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작년 식량생산 9만t 줄어”
402만t 추정… 유엔보다 이례적으로 적게 평가
정부는 북한의 지난해 식량 생산량을 402만 t으로 추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28일 “정부는 북한의 2010년 곡물 생산량이 전년도 생산량 411만 t보다 9만 t 줄어든 402만 t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식량 수요량이 평균 500만 t 정도임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식량이 100만 t가량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10301/35210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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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정부에 對北 식량지원 거부 촉구
북한의 도발책동으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美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紙는 사설을 통해 핵실험, 천안함-연평도 공격 같은 북한의 도발행동이 “보상(reward)”을 받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고, 美 오바마 정부에 대해 대북 식량지원을 거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작년 북한의 식량생산이 평년작(平年作)을 웃도는 풍작(豊作)으로 평가되고 있고, 약 100만톤의 군량미가 비축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안면을 몰수하고 국제사회에 식량지원을 구걸하고 있다. 지난 몇 주 동안 국제사회와 인권단체 등에 유별나게 식량난을 호소하며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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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탐구] [北 권력은 왜 쌀을 안 푸나] 내년 '강성대국의 해'에 몰아서 풀고 생색?
북한 당국은 지난해 최고 수준의 작황을 기록했고 보유 중인 쌀도 있으면서 왜 국제사회에 '쌀을 달라'고 하는 것일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5/2011022500205.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_rel01
그 진실은 바로 아래 기사에 있습니다.
마구 유포한다는 점입니다.
단체들이 어딘가로부터 "돈"을 받아 챙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일반 무지랭이 독자들, 즉, 일반 국민들만 바보 되는 거지요.
북한 전문매체 봇물… 허와 실은?<세계일보>
“북한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지금처럼 넘쳐 난 적이 없었다. 말 그대로 북한 정보의 홍수다.” (정부 당국자)
바야흐로 북한전문매체의 전성기다.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북한 관련 정보가 전에 없이 범람하고 있다. 그간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제한적으로 나오던 북한 관련 정보가 북한 주민을 통해 가공되지 않은 ‘날것’ 상태로 남한에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북한 변화 이끌어 내기 위해” … 국경지역 주민이 정보원
대북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9년, ‘데일리NK’와 ‘NK지식인연대’가 북한의 화폐개혁 소식을 전하면서다. 통일부와 정보당국은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선을 긋다가 사흘이 지난 12월3일에서야 “해외공관을 통해 확인했다”며 화폐개혁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뒤이어 대북 지원단체 ‘좋은벗들’은 북한 내 신종플루 발생 사실을 소식지를 통해 전했다. 이 역시 며칠 뒤 북한 매체가 신종플루 확진환자 발생 사실을 보도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대북 정보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에 비해 한발 빠른 북한 정보를 내놓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하는 관련 단체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를 포함해 총 13곳에 이른다. 또 몇몇 탈북자 단체가 추가로 북한 전문매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열린북한방송’의 경우 대북 단파라디오방송을 하다가 2008년부터 북한 내부 소식을 남한에 전하고 있다. ‘자유북한방송’, ‘자유조선방송’ 등도 대북·대남 매체를 겸하고 있다. 소현민 열린북한방송 홍보팀장은 “북한에 외부 소식을 집어넣는 것뿐만 아니라 북한 내부 소식을 밖으로 가져오는 것 역시 북한을 변화시키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들의 취재원은 대부분 양강도, 함경북도 등 국경지대에 있는 북한 주민들. 이들은 대부분 중국 휴대전화를 이용해 북중 접경지역에서 단체 관계자들과 통화하면서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한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이들의 활약은 외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는 1월25일 좋은벗들, 열린북한방송 등이 휴대전화와 위성전화 등을 통해 북한 내부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면서 “폐쇄적인 북한 체제가 기술 진보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들 단체의 활동자금은 대부분 미국, 유럽 등에서 보내주는 지원금으로 충당된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교류 단절·통신기기 발달로 봇물 … 신뢰성 한계 지적도
‘북한 소식통’을 인용한 정보가 봇물 터지듯 나오는 배경을 한 정부 당국자는 남북 간 공식 교류가 단절된 데서 찾았다. “과거 남북 교류가 활발할 때는 북한을 다녀온 단체 관계자가 북한 내부를 읽는 중요한 정보원이 됐다. 하지만 교류가 단절되고 공식적인 방북 루트가 막히면서 북한 주민과의 비공식 접촉을 통한 북한 내부 소식이 쏟아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의 발달이 더해지면서 유입되는 정보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정보의 질, 즉 신뢰도 등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들이 전하는 소식의 대부분은 정체를 확인할 수 없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것으로, 다른 주민들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또다시 전하는 일명 ‘카더라 통신’이다. 북한전문매체 관계자는 “소식통들이 전한 정보는 다른 루트를 통해 교차확인을 거쳐 내보낸다”며 나름의 검증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 정부 관계자는 “각 단체의 ‘내부 소식통’이 모두 같은 사람이라는 우스개가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북한 내에서 중국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국경지대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주민 수에 비해 국내 대북매체 수는 급증하고 있다. 통신원 수요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각 매체가 믿을 만한 소식통들을 확보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왜곡과 과장 보도 의혹도 제기된다. 최근 한 북한전문매체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그의 생모인 김정숙의 사진이 낙서된 채 불살라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남한 내 북한 정보 소비계층을 겨냥해 연출된 상황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들이 전하는 소식 대부분이 국경지대에 한정된 것이라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국경 소식을 북한 전역으로 일반화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북한을 진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0301002260&subctg1=00&subctg2=00
한국 국정원이나 미국cia 조차도 거의 아는 바가 없어서 쩔쩔매고 있다는 점이다.
첫댓글 통일을 할의지가 없으니 저런식으로 보도하는거죠 누구말대로 그냥 우리식대로살자 이거죠.기득권은 현지배층이 노동자.농민.등은 죽던가 말던가...
정말 이러면 곤란합니다.... 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조중동 찌라시 " 그리고 언론!.......
당신들은 민족앞에 미안하지도 않소~ 주둥이가 있고, 귀꾸녘이 안막히고, 눈깔이가 있다면..... 반성하시오
제가 예견한 대로 엄청나게 뿌려대는군요.
결국 식인인간까지 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욱 세차게 뿌릴겁니다.
앞으로 어떤 기사가 나올까요?
-북한여성 매춘으로 돈벌이 생계유지
-북인민 쌀을 구하기위해 자식을 중국에 내다 팔음
-먹을게 없어 자식 생매장
-장마당에 갓태어난 아기 육고기로 매매활성.
미리보는 찌라시 기사임돠...여러분도 한번 예상해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