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종류 2010.8.25
[아메리카의 맥주]
미국의 맥주 - 버드 와이저(Budweiser)
미국은 세계 제1의 맥주 생산국. 미국 최대의 맥주 회사인 Anheur Bush사 의 유명한 제품인 버드와이저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1876년에 소개 되어 온 프리미엄 라거로서, 상쾌하고 독특한 맛과 부드러움이 특징. 그 외 유일한 상쾌한 맛을 가진 Bud light와 온 몸으로 느끼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얼음처럼 투명한 Bud ice가 있다.
캐나다의 맥주 - 몰슨 캐나디언(Molson Canadian)
캐나다는 주류에 대한 제한이 엄격하여 많은 州에서는 일요일의 주류 판매는 금지되어 있다. 맥주의 알콜올 도수는 5.5% 이내로 제한되고 그 이상은 마르츠리커라는 분류로 되어 있다. 그러나 캐나다맥주의 품질이 좋아 미국인의 애호가가 많다. 라거외 에일, 포터, 스타우트 등의 영국형 맥주가 특히 많아 6개사에서 100여 가지가 넘는 브랜드가 나오고 있다.
멕시코-.코로나(Corona).......
1925년 멕시코의 Gurupo Modelo사에서 생산되는 맥주.투명한 병과 레몬을 넣어 마시는 것이 특징.코로나는 멕시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맥주이다.원래 코로나에 라임을 넣어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라임이 생산 되지 않고, 유통기간이 짧아서 쉽게 변질 되기 때문에 비슷한 맛을 내고자 레몬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 알콜 도수는 4.6%정도
[오세아니아의 맥주]
호주 - 포스터스 라거(Foster's Lager).......
서기 1794년에 시드니에 입식한 존보스톤이 옥수수를 원료로 하여 맥주를 양조한 것이 이 나라의 맥주의 시초.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글라스와 포트는 큰편. 호주 죄대의 맥주회사인 카튼&유나이트디 부류어리 사에서 만든 포스터스 라거는 맥주라기보다는 청량음료의 맛이 강한 달콤함이 느껴진다
뉴질랜드 - .스타인 라거(Stein Lager).
뉴질랜드에는 술 좋아하는 민족으로서 알려진 아일랜드인과 덴마크인 영국인의 이민자들이 많다. 동시에 금주운동가 많아서 서기1835년에 금주동맹이 설립되고 서기1914년에는 유권자의 49%를 차지하게 되어 자칫하면 금주법이 통과될 뻔했다. 물론 주류의 판매는 엄격하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바는 오후6시에 폐점 이였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마찬가지로 "6시의 퍼마시기"의 풍경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가혹한 조건 속에서 지난 50여년동안 89개의 맥주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파푸아 뉴기니 -사우드 패시픽 라거(South Pacific Lager)
舊(구)오스트레일리아 위임통치령인 파푸아 뉴기니아 라고 하면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많은 희생자를 낸 격전지인데 맥주를 좋아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향도 있어서 맥주의 수요는 적지 않다. 태반이 오스트레일리아 맥주인데 서기1951년 에 발매된 파푸아뉴기니아 산의 맥주도 내셔녈 컨테스트에서 금상을 타는 등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하와이에도 수출되어 국제 맥주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으로 품질이 인정된다
[유럽의 맥주]
영국 - .기네스 스타우트(Guiness Stout).......
크림 같은 거품과 검은색의 불투명 함이 특징. 처음에 따르고 나면 마치 프림탄 커피처럼 불투명한 고동색인 데 아래에서부터 거품이 위로 좌악 올라가면서 세 층으로 갈라졌다가 다시 하얀색의 거품과 까만 맥주의 두층으로 갈라지고, 주성분은 맥아 와 홉, 이스트,물로 다른 맥주들과 같지만, 맥아를 커피 원두처럼 달달 볶은 다음에 사용하기 때문에 색이 까맣다.알콜도수는 5.6%로 맥주로서는 상당히 높은 편.
독일 - .벡스(Beck's Bier).......
맥주라고 하면 독일을 연상한다.게르만인은 맥주에 호프를 사용하는 것이라든가, 하면 발효의 산뜻한 맛의 맥주 만드는 법을 널리 전파했다. 이 전통은 오늘날에도 건재하여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세계 제일. 그 중 독일에서 대표격인 벡스 사는 브레멘의 13세기 경부터 북해와 발트 해 연안의 여러도시에 맥주를 수출하던 전통을 이어받아 독일에서 가장 수출량이 많은 회사 벡스는 알콜 5%, 밍밍하면서도 쓴 맛에 뒷 맛은 약간 텁텁.
체코 -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1842년 11월 5일 최초의 맥주가 나왔다. 사람들은 뮌헨형 정도의 맥주를 기대했다. 그러나 보헤미아의 들에서 생산된 보리와 삿쓰지방의 호프, 그리고 경도가 대단히 낮은 필젠 지방의 물로 만들어진 맥주는 하얀 거품에 덮힌 밝은 호박색의 아주 맛있는 맥주가 되었다. 이것이 필스너 맥주의 원천, 즉 필스너 우르크벨의 탄생이다. 오늘날에는 가장 많이 소비되는 하면 발효 맥주의 대표. 가장 큰 특징은 끈끈한 맥주의 거품.
덴마크 - .칼스버그(Carlsberg)
알콜 3.8%의 병과 4.2%의 캔 두종류가 출시. 국내에서는 조선맥주에서 출시 되고 있다. 잘고 부드러운 거품의 독특한 맛과 부드러운 품격으로 덴마크,스웨덴에서 왕실 지정 맥주의 영예를 안았으며, 150여년 동안 150여개국에서 사랑을 받아온 `98 방콕 아시안게임 공식맥주.
네델란드 - 하이네켄(Heineken)
하이네켄은 독일 맥주가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네덜란드 맥주. 이 맥주는 이미 오래전부터 외국으로 수출되었다.하이네켄의 특색은 부드러운 맛과 안전성.이 맥주는 어느 누구든지 맛이 좋다고 칭찬을 하는데 여기에 국제적 성공의 열쇠가 있다. 옆에 있는 Murpy는 아일랜드의 대표적 맥주
[아시아의 맥주]
일본 - 기린(Kirin Lager).......
일본인들에게 맥주는 술이라기 보다는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릴 만큼,일본인의 생활에 가까이 있는 것 중의 하나. 그만큼 맥주의 종류는 다양하다. 일본 맥주의 4대 메이커는 기린,아사히, 산토리,삿포로 맥주외에 오키나와산의 오리온 맥주를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270여개의 지역맥주회사가 존재하며, 계절에 따라서도 그 계절에만 나오는 맥주가 존재 할 정도로 다양하다
중국 - 칭타오(Tsingtao Beer).......
칭타오는 Laoshan이라는 지방의 지하수로 만들며 이 산악 지방은 중국 전역에 걸쳐 깨끗하 기로 유명한 곳이다. 칭타오에서 생산되는 중국산 홉은 그 품질이 널리 인정 받아 유럽맥주 회사에도 수출 되고 있다. 또한 칭타오는 호주와 캐나다에서 수입된 최고의 효모와 발효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조 되고 있다