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모데후서 3:10 - 3:17 / 새찬송가 205 장 ] |
| 여러 고난 가운데서 건지심 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0 You, however, know all about my teaching, my way of life, my purpose, faith, patience, love, endurance, 11 persecutions, sufferings--what kinds of things happened to me in Antioch, Iconium and Lystra, the persecutions I endured. Yet the Lord rescued me from all of them.
경건에 따르는 박해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2 In fact, everyone who wants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3 while evil men and impostors will go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14 But as for you, 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and have become convinced of, because you know those from whom you learned it,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성경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5 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성경의 유익과 온전케 하는 능력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6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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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확신한 일에 거하라 바울은 디모데가 자신의 가르침뿐 아니라, 행동과 중심의 소원과 믿음과 참음과 사랑과 인내를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10). 참으로 바울은 가장 가까이 있는 디모데가 인정할 수밖에 없던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디모데가 자신에게 있는 핍박과 고난들 역시 잘 알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11). 이 같은 사실을 환기시킨 바울은 중요한 영적 법칙 한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박해를 받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12). 경건과 세속은 절대로 병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에게 박해가 전혀 없다면 자신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고 있는 자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세속적인 사람이라고 고통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그들 역시 남을 속이기도 하지만 또한 속기도 하면서 고통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13). 그러므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가 배워서 확신한‘ 십자가의 도’, 의를 위해 핍박받는 삶에 견고히 머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14). ● 나는 세속적인 삶에 따르는 고통이 아니라 경건하게 살므로 박해를 받고 있습니까?
성경의 능력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가 어려서부터 가까이했던 성경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있게 한다고 말합니다(15).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기 때문입니다(16상). 이 말은 성경이 교육 정도나 시대 배경, 개성과 문체가 각기 다른 기록자에 의해 쓰였지만 성령께서 도우심으로 그들의 기록이 오류 없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16절에서 바울은 성경이 가지고 있는 4가지 유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훈’은 무엇이 정말 옳고 선택할 만한 것인지를 알게 한다는 의미이며,‘ 책망’은 어디서부터 빗나갔는지를 지적한다는 뜻입니다. 또‘ 바르게함’이란 빗나간 곳에서부터 바른 곳으로 되돌리게 하는 것을 말하며,‘ 의로 교육’한다는 것은 의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정교사처럼 지도한다는 의미입니다. 17절은 성경이 우리를 두 가지 면에서 온전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경은 우리를 인격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케 해 줍니다. 또한, 성경은 능력 면에서 우리가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성경은 신자가 가진 가장 큰 보배입니다. ● 나는 성경을 통해 매일 지도받음으로 인격과 행위가 점점 온전해가는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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