨. 공을 친 후에도 손은 공의 방향을 따라 팔로우 스로를 해 줘야 한다. 쓸데없이 폼만 커서도 안된다. 오른 쪽 팔꿈치를 다 펴서는 안된다. 드라이브를 칠 때는 라켓의 왼쪽 1/4정도에 맞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체 안정. 낮은 자세. 반동. 백스윙. 팔꿈치가 약간 접힐 정도 어깨 힘빼고 스윙으로 치다가 임팩트 순간에 힘.배힘도 활용.위로 쭉. 대신 걷어 올리지는 말고, 앞쪽으로 채 주어야 한다. 드라이브로 칠때는 공을 약간 기다려준다는 느낌/여유를 가지고 침. 드라이브시 소리가 나고 안나고는 중요치않음. 공의 회전/힘이 중요. (단 소리의 정도가 적절해야 한다. 드라이브의 특성을 살리는게 주요) 어깨나 손에 힘이 들어가면 오히려 자세도 안잡히고 어려워짐. 힘뺌. 서브로 넘어오는 2구째(백사이드)를 드라이브로 대각선 쪽으로 넘기기. 왼쪽 코너에 있던 자세를 고쳐 잡고, 드라이브로 대각선 쪽 넘기기. 너무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되, 마음 속으로 하나 두울 셋을 세다가, 셋 될 때 딱 잡아 채면된다. 이때 너무 강하게만 칠려고 하면 잘 안된다. 길게 오면 뒤에서 치고, 짧게 오는 공은 테이블에 딱 붙어서 공격하면 된다. 짧게 오는 공은 드라이브로 넘겨도 효과적이다. 뜨는 공은 잡아서 치면 왠만하면 다 들어간다. 오히려 다음기회를 기다리면서, 연결 연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커트(다운 스핀 서비스)로 넘어오는 공을 칠때는 허리로 친다는 느낌으로 쳐야 함. 허리 충분히 돌려줌/백스윙이 필수. 서브로 넘어오는 횡회전 서비스를 상대방이 서브 넣는 반대쪽 코너를 쭉 푸시하기. 서브로 넘어오는 2구째를 드라이브로 대각선 쪽에 넘긴다음, 다시 넘어오는 4구 공격. 왼쪽 테이블에서 몸을 왼쪽 앞으로 완전히 뺀 상태로(완전 좌측 앞으로 빠져서), 정면(상대방 입장에서는 오른쪽)으로 드라이브 공격하기 혹은 정면으로 롱/쇼트 연습. 백 사이드라인 바깥쪽에서 상대편 백사이드 바깥쪽을 포핸드로 치고, 주고받기. 서비스로 넘어오는 2구를 커트로 넘기고, 다시 4구째를 드라이브로 치고, 6구째를 스매싱으로 치기. 백핸드 2번, 포핸드 한번치기(미들에 자리잡은 상태에서...). stroke로 쳐야 한다. 포핸드 2번, 백핸드 한번치기. 테이블에 가까이 붙었다가 치고 멀리 떨어져서 치기(포핸드 롱과 드라이브...) 10구째 공격: 서브로 넘어오는 공을 커트로 받고, 4구째는 스매싱, 6구는 백핸드(쇼트), 8구는 스매싱, 10구는 드라이브로 마무리. 이럴 경우에는 테이블에 바짝 붙지 말고, 좀 뒤로 떨어져야 공격용이함. 발이 땅에 딱 붙어 있게 해서는 안됨. 가볍게 움직일 수 있게 항상 준비. 칠때, 치고 나서 손을 내 몸쪽으로 감아서는 안된다. 연속동작으로 칠 때 팔목이 위로 올라가선 안되고, 팔목을 허리에 딱 붙여놓고 친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좋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자세잡고 공을 잡아놓고 치면 된다. 타이밍을 잡으면서 기다리는 동안에 기본자세를 충실히 잡아야 한다. 12구째 공격: 서브로 넘어오는 공을 커트로 받고, 4구째는 스매싱, 6구는 백핸드(쇼트), 8구도 백핸드(쇼트), 10구 스매싱, 12구 드라이브.. 이때 신체의 일부가 테이블이 밀리지 않을 정도로 접촉되는 것은 허용. 단, 프리핸드(라켓잡지 않은 손) 손바닥이 테이블 표면에 닿으면 아웃. 네트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네트 건드리면 아웃). 다구 연습시나 시합때에 공을 칠때는 몸을 춤추듯이 흔들/움직이면 안된다. 오히려 미리 움직였다가 자세잡고 딱 받쳐놓고 쳐야한다. 리시브: 상대가 커트로 넘길 때는 쇼트, 커트, 드라이브.....등 다양하게 넘기면 된다. 쇼트로도 왠만한 공 구질은 다 받아 낼 수 있다. 리시브할 때는 오른발을 약간 뒤로 빼 준다. 백사이드 엔드라인 쪽에 선다. 시선은 상대방 공을 따라가지 말고, 상대방 라켓을 봐야 한다. 라켓면이 거울을 보듯 상대방과 대칭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뒤에서 앞으로 리시브라는 것이 좋다. 백사이드 엔드 라인 연장선이 내 몸 중앙에 위치하도록 선다. 클로스 스탠스. 테이블에서 너무 떨어지지 말고 80~100cm가 좋다. 서브되어 오는 공의 흐름(결)대로 치면 된다. 백 드라이브: 마치 '원반 던지듯' 하면 된다. 끊어지지 않고 타원을 그리듯이 이어주면 된다. 서비스 넣고, 상대가 백쪽으로 넘겨주는 공을 드라이브로 넘기고, 다시 넘어오면 스매싱, 쇼트, 쇼트, 스매싱, 드라이브. 이때 너무 서두 서둘러서는 안된다.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정확히 쳐야함. 전후좌우로 많이 이동할때도 항상 중심축은 무릎에 확실히 두어야 한다. (중심을 받쳐놓고 쳐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세 무너지면서 실패) 백 사이드로 넘어 오는 상대방의 서브를 백 드라이브로 바로 공격해서 넘기기. 이때 라켓을 잡은 엄지는 러버를 잡아 줘야 한다. 안정감과 파워를 위해. 백 사이드 쪽에서 수비할 때는 라켓이 내 몸 앞으로 오게 잡고 있어야 함. 테이블에 바짝 붙어서 전진수비 및 전진공격으로 넘기기. 백사이드라인 밖에 서서 정면으로 넘기기 연습(상대가 오른잡이인 경우 포핸드쪽). 네트 플레이를 잘 하는 것이 유용하다. 빠른 손목기술 및 요령이 필요하다. 네트 플레이의 종류및 기술에 관한 동호회사이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기본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다. 어깨를 살짝 오므리듯 한 상태에서 기본기 공격하고, 허리를 사용하며, 낮췄다가 올라올 때는 무릎과 허리의 탄력을 이용하면 된다. 리듬... 몸이 너무 열려 있으면 안된다. 공이 내 몸쪽에서 멀리 오더라도 팔만 가면 안되고, 발이 먼저 가야 한다. 몸이 공에서 멀리 떨어지면 안되고, 최대한 몸가까이 공을 두고 쳐야 한다. 백 스트로크: 공을 그냥 밀어서 넘기지 말고 스윙을 해서 강하게 쳐야 한다. 라켓을 몸쪽으보 붙였다가 쳐 올려야 파워가 좋아진다. 이때 허리를 약간 왼쪽으로 틀었다가 바로 잡으면서 앞쪽으로 치면 좋다. 라켓은 공격자세에서 왼쪽 허리쪽으로 감았다가 앞으로 강하게 쭉 친다. 스텝이 필요할 때는 왼쪽 발이 앞으로 나가야 한다. 리시브 요령: 여러구질의 서비스를 리시브할려면 라켓을 15도로 숙여줘야 한다. 리시브할 때는 절대로 뒤로 물러나면 안된다. 공격요령: 공격시는 상대 테이블의 좌우전후를 충분히 이용하되, 방향전환이 크고 예리하며, 빈곳에 콕찔러 넣거나, 몸쪽공격이 좋다. 공격시는 공을 잡아 놓고 치되, 스냅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스매싱할때 팔꿈치가 들리면서 팔이 접히는 이유는 '내가 늦었다. 빨리 쳐야지'라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런 때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앞으로 쭉~ 강하게 쳐 줘야 한다. 스매싱할 때는 팔꿈치가 약간 안쪽 앞으로 나가면서 쳐줘야 하고, 팔꿈치 앞부분으로 쳐 준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치는 순간에는 '딱'하고 쳐줘야 한다. 공을 쭉 끌고 가서는 안되고, 라켓으로 홀딩?해서도 안된다. 자동차의 와이퍼처럼 마지막 손놀림을 해 주면 금상첨화다. 회전극대화. 백스윙이 필요하다. 커트 서비스를 넣었을 때 상대방이 건드려서 민볼로 넘겨주었을 경우에, 백쪽에서 3구, 5구를 공격하는 법: 라켓을 눕히고 있다가 전진하며 팔을 쭉 뻗다가 마지막에 손목을 이용해서 공격. 공격한 마지막 순간의 팔은 완전히 펴 진 상태여야 하고, 라켓의 끝은 상대의 백 코너를 향해야 한다(내가 보기에는 대각선 끝). 이때 다시 공이 넘어오면 5구째는 얼굴이 가려질 정도의 위쪽에서 쭉 뻗어 침. 5,7구 공격시 라켓을 너무 아래로 내리면, 다시 공격자세 취할 시간이 없어짐. 포핸드 쪽으로 한번 백핸드 쪽으로 한번 씩 짧게 넘겨주기(상대가 연습할 수 있도록). 이때 공을 너무 빨리 넘겨 주거나, 너무 세게 넘기면 상대가 어려워한다. 잘 넘겨주는 게 기술이고, 넘겨주는 사람에게도 엄청난 연습이 된다. 공격되어져 오는 공이 테이블에서 멀리 떨어졌을 때는 최대한 자세를 낮춰서 쳐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